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서 충북 도내 특성화고 두각[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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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14 조회1,480회 댓글0건본문
충북특수교육원이 2017년 9월 개원하고 2018년까지
다문화 학생을 위한 '어울림 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00억원을 들여 청주시 오창읍 '유리체육공원'에
특수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상대로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펼치고 진로·직업교육과 함께
교수·학습자료 개발, 특수 교사·일반 학교 교사 연수,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리업무도 담당합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원에 16명의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3천195명입니다.
또 충북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북한이탈 자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어울림 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오는 2018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어울림 교육원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교육원은 다문화 가정 학생 등이 이른 시일 내에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국제 청소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은 2천999명, 북한이탈 자녀는 86명입니다.
이를 위해 2012년 3월 폐교된 음성군 덕생분교장과 내년 3월 청주 율량택지개발지구로 이전하는 청주 중앙초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정악 평조회상 유초신지곡 중 염불도드리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모듬북, 사물놀이 공연과 신 뱃놀이,
축연무, 월광 등의 화려하고도 웅장한 관현악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관객에게 다양한 감상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장구와 어쿠스틱 기타의 어우러짐이 있는
씨알누리의 이구동성을 초청, 공연합니다.
또한, 소리마루 내 10개 동아리 중 소금동아리인
‘새벽안개 밟는 소리’의 회원들이 첫번째 특별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리마루는 회원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고,
휴일까지도 반납하는 등 열정을 쏟아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는
2002년 ‘청주교사실내악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03년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로 개칭,
악기별로 10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특성화고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청주공업고 전인준(3년) 군이 공업전자기기 부문에서 금메달,
충북공업고 권순범(3년) 군이 정보기술 부문에서
금메달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주공고 장지영(3년) 군이 CNC/선반 부문에서 은메달을,
충북반도체고 권혜민 양이 웹디자인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공고 송재현(3년) 군이 폴리메카닉스 부문에서 동메달을,
제천디지털전자고 남두희 군이
통신망분배기술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청주공고 김성훈 군이 동력제어 부문에서 우수상을,
충북반도체고 성우진 군, 신희민 양이 메카트로닉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증평공고 김미희 양이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지며,
금메달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2015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발전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 전원은 삼성그룹, 현대그룹 등
대기업에 취업이 확정되어 졸업과 함께 정식사원으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충주금가초 김리윤학생이
제1회 수안보온천 시조문예축전에서
초등 저학년부 ‘장원’을 수상했습니다.
금가초는 심사 직후 장원을 수상한 학생들의 시조작품을
해월 채현병 씨의 붓글씨로 족자를 제작, 선사해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참가한 공다경.공보미학생도
‘참방’을 수상하는 등 세 학생 모두 입상했습니다
보은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 '오리날다 달빛도서관'이 개관됐습니다.,
개관식에는 오리날다봉사단, 네오맨봉사단, 삼가초등학교총동문회,
삼가분교발전협의회,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특별한 도서관은 이들의 기부를 받아 완공됐습니다.
보은의 오지로 불리는 삼가분교와 인근 마을에는
변변한 문화시설이 없어
문화센터로서 도서관 건립이 필요하던 터였습니다.
도서관 리모델링 작업은 지난 7월 일주일간 네오맨봉사단 기부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주제의 벽화 그리기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7월~10월초까지 오리날다 달빛도서관 추진회의 기획과
기부단체와 마을, 학교의 합심으로 낡고 오래된 창고가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어울림 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00억원을 들여 청주시 오창읍 '유리체육공원'에
특수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상대로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펼치고 진로·직업교육과 함께
교수·학습자료 개발, 특수 교사·일반 학교 교사 연수,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리업무도 담당합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원에 16명의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3천195명입니다.
또 충북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북한이탈 자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어울림 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오는 2018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어울림 교육원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교육원은 다문화 가정 학생 등이 이른 시일 내에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국제 청소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은 2천999명, 북한이탈 자녀는 86명입니다.
이를 위해 2012년 3월 폐교된 음성군 덕생분교장과 내년 3월 청주 율량택지개발지구로 이전하는 청주 중앙초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정악 평조회상 유초신지곡 중 염불도드리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모듬북, 사물놀이 공연과 신 뱃놀이,
축연무, 월광 등의 화려하고도 웅장한 관현악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관객에게 다양한 감상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장구와 어쿠스틱 기타의 어우러짐이 있는
씨알누리의 이구동성을 초청, 공연합니다.
또한, 소리마루 내 10개 동아리 중 소금동아리인
‘새벽안개 밟는 소리’의 회원들이 첫번째 특별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리마루는 회원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고,
휴일까지도 반납하는 등 열정을 쏟아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는
2002년 ‘청주교사실내악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03년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로 개칭,
악기별로 10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특성화고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청주공업고 전인준(3년) 군이 공업전자기기 부문에서 금메달,
충북공업고 권순범(3년) 군이 정보기술 부문에서
금메달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주공고 장지영(3년) 군이 CNC/선반 부문에서 은메달을,
충북반도체고 권혜민 양이 웹디자인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공고 송재현(3년) 군이 폴리메카닉스 부문에서 동메달을,
제천디지털전자고 남두희 군이
통신망분배기술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청주공고 김성훈 군이 동력제어 부문에서 우수상을,
충북반도체고 성우진 군, 신희민 양이 메카트로닉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증평공고 김미희 양이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지며,
금메달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2015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발전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 전원은 삼성그룹, 현대그룹 등
대기업에 취업이 확정되어 졸업과 함께 정식사원으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충주금가초 김리윤학생이
제1회 수안보온천 시조문예축전에서
초등 저학년부 ‘장원’을 수상했습니다.
금가초는 심사 직후 장원을 수상한 학생들의 시조작품을
해월 채현병 씨의 붓글씨로 족자를 제작, 선사해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참가한 공다경.공보미학생도
‘참방’을 수상하는 등 세 학생 모두 입상했습니다
보은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 '오리날다 달빛도서관'이 개관됐습니다.,
개관식에는 오리날다봉사단, 네오맨봉사단, 삼가초등학교총동문회,
삼가분교발전협의회,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특별한 도서관은 이들의 기부를 받아 완공됐습니다.
보은의 오지로 불리는 삼가분교와 인근 마을에는
변변한 문화시설이 없어
문화센터로서 도서관 건립이 필요하던 터였습니다.
도서관 리모델링 작업은 지난 7월 일주일간 네오맨봉사단 기부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주제의 벽화 그리기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7월~10월초까지 오리날다 달빛도서관 추진회의 기획과
기부단체와 마을, 학교의 합심으로 낡고 오래된 창고가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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