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정기인사 앞당겨[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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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20 조회1,381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 실내악단이
제1회 경인교육대학교 국악경연대회 교사단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9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사 및 학생 개인 기악, 성악, 단체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소리마루 실내악단 10여명의 회원이 교사단체 부문에 출전,
이준호 작곡의 관현악곡 ‘축제’ 중 ‘신푸리’를 연주하여
금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는
지난 2002년 ‘청주교사 실내악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2003년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로 개칭한 후
지금까지 악기별로 10개의 동아리를 운영하며
정악 및 국악실내악, 국악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교원 정기인사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매년 2월 중·하순, 8월 중·하순께 단행되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유치원 교원 정기인사 시기를
내년부터 1주일가량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생활 근거지를 옮길 수밖에 없는 교원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고,
새 학기 수업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교육부의 인사 승인이 필요한 교장과 교감 인사는
이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충북 초·중·고교의 운영비가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홍근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초·중·고 학교일반운영비'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학교당 평균 연간 운영비가 가장 많은 곳은
7억1379만원인 광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전남은 2억6277만원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한 학교당 6억16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광주, 인천(7억775만원), 울산(7억99만원), 대구(6억3118만원)에 이어
5번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 중앙초등학교 다목적 교실 '청송관'이 준공됐습니다.
제천중앙초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이성범 제천교육장 등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한 '청송관'은
전체 916.38㎡ 규모로 학생들의 실내 체육활동에 필요한
배구·농구·배드민턴 등이 가능하고
학예발표·공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방송실·준비실·무대·화장실·계단·샤워실·천정형 농구대도 갖췄습니다.
제20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오는 25~30일 6일간 충북 충주시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립니다.
충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전국 400여명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10세부와 12세부로 나눠
각각 남녀, 단·복식 등 총 8개 부문으로 치러집니다.
충주에서는 고장의 명예를 걸고 목행초와 교현초에서
모두 11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충북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이
전체 학생 대비 1.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윤관석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충북의 다문화 가정 학생수는 2천999명으로
전체 학생의 1.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은 지난 2012년 2천113명,
2013년 2천520명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문화 가정을 보면
초등학생 1976명, 중학생 568명, 고교생 455명입니다.
이 중 국내 출생은 초등학생 1862명, 중학생 517명,
고교생 327명 등 270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도 입국은 217명, 외국인 가정은 7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 588명(19.6%), 베트남 583명(19.4%),
중국 522명(17.4%), 필리핀 511명(17.1%) 등입니다.
제1회 경인교육대학교 국악경연대회 교사단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9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사 및 학생 개인 기악, 성악, 단체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소리마루 실내악단 10여명의 회원이 교사단체 부문에 출전,
이준호 작곡의 관현악곡 ‘축제’ 중 ‘신푸리’를 연주하여
금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는
지난 2002년 ‘청주교사 실내악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2003년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로 개칭한 후
지금까지 악기별로 10개의 동아리를 운영하며
정악 및 국악실내악, 국악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교원 정기인사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매년 2월 중·하순, 8월 중·하순께 단행되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유치원 교원 정기인사 시기를
내년부터 1주일가량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생활 근거지를 옮길 수밖에 없는 교원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고,
새 학기 수업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교육부의 인사 승인이 필요한 교장과 교감 인사는
이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충북 초·중·고교의 운영비가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홍근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초·중·고 학교일반운영비'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학교당 평균 연간 운영비가 가장 많은 곳은
7억1379만원인 광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전남은 2억6277만원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한 학교당 6억16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광주, 인천(7억775만원), 울산(7억99만원), 대구(6억3118만원)에 이어
5번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 중앙초등학교 다목적 교실 '청송관'이 준공됐습니다.
제천중앙초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이성범 제천교육장 등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한 '청송관'은
전체 916.38㎡ 규모로 학생들의 실내 체육활동에 필요한
배구·농구·배드민턴 등이 가능하고
학예발표·공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방송실·준비실·무대·화장실·계단·샤워실·천정형 농구대도 갖췄습니다.
제20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오는 25~30일 6일간 충북 충주시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립니다.
충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전국 400여명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10세부와 12세부로 나눠
각각 남녀, 단·복식 등 총 8개 부문으로 치러집니다.
충주에서는 고장의 명예를 걸고 목행초와 교현초에서
모두 11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충북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이
전체 학생 대비 1.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윤관석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충북의 다문화 가정 학생수는 2천999명으로
전체 학생의 1.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은 지난 2012년 2천113명,
2013년 2천520명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문화 가정을 보면
초등학생 1976명, 중학생 568명, 고교생 455명입니다.
이 중 국내 출생은 초등학생 1862명, 중학생 517명,
고교생 327명 등 270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도 입국은 217명, 외국인 가정은 7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 588명(19.6%), 베트남 583명(19.4%),
중국 522명(17.4%), 필리핀 511명(17.1%)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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