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특성화고 재지정[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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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18 조회1,637회 댓글0건본문
흥덕고등학교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2차례씩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흥덕고는 부모와 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부모 성격유형별 자녀지도 방법, 자녀 학습 유형별 행동특성 이해,
진로탐색 결과 종합 해석 등 정보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에서는 자녀의 학습 유형 검사,
부모의 성격 유형 검사를 해,
자녀 지도 방법에 대해 각 유형별로 알려줍니다.
흥덕고 김창호 교장은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와 정서적 교류가 이루어져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진로 찾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육성과 직업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내년도 특성화고의 학과개편과 재지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별 특성화, 전문화에 중점을 두고 2015학년도에 교명변경 1개교,
특성화고 2개교 3개학과 8개학급의 학과개편을 실시하고,
청주농고 산림환경자원과를 특성화학과로 지정했습니다.
▲충북인터넷고는 2012년 컴퓨터 중심의 학과에서
상업정보교과 중심의 e-비즈니스과, 유통경영과,
금융정보과로 학과를 개편하며
교명을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로 변경하게 됩니다.
▲충북공고는 메카트로닉스과를 정밀기계과로,
정보시스템 제어과를 전기전자과로 개편됩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는 디지털미디어과를 전기전자과로 학과개편하여
충북지역의 선도사업인 동력기반 기계, 전기전자부품 기능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특히, 산림청 협약 특성화고 신청을 위해 청주농고의 산림환경자원과를
특성화 학과로 지정, 산림분야 중견기능인력 양성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번에 개편된 학과 및 특성화고 재지정에 따라
내년도 약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하여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 등
현대화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지정으로
21C 지식정보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으로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것을 본다”며
“2015학년도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0년 6월 29일 개정된 초충등교육법시행령 제91조에 따라
특성화고는 5년마다 평가를 실시, 재지정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 23개학교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
현재의 23개학교를 모두 2015년부터 5년간 특성화고로 재지정 했습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체육활동과 식사를 함께하며
학교폭력 근절의지를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찰관은 학교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하고
급식소에서 점심 배식을 돕고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시내 초․중등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24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수”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을 위한 외부강사 역량 강화 및
방과후학교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특강을 진행한 상촌초등학교 교장 최경희 강사는
“교육의 승패는 교사에게 달려있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유능한 교사의 특징은 수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 철저한 수업 준비,
흥미유발, 열의, 학생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각급학교에서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지원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가집니다.
컨설팅 지원단은 연구학교 관련 담당자, 전·현직 연구학교 관련 전문직,
연구학교별 추천자, 연구영역별 전문지식을 갖춘 교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유․초․특수학교 140명, 중등 60명의 교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연구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각급학교 연구학교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연구학교에서는 지원단으로 구성된 인력풀에서 2~3명을 지원단으로 위촉해
연구학교 운영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연수를 수시 진행하며, 연구학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이경복 원장은
“관련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컨설팅 지원단의 노력이
충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과정, 스마트교육, 신문활용교육, 융합인재교육등 다양한 연구영역에
2개 유치원, 87개 초등학교, 61개 중학교, 38개 고등학교, 특수 2개교 등
190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원고등학교는 생물 종 보존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충북 내수면연구소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국원고 과학 탐구동아리와 내수면연구소는
특강과 체험 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교실 환경에서 벗어나 폭넓은 과학적 경험과 탐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원고 과학 탐구동아리는
충주시 연꽃 공원의 다양한 자연 환경에 서식하는 동식물 종을 조사하고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연 환경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행동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외부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특히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학탐구 활동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수면연구소는 충북도청 소속 사업소로 강, 계곡 호수 등
내수면의 어자원 증대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치어방류분양,
새로운 어종의 치어생산 및 양식방법 연구 등 연구 활동을 합니다.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흥덕고는 부모와 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부모 성격유형별 자녀지도 방법, 자녀 학습 유형별 행동특성 이해,
진로탐색 결과 종합 해석 등 정보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에서는 자녀의 학습 유형 검사,
부모의 성격 유형 검사를 해,
자녀 지도 방법에 대해 각 유형별로 알려줍니다.
흥덕고 김창호 교장은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와 정서적 교류가 이루어져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진로 찾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육성과 직업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내년도 특성화고의 학과개편과 재지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별 특성화, 전문화에 중점을 두고 2015학년도에 교명변경 1개교,
특성화고 2개교 3개학과 8개학급의 학과개편을 실시하고,
청주농고 산림환경자원과를 특성화학과로 지정했습니다.
▲충북인터넷고는 2012년 컴퓨터 중심의 학과에서
상업정보교과 중심의 e-비즈니스과, 유통경영과,
금융정보과로 학과를 개편하며
교명을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로 변경하게 됩니다.
▲충북공고는 메카트로닉스과를 정밀기계과로,
정보시스템 제어과를 전기전자과로 개편됩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는 디지털미디어과를 전기전자과로 학과개편하여
충북지역의 선도사업인 동력기반 기계, 전기전자부품 기능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특히, 산림청 협약 특성화고 신청을 위해 청주농고의 산림환경자원과를
특성화 학과로 지정, 산림분야 중견기능인력 양성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번에 개편된 학과 및 특성화고 재지정에 따라
내년도 약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하여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 등
현대화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지정으로
21C 지식정보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으로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것을 본다”며
“2015학년도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0년 6월 29일 개정된 초충등교육법시행령 제91조에 따라
특성화고는 5년마다 평가를 실시, 재지정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 23개학교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
현재의 23개학교를 모두 2015년부터 5년간 특성화고로 재지정 했습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체육활동과 식사를 함께하며
학교폭력 근절의지를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찰관은 학교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하고
급식소에서 점심 배식을 돕고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시내 초․중등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24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수”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을 위한 외부강사 역량 강화 및
방과후학교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특강을 진행한 상촌초등학교 교장 최경희 강사는
“교육의 승패는 교사에게 달려있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유능한 교사의 특징은 수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 철저한 수업 준비,
흥미유발, 열의, 학생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각급학교에서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연구학교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지원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가집니다.
컨설팅 지원단은 연구학교 관련 담당자, 전·현직 연구학교 관련 전문직,
연구학교별 추천자, 연구영역별 전문지식을 갖춘 교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유․초․특수학교 140명, 중등 60명의 교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연구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 제공과
각급학교 연구학교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연구학교에서는 지원단으로 구성된 인력풀에서 2~3명을 지원단으로 위촉해
연구학교 운영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연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연수를 수시 진행하며, 연구학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이경복 원장은
“관련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컨설팅 지원단의 노력이
충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과정, 스마트교육, 신문활용교육, 융합인재교육등 다양한 연구영역에
2개 유치원, 87개 초등학교, 61개 중학교, 38개 고등학교, 특수 2개교 등
190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원고등학교는 생물 종 보존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충북 내수면연구소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국원고 과학 탐구동아리와 내수면연구소는
특강과 체험 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교실 환경에서 벗어나 폭넓은 과학적 경험과 탐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원고 과학 탐구동아리는
충주시 연꽃 공원의 다양한 자연 환경에 서식하는 동식물 종을 조사하고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연 환경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행동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외부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특히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학탐구 활동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수면연구소는 충북도청 소속 사업소로 강, 계곡 호수 등
내수면의 어자원 증대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치어방류분양,
새로운 어종의 치어생산 및 양식방법 연구 등 연구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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