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안전보건활동 최우수상 수상[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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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11 조회1,63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30여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6개 기관 및 사회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발표대회에서 충북교육청은 ‘교육현장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2009년 5월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게 됐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교장, 행정실장, 급식·실험실 근로자 등 2,43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교육청 발주현장 38개소의 합동점검 및 기술지도
▲급식실 14개소의 안전점검을 하는 등 일선학교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참된 자아 발견의 기회를 주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밤샘 독서캠프 ‘한여름 밤의 꿈’ 행사를 가졌습니다.
청주중앙여고는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바른 독서 습관을 가져,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 함양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밤샘 독서캠프는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1,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조별 독서신문 제작, 부모님께 편지쓰기, 소설을 영화화한 영화 관람,
시 영상 감상, 별보며 시쓰기 등의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등의 베스트셀러 김선영 작가를 초대,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라는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혜원고의 지속적 봉사활동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광혜원고등학교는 학생봉사동아리 ‘무이봉우리’와 희망 학생 30명이
음성에 있는 향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난 5월 24일 1차 봉사활동에 이은 두 번째 방문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누리 학생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혜원고는 지난 6월 음성휴게소에서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가 주관하는
‘환아 돕기 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날 활동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마련을 위한 캠페인과
치료비 후원을 위한 모금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매달 이루어져 왔고
올해 들어 5번째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광혜원고 유승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윤민혁 군이
2014년 캐나다 카뎃국제레슬링대회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캐나다선수를 11: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윤민혁 군은 올해 발군의 실력으로
2014년 아시아 주니어 선발전 자유형 50KG급 금메달,
제32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고등부 자유형 5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포함,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충북체고 박병수 지도교사는 “윤민혁 선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기대주임은 물론
국가대표선수로 대성할 유망주로 뽑힌다”고 전망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복지관에서
양측 대표 각 15명이 만나 노ㆍ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노ㆍ사 간담회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취임과 7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교육청 간부가 다수 변동됨에 따라 양측의 만남의 시간을 위해 마련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서로가 진솔한 대화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합리적인 단체협약(안)이
조속히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청주, 진천, 괴산·증평, 음성지역 중 1학년 60명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중등영어심화과정 2기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역균형과 내신성적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오늘부터 25일까지 2주간 외국어교육원에서 합숙하며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입소 첫날, 총 6개 반으로 나뉘어
원어민 담임교사들의 지도 아래 안전 대피 훈련을 시작으로,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호텔·병원·방송체험 등
상황체험학습을 통해 실생활 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또한, 이들은 언어·역사·과학·미술·음악 등
학교 교과 수업을 영어로 배우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한편, 외국어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4천357명이 이용, 97.83%가 만족할 정도로 호응이 높은 실정입니다.
석성초등학교는 충청북도수학교과연구회와 함께
'수리 수리 마수리 신나는 수학시간'이라는 주제로
수학체험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수학체험전에서는
1부 테셀레이션 책갈피 만들기, 수학티셔츠 그리기 등
학년별 수준별 체험과 2부 탱그램, 펜토미노 등
11개의 부스 체험행사가 실시됏습니다.
김낙중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 교육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체험 중심의 수학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의초등학교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한지공예가 문의 마블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문의초등학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작가 이종국 교사가 브러치 만들기를 주제로
3회에 걸쳐 평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남성초등학교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아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솜 아버지학교 2기 여름캠프’의 시간을 진천 헤븐팜에서 실시했습니다.
다솜 아버지학교 2기 여름캠프에서는
수영, 슬라이더 타기, 바나나보트, 물총서바이벌, 촛불의식 등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버지회 정현태 회장은 여러 가지 학교에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초 ‘다솜 아버지학교 2기’ 프로그램은
8월 기차여행, 9월 캠핑 체험 등 여러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치근 통일교육담당자 연찬회를 열고,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통일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체험학습보고서와 캐릭터 그리기 부분에 대한 우수작을 선정 발표하고
연찬회장에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체험학습보고서 부문의 최우수상은 서경초 안예원(5년) 양,
양청중 이무용(1년) 군, 산남고 심보현(2년) 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캐릭터 부문의 최우수상은 주덕초 이승엽(6년) 군,
봉양중 강은미(3년) 양, 오송고 김진솔(2년) 양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통일부 통일교육원 이미경 박사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30여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6개 기관 및 사회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발표대회에서 충북교육청은 ‘교육현장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2009년 5월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게 됐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교장, 행정실장, 급식·실험실 근로자 등 2,43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교육청 발주현장 38개소의 합동점검 및 기술지도
▲급식실 14개소의 안전점검을 하는 등 일선학교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참된 자아 발견의 기회를 주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밤샘 독서캠프 ‘한여름 밤의 꿈’ 행사를 가졌습니다.
청주중앙여고는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바른 독서 습관을 가져,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 함양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밤샘 독서캠프는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1,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조별 독서신문 제작, 부모님께 편지쓰기, 소설을 영화화한 영화 관람,
시 영상 감상, 별보며 시쓰기 등의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등의 베스트셀러 김선영 작가를 초대,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라는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혜원고의 지속적 봉사활동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광혜원고등학교는 학생봉사동아리 ‘무이봉우리’와 희망 학생 30명이
음성에 있는 향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난 5월 24일 1차 봉사활동에 이은 두 번째 방문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누리 학생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혜원고는 지난 6월 음성휴게소에서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가 주관하는
‘환아 돕기 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날 활동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마련을 위한 캠페인과
치료비 후원을 위한 모금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매달 이루어져 왔고
올해 들어 5번째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광혜원고 유승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윤민혁 군이
2014년 캐나다 카뎃국제레슬링대회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캐나다선수를 11: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윤민혁 군은 올해 발군의 실력으로
2014년 아시아 주니어 선발전 자유형 50KG급 금메달,
제32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고등부 자유형 5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포함,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충북체고 박병수 지도교사는 “윤민혁 선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기대주임은 물론
국가대표선수로 대성할 유망주로 뽑힌다”고 전망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복지관에서
양측 대표 각 15명이 만나 노ㆍ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노ㆍ사 간담회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취임과 7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교육청 간부가 다수 변동됨에 따라 양측의 만남의 시간을 위해 마련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서로가 진솔한 대화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합리적인 단체협약(안)이
조속히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청주, 진천, 괴산·증평, 음성지역 중 1학년 60명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중등영어심화과정 2기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역균형과 내신성적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오늘부터 25일까지 2주간 외국어교육원에서 합숙하며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입소 첫날, 총 6개 반으로 나뉘어
원어민 담임교사들의 지도 아래 안전 대피 훈련을 시작으로,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호텔·병원·방송체험 등
상황체험학습을 통해 실생활 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또한, 이들은 언어·역사·과학·미술·음악 등
학교 교과 수업을 영어로 배우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한편, 외국어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4천357명이 이용, 97.83%가 만족할 정도로 호응이 높은 실정입니다.
석성초등학교는 충청북도수학교과연구회와 함께
'수리 수리 마수리 신나는 수학시간'이라는 주제로
수학체험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수학체험전에서는
1부 테셀레이션 책갈피 만들기, 수학티셔츠 그리기 등
학년별 수준별 체험과 2부 탱그램, 펜토미노 등
11개의 부스 체험행사가 실시됏습니다.
김낙중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 교육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체험 중심의 수학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의초등학교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한지공예가 문의 마블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문의초등학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작가 이종국 교사가 브러치 만들기를 주제로
3회에 걸쳐 평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남성초등학교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아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솜 아버지학교 2기 여름캠프’의 시간을 진천 헤븐팜에서 실시했습니다.
다솜 아버지학교 2기 여름캠프에서는
수영, 슬라이더 타기, 바나나보트, 물총서바이벌, 촛불의식 등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버지회 정현태 회장은 여러 가지 학교에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초 ‘다솜 아버지학교 2기’ 프로그램은
8월 기차여행, 9월 캠핑 체험 등 여러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치근 통일교육담당자 연찬회를 열고,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통일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체험학습보고서와 캐릭터 그리기 부분에 대한 우수작을 선정 발표하고
연찬회장에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체험학습보고서 부문의 최우수상은 서경초 안예원(5년) 양,
양청중 이무용(1년) 군, 산남고 심보현(2년) 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캐릭터 부문의 최우수상은 주덕초 이승엽(6년) 군,
봉양중 강은미(3년) 양, 오송고 김진솔(2년) 양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통일부 통일교육원 이미경 박사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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