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코치 활용 진로교육 실시[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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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22 조회1,66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중학교 6개학교와 고등학교 6개학교 등
12개 학교를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진로교육 선도학교는
▲가경중, 경덕중, 제천중, 옥천중, 진천중, 증평여중 등 6개 중학교
▲청주여고, 흥덕고, 주덕고, 양청고, 한국호텔관광고, 청주신흥고 등
6개 고등학교이며,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진로활동실을 중심으로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 모델 개발,
학생 진로체험(캠프) 프로그램 운영, 진로활동 포트폴리오 제작,
진로교육 전문가 특강,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발굴 등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역량을 키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창신유치원, 삼양유치원 원아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락 좋을 씨고”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주지역의 젊은 풍물꾼들의 단체인
‘문화공간 장산곶매’의 초청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가락의 대표인 가야금 연주와 사물놀이,
농악놀이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공연으로 구성했습니다.
유아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유아들은
“신나는 사물놀이를 보니 저도 저렇게 연주해보고 싶어요”라며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우리 음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능동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남고등학교는 청소년 자원봉사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 청소년 문화 선도와 자원봉사 상호협력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협약서 교환을 통해 산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계획성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원고등학교는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과 응급처치법을 교육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습니다.
충주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안전 상식,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CPR)·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건·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이러한 교육 기회가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교육이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증안초등학교는 종합학습실에서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급아동이 함께 수업을 듣는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학급의 장애 아동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됐습니다.
한벌초등학교는 지난 해 이어 2회째로 세계 문화 체험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이 날 운동장에는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일본, 몽골, 태국 등 6개국의 체험관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체험활동으로 각국의 인사말 배우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놀이 해보기 등이 다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문의초등학교 도원분교장은 4-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진로 코치가 직접 학교를 찾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로교육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은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흥미를 깨닫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 진로교육은 성공한 것이라며
이는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12개 학교를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진로교육 선도학교는
▲가경중, 경덕중, 제천중, 옥천중, 진천중, 증평여중 등 6개 중학교
▲청주여고, 흥덕고, 주덕고, 양청고, 한국호텔관광고, 청주신흥고 등
6개 고등학교이며,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진로활동실을 중심으로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 모델 개발,
학생 진로체험(캠프) 프로그램 운영, 진로활동 포트폴리오 제작,
진로교육 전문가 특강,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발굴 등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역량을 키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창신유치원, 삼양유치원 원아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락 좋을 씨고”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주지역의 젊은 풍물꾼들의 단체인
‘문화공간 장산곶매’의 초청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가락의 대표인 가야금 연주와 사물놀이,
농악놀이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공연으로 구성했습니다.
유아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유아들은
“신나는 사물놀이를 보니 저도 저렇게 연주해보고 싶어요”라며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우리 음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능동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남고등학교는 청소년 자원봉사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 청소년 문화 선도와 자원봉사 상호협력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협약서 교환을 통해 산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계획성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원고등학교는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과 응급처치법을 교육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습니다.
충주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안전 상식,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CPR)·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건·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이러한 교육 기회가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교육이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증안초등학교는 종합학습실에서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급아동이 함께 수업을 듣는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학급의 장애 아동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됐습니다.
한벌초등학교는 지난 해 이어 2회째로 세계 문화 체험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이 날 운동장에는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일본, 몽골, 태국 등 6개국의 체험관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체험활동으로 각국의 인사말 배우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놀이 해보기 등이 다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문의초등학교 도원분교장은 4-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진로 코치가 직접 학교를 찾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로교육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은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흥미를 깨닫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 진로교육은 성공한 것이라며
이는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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