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인문소양교육 활성화에 나선다[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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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8.20 조회1,542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해
교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산하 독립 기관으로 교육정책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는 방안을
중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전문 연구원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청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근무여건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지방교육 자치를 활성화하고
'학습연구년제' 교사들의 활동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개발·수립·집행·평가하자는 것도 고려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른 시·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연구소와 연계해
교육정책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연구소 설립을 위해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는 것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전문 연구원 채용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구소는 김병우 교육감 임기
3∼4년차에 설립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단재교육연수원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의 조직과 기능도 재정비해
교직원에 대한 연수 기능과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 지원 기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2박 3일간 속리산에 21세기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할
도내 농업계고 영농학생 대표들이 모두 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창조, 개척의 신지식인, 농업인 상 정립과 친환경 농업 정보교환을 위해
제38회 충북 FFK(Future Farmers of Korea) 하계수련대회를 열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농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보은자영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어제부터 2박 3일간에 걸쳐 속리산 로얄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현장체험학습, 친환경 농업 특강, 영농학생 한마당,
선진지 견학,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오윤석 과장은
“이번 대회는 참여 영농학생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 교환,
친목 도모뿐 아니라 신지식 농업인이 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21C 농업을 새롭게 변모시킬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영농학생들은
오는 9월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3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충북교육청이 2학기부터 초중고 학생 인문소양교육 활성화에 나섭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생활 속 초·중·고 인문소양교육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사업 대상학교 및 수업연구회를 공모․선정하는 등
9월 중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2개교 운영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2회 운영
▲전통문화 수업연구회 4팀 운영 ▲10명 내외의 인문소양교육지원단 구성 등입니다.
사업비는 7,300만원이며,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됩니다.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문소양교육을 실천하는 모델 창출을 위해
고등학교 2개학교를 지정 운영하며,
학교생활 속 인문소양교육 강화를 위한 수업 모형 개발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인문학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학생·학부모·교사의 인문소양지식을 내면화하고자 총 2회에 걸쳐 운영됩니다.
통문화 수업연구회는 전통문화의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한국 정신문화를 탐구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초·중·고 교원으로 구성된 4개 연구회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초·중·고교 인문소양교육 전문가 10여 명으로
인문소양교육지원단을 구성, 인문소양교육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도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합숙 영어캠프를 실시합니다.
파견 예정인 학생들은 공업분야 12명, 상업분야 16명,
농업분야 4명, 조리분야 3명으로 총 35명입니다.
이들은 싱가포르 20명, 뉴질랜드 15명으로 나뉘어 어학연수 6주,
기업체 직무연수 6주 등 3개월 동안 현지에 머물면서
현장학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파견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의 합숙 영어캠프에 참여해
실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교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산하 독립 기관으로 교육정책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는 방안을
중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전문 연구원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청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근무여건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지방교육 자치를 활성화하고
'학습연구년제' 교사들의 활동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개발·수립·집행·평가하자는 것도 고려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른 시·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연구소와 연계해
교육정책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연구소 설립을 위해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는 것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전문 연구원 채용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구소는 김병우 교육감 임기
3∼4년차에 설립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단재교육연수원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의 조직과 기능도 재정비해
교직원에 대한 연수 기능과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 지원 기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2박 3일간 속리산에 21세기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할
도내 농업계고 영농학생 대표들이 모두 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창조, 개척의 신지식인, 농업인 상 정립과 친환경 농업 정보교환을 위해
제38회 충북 FFK(Future Farmers of Korea) 하계수련대회를 열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농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보은자영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어제부터 2박 3일간에 걸쳐 속리산 로얄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현장체험학습, 친환경 농업 특강, 영농학생 한마당,
선진지 견학,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오윤석 과장은
“이번 대회는 참여 영농학생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 교환,
친목 도모뿐 아니라 신지식 농업인이 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21C 농업을 새롭게 변모시킬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영농학생들은
오는 9월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3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충북교육청이 2학기부터 초중고 학생 인문소양교육 활성화에 나섭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생활 속 초·중·고 인문소양교육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사업 대상학교 및 수업연구회를 공모․선정하는 등
9월 중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2개교 운영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2회 운영
▲전통문화 수업연구회 4팀 운영 ▲10명 내외의 인문소양교육지원단 구성 등입니다.
사업비는 7,300만원이며,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됩니다.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문소양교육을 실천하는 모델 창출을 위해
고등학교 2개학교를 지정 운영하며,
학교생활 속 인문소양교육 강화를 위한 수업 모형 개발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인문학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학생·학부모·교사의 인문소양지식을 내면화하고자 총 2회에 걸쳐 운영됩니다.
통문화 수업연구회는 전통문화의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한국 정신문화를 탐구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초·중·고 교원으로 구성된 4개 연구회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초·중·고교 인문소양교육 전문가 10여 명으로
인문소양교육지원단을 구성, 인문소양교육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도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합숙 영어캠프를 실시합니다.
파견 예정인 학생들은 공업분야 12명, 상업분야 16명,
농업분야 4명, 조리분야 3명으로 총 35명입니다.
이들은 싱가포르 20명, 뉴질랜드 15명으로 나뉘어 어학연수 6주,
기업체 직무연수 6주 등 3개월 동안 현지에 머물면서
현장학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파견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의 합숙 영어캠프에 참여해
실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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