촛불집회 학생들 참석 문제 없다다[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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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1.21 조회1,105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으로 촉발된 촛불집회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충북지역에서도 연일 촛불집회가 열리는데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 같다"며
"적절성 여부나 아이들 안전 문제와 관련해 염려가 있는데,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집회에서
의사 표현하는 것이 징계와 처벌 대상이 된다거나
막을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다만 어린 학생들의 사회적 발언이나
의사 표현이 적절하냐에 대한 우려는 있을 수 있다"며
"그것도 학습의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적 견지에서 바라보고 안내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이같은 발언은
촛불집회에 고3 수험생 등 학생들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일부 학교에서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의 2017학년도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고교의 연간 수업료는
청주지역이 129만여 원, 기타 시 지역 일반고는 94만여 원,
특성화고는 56만여 원입니다.
읍 지역의 경우 일반고는 90만여 원,
특성화고는 54만여 원입니다.
면 지역은
일반고가 80만여 원, 특성화고는 51만여 원입니다.
도교육청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공립유치원의 입학금과 수업료도
2013학년도부터 면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오늘까지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국 장애학생 취업·창업교육 성과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창업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담당자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와 시·도 전문직, 직업교육 담당 교사 등
130여명이 참석합니다.
첫날인 어제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컨설팅 결과에 대한 안내와
학교기업 및 거점학교 운영 매뉴얼 개선 내용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의 우수사례 운영 성과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오늘(22일)부터
도내 국·공립유치원의 일반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
이번 일반모집 신청기간은
오늘 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처음학교로'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일 정식 개통했습니다.
올해 교육부 주관으로 처음 도입한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시범 운영 사업'은
충북 외에도 서울, 세종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관할 국·공립유치원에
내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반드시 이 시스템을 통해 유치원 입학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인
제천지역 AK유치원과 해솔유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부모들은
집, 사무실 등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원서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공통원서를 작성해
3개 유치원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는
희망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선발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에서 오는 29일 추첨해 결정합니다.
음성 맹동초는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극단 꼭두광대가 주관하는
2016 찾아가는 문화활동 ‘떡보와 12고개 호랭이’를 관람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1,2,3학년 27명이 공연에 함께 참여했으며,
다양한 12마리 호랭이와의 만남을 통하여
아이들의 꿈은 무궁하고 세
상에 하찮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으로 촉발된 촛불집회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충북지역에서도 연일 촛불집회가 열리는데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 같다"며
"적절성 여부나 아이들 안전 문제와 관련해 염려가 있는데,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집회에서
의사 표현하는 것이 징계와 처벌 대상이 된다거나
막을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다만 어린 학생들의 사회적 발언이나
의사 표현이 적절하냐에 대한 우려는 있을 수 있다"며
"그것도 학습의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적 견지에서 바라보고 안내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이같은 발언은
촛불집회에 고3 수험생 등 학생들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일부 학교에서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의 2017학년도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고교의 연간 수업료는
청주지역이 129만여 원, 기타 시 지역 일반고는 94만여 원,
특성화고는 56만여 원입니다.
읍 지역의 경우 일반고는 90만여 원,
특성화고는 54만여 원입니다.
면 지역은
일반고가 80만여 원, 특성화고는 51만여 원입니다.
도교육청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공립유치원의 입학금과 수업료도
2013학년도부터 면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오늘까지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국 장애학생 취업·창업교육 성과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창업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담당자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와 시·도 전문직, 직업교육 담당 교사 등
130여명이 참석합니다.
첫날인 어제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컨설팅 결과에 대한 안내와
학교기업 및 거점학교 운영 매뉴얼 개선 내용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의 우수사례 운영 성과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오늘(22일)부터
도내 국·공립유치원의 일반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
이번 일반모집 신청기간은
오늘 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처음학교로'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일 정식 개통했습니다.
올해 교육부 주관으로 처음 도입한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시범 운영 사업'은
충북 외에도 서울, 세종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관할 국·공립유치원에
내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반드시 이 시스템을 통해 유치원 입학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인
제천지역 AK유치원과 해솔유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부모들은
집, 사무실 등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원서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공통원서를 작성해
3개 유치원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는
희망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선발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에서 오는 29일 추첨해 결정합니다.
음성 맹동초는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극단 꼭두광대가 주관하는
2016 찾아가는 문화활동 ‘떡보와 12고개 호랭이’를 관람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1,2,3학년 27명이 공연에 함께 참여했으며,
다양한 12마리 호랭이와의 만남을 통하여
아이들의 꿈은 무궁하고 세
상에 하찮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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