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여행작가 초청강연회 안내[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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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25 조회1,55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7월 4일까지 정여울 여행작가 초청강연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강연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교육 진흥사업
‘즐거운 상상, 책에게 말 걸기’ 행사의 일환으로
전문 직업 분야 작가와의 소통의 장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7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여행을 통한 인문학 영감, 독서와 글쓰기의 삶’이란 주제 강연,
사인회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의 저자이며 문학평론가인 정여울 작가는
한겨레 신문에 <내 마음의 도서관>을 연재하고 있으며,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시네필 다이어리, 마음의 서재 등을 출간했습니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며, 학교 단체는 중앙도서관 팩스(276-4591)로,
학부모는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생과 학부모 선착순으로 각 50명에게는
정여울 작가의 저서 ‘마음의 서재’를 1권씩 증정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로 전면 중단됐던
학생야영수련활동이 본격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진천학생종합수련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천 상산초 학생 210명이,
제천야영장은 내일까지 제천 신백초 학생 80명이 수련활동을 합니다.
수련원은 진천종합수련원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지역 야영장에는 참여 학교에서 자체 수립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진천본원에서는 참여 학교의 요구 시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수련활동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비롯한 인적자원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수련원에서는
세월호 사고로 학생수련활동을 취소한 학교에서 다시 요구할 경우를 대비하여
여름방학기간 및 10월 14일까지 사용기간을 연장,
탄력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수련원은 사용 중지 기간 동안 수련활동프로그램 과정별 안전대책 수립,
모험체험시설 안전점검과 개보수, 학생안전사고예방 매뉴얼 재정비,
교육전담요원 안전 연수 실시 등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만전을 기했습니다.
청주 서촌초등학교는 다양한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진작시키고
과학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체험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파견된 강사와 담임교사가 협력하여 수업이 전개됐습니다.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달수준에 맞게
나무원목 공룡 조립하기, 소마큐브와 소금쟁이 만들기 등
평소 과학수업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과학탐구 및 실험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천고등학교 정호택 학생이
제15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대회에 출전,
특별위원장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올림피아드는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올해엔 지난 5월 17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지역대회가 치러졌으며,
지역대회 수상자인 정 군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에서 본선대회를 치렀습니다.
이번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한 정호택 군은
“수업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을 이렇게 적용해 보고 상까지 받으니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천고 박찬응 교장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까지 거두어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능력이 보다
빛이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가 학교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양궁 체험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한양궁협회와 협조해 운영되는 이번 체험 활동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시간씩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양궁 메달리스트와 전·현직 양궁 국가대표 감독에게
활을 잡는 자세, 활을 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활을 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한응석 동광초 교장은
"초등학생들에게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은 폭넓은 시야를 갖는데
도움을 주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괴산명덕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전교생 및 전 교원을 대상으로
청주 한음 클라리넷 앙상블을 초청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청주 클라리넷 앙상블은 문화예술 봉사활동으로
시골학교 등을 다니며 무료로 연주회를 열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한편 명덕초는 학교 특색사업인 '명덕 예술 꽃 뜨락'을 운영
1~2학년은 오카리나, 3~4학년은 우쿨렐레, 5~6학년은 기타를 배우는
1인 1악기 다루기 등 다방면에 걸친
예술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4일까지 정여울 여행작가 초청강연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강연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교육 진흥사업
‘즐거운 상상, 책에게 말 걸기’ 행사의 일환으로
전문 직업 분야 작가와의 소통의 장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7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여행을 통한 인문학 영감, 독서와 글쓰기의 삶’이란 주제 강연,
사인회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의 저자이며 문학평론가인 정여울 작가는
한겨레 신문에 <내 마음의 도서관>을 연재하고 있으며,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시네필 다이어리, 마음의 서재 등을 출간했습니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며, 학교 단체는 중앙도서관 팩스(276-4591)로,
학부모는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생과 학부모 선착순으로 각 50명에게는
정여울 작가의 저서 ‘마음의 서재’를 1권씩 증정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로 전면 중단됐던
학생야영수련활동이 본격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진천학생종합수련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천 상산초 학생 210명이,
제천야영장은 내일까지 제천 신백초 학생 80명이 수련활동을 합니다.
수련원은 진천종합수련원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지역 야영장에는 참여 학교에서 자체 수립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진천본원에서는 참여 학교의 요구 시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수련활동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비롯한 인적자원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수련원에서는
세월호 사고로 학생수련활동을 취소한 학교에서 다시 요구할 경우를 대비하여
여름방학기간 및 10월 14일까지 사용기간을 연장,
탄력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수련원은 사용 중지 기간 동안 수련활동프로그램 과정별 안전대책 수립,
모험체험시설 안전점검과 개보수, 학생안전사고예방 매뉴얼 재정비,
교육전담요원 안전 연수 실시 등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만전을 기했습니다.
청주 서촌초등학교는 다양한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진작시키고
과학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체험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파견된 강사와 담임교사가 협력하여 수업이 전개됐습니다.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달수준에 맞게
나무원목 공룡 조립하기, 소마큐브와 소금쟁이 만들기 등
평소 과학수업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과학탐구 및 실험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천고등학교 정호택 학생이
제15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대회에 출전,
특별위원장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올림피아드는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올해엔 지난 5월 17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지역대회가 치러졌으며,
지역대회 수상자인 정 군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에서 본선대회를 치렀습니다.
이번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한 정호택 군은
“수업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을 이렇게 적용해 보고 상까지 받으니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천고 박찬응 교장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까지 거두어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능력이 보다
빛이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가 학교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양궁 체험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한양궁협회와 협조해 운영되는 이번 체험 활동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시간씩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양궁 메달리스트와 전·현직 양궁 국가대표 감독에게
활을 잡는 자세, 활을 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활을 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한응석 동광초 교장은
"초등학생들에게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은 폭넓은 시야를 갖는데
도움을 주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괴산명덕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전교생 및 전 교원을 대상으로
청주 한음 클라리넷 앙상블을 초청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청주 클라리넷 앙상블은 문화예술 봉사활동으로
시골학교 등을 다니며 무료로 연주회를 열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한편 명덕초는 학교 특색사업인 '명덕 예술 꽃 뜨락'을 운영
1~2학년은 오카리나, 3~4학년은 우쿨렐레, 5~6학년은 기타를 배우는
1인 1악기 다루기 등 다방면에 걸친
예술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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