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향응 100만 원 이상이면 무조건 중징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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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25 조회1,391회 댓글0건본문
충주 중원학교 권솔학생이
‘2014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에 학교폭력의 실상을 담은 단편소설
‘신과의 면담’으로 응모, 당선됐습니다.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실시했는데,
예심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5편 가운데서
고등학생들을 제치고 중학생이 당선된 것은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 작품 공모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성여상 엄채연양이 지난 11일에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에서 최종 합격했습니다.
대성여상에 따르면 세무 분야에 7월 22일부터 7월24일까지
116명이 지원해 8월 30일에 필기시험을 보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34명이
지난 11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면접을 실시하여
4.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3일 최종 25명에 선발됐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지난24일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건강한 문화·예술 공감력을 높이기 위하여
‘아르페지오 피아노 앙상블’과 ‘소리하나 여성합창단’을 초청하여
‘끼’와 ‘꿈’을 키워주는 신나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열린 이 콘서트는
일반인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 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에 해당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청렴의무 위반 처리기준’을 마련하는 등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수사기관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경우 경징계 의결 요구하고,
‘구공판’ 또는 ‘구약식’ 결정 사항에 대해서
경징계․중징계 의결 요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공무원범죄 처분결과에 따른 일반범죄 유형별 처리기준‘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금품수수사건 처리기준’을 ‘청렴의무 위반 처리기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에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의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한 경우
경징계․중징계 의결 요구하던 것을,
▲100만 원 이상의 경우 무조건 중징계 의결 요구로 개정하여
부패 공직자에 대한 처리기준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또한,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였으나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처분을 받지 아니한 경우라도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는 중징계 의결 요구하도록 하여
‘음주운전 3진 아웃제’ 보다 한층 더 엄격한
‘음주운전 사건 처리기준’을 적용토록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은
단원 27명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충사단은 지난 25일, 청주시 신봉동, 우암동,
사직동 일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조손가정 등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1,000장, 4가구) ▲사랑의 난방유 나누기(1,500ℓ, 6가구)
▲말벗 및 가사정리(4가구) ▲보일러 점검수리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청주복지재단에서 주최한 시민복지프로그램에서
주민자원봉사부문 최우수로 선정, 받은 상금 80만원과 회비 등
250여만원의 연탄과 난방유를 구입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유아 및 학부모 80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꿈키움 큰잔치’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유아의 꿈과 끼 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퓨전 국악극(은혜 갚은 호랑이)관람을 통한 예술가 체험
▲심폐소생술, 응급 처치법 체험을 통한 119구조대원 체험
▲두뇌발달퍼즐, 밸런싱교구 조작을 통한 과학자 체험 등
유아가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특색 있게 진행됐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 25일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기진 물리학자 초청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학교도서관과 연계하여 전문 직업 분야 작가와의 소통의 장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나는 자꾸만 딴 짓하고 싶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락밴드 그래비티의 공연, 작가강연,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작가는
‘맛있는 물리‘, ‘제대로 노는 물리법칙‘, ‘보통날의 물리학‘ 등과
동화책 ‘박치기 깍까‘, ‘깍까의 우주탐험 주니어‘ 등을 출간했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의 ‘즐거운 상상, 책에게 말 걸기’ 행사는
지난 5월부터 박범신 소설가를 비롯하여 이주은, 정여울, 박찬일, 박웅현,
이기진 물리학자 등 6명의 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충북교육박물관은
지난 25일 충주・진천・괴산증평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제3차 중원문화탐방을 운영했습니다.
중원문화탐방은 우리 고장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5일 수업제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옥천・충주・청주・진천 4개 권역을 탐방지로 설정하여 연 4회 운영합니다.
제3차 탐방은
‘도심에서 만나는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주지역을 탐방했습니다.
주요 탐방지로
▲청주고인쇄박물관 ▲중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국립청주박물관
▲조선시대 축성술과 지역방어를 탐구할 수 있는 상당산성 등을 다녀왔습니다.
참가학생들은 충북교육박물관에서 별도 제작한 탐방교재를 통해 공부하고,
주어진 과제를 동아리별로 토론하고 해결하는 등
청주지역의 문화재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탐구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중원문화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조상의 숭고한 얼을 계승・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26일
‘2015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01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조기입학 희망아동 등입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주민센터장은
올해 10월 1일 기준으로 10월말까지 취학아동명부를 작성,
10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아동의 보호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한 뒤,
취학통지서를 오는 12월 20일까지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2016학년도로 입학을 연기하거나, 조기입학을 원할 경우에는
입학연기 신청서나 조기입학 신청서를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읍․면․주민센터로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의무 유예를 원할 경우
학교장에게 따로 취학의무 유예를 신청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참고하거나,
해당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이 해양수련 활동 종료 후에도
각종 연수와 일반 수련활동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간부수련, 운동선수 전지훈련 등 일반 수련활동과
각급학교 수련활동, 교직원 연수 등 10월말 중등교육전문직 연찬회를 시작으로
12월말 현도정보고 간부수련, 용문중 졸업여행 등
20여개 이상의 일정이 이미 예약돼 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경을 갖춘 보령 8경을 비롯한
백제문화유적지와 테마체험학습장과 연계한 간부학생수련,
수학․졸업여행, 각종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전담,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령교육원을 방문한 충북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가족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올해 해양수련활동 참여 학생 2천여명, 인솔교사 157명 등
총 2천186명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56.6%, 만족 응답자가 33.8%등
90.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교육원 정정희 원장은 “간부수련, 운동선수 전지훈련,
수학(졸업)여행 등으로 보령교육원을 찾는 충북도내 학생,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다시 오고 싶은 교육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주상고 3학년 김원영 군이
'2014 안전행정부 주관 국가직 9급
지역인재 견습직원 선발시험 회계직렬'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경영특성화고인 충주상고는
충북 최초로 3년 연속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명문 특성화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 군은 앞으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6개월 간의 견습근무를 거친 후
견습기관에서 임용 여부 심사를 거쳐 공무원으로 임용됩니다.
이명철 교장은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열성적인 지도로
충주상고가 3년 연속 국가 공무원 합격의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내 중고교생들의 흡연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회선 의원이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흡연율은 10.6%인 반면
농촌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은 12.9%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중고등학생 흡연률은 충북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13.8%,
2011년 15.6%, 2012년 12.6%, 2013년 10.0% 등으로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지난 4년간의 흡연율 변화 추이를 살펴볼 때
도시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은 3.36% 감소한 반면,
농촌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은 2.71%로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연 1회 이상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농촌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이 도시거주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차별화된 금연교육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옥천 동이초등학교는
'2014 한국교통대학교 이동과학교실'에서 과학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역대학의 교육기부를 통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동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과학체험으로 풍선폭탄, 무지개 지시약 등
재미있는 과학쇼와 과학체험교실, 이동과학체험관을 관람하며
과학의 원리를 익혔습니다.
‘2014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에 학교폭력의 실상을 담은 단편소설
‘신과의 면담’으로 응모, 당선됐습니다.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실시했는데,
예심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5편 가운데서
고등학생들을 제치고 중학생이 당선된 것은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 작품 공모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성여상 엄채연양이 지난 11일에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에서 최종 합격했습니다.
대성여상에 따르면 세무 분야에 7월 22일부터 7월24일까지
116명이 지원해 8월 30일에 필기시험을 보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34명이
지난 11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면접을 실시하여
4.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3일 최종 25명에 선발됐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지난24일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건강한 문화·예술 공감력을 높이기 위하여
‘아르페지오 피아노 앙상블’과 ‘소리하나 여성합창단’을 초청하여
‘끼’와 ‘꿈’을 키워주는 신나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열린 이 콘서트는
일반인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 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에 해당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청렴의무 위반 처리기준’을 마련하는 등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수사기관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경우 경징계 의결 요구하고,
‘구공판’ 또는 ‘구약식’ 결정 사항에 대해서
경징계․중징계 의결 요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공무원범죄 처분결과에 따른 일반범죄 유형별 처리기준‘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금품수수사건 처리기준’을 ‘청렴의무 위반 처리기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에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의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한 경우
경징계․중징계 의결 요구하던 것을,
▲100만 원 이상의 경우 무조건 중징계 의결 요구로 개정하여
부패 공직자에 대한 처리기준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또한,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였으나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처분을 받지 아니한 경우라도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는 중징계 의결 요구하도록 하여
‘음주운전 3진 아웃제’ 보다 한층 더 엄격한
‘음주운전 사건 처리기준’을 적용토록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은
단원 27명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충사단은 지난 25일, 청주시 신봉동, 우암동,
사직동 일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조손가정 등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1,000장, 4가구) ▲사랑의 난방유 나누기(1,500ℓ, 6가구)
▲말벗 및 가사정리(4가구) ▲보일러 점검수리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청주복지재단에서 주최한 시민복지프로그램에서
주민자원봉사부문 최우수로 선정, 받은 상금 80만원과 회비 등
250여만원의 연탄과 난방유를 구입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유아 및 학부모 80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꿈키움 큰잔치’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유아의 꿈과 끼 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퓨전 국악극(은혜 갚은 호랑이)관람을 통한 예술가 체험
▲심폐소생술, 응급 처치법 체험을 통한 119구조대원 체험
▲두뇌발달퍼즐, 밸런싱교구 조작을 통한 과학자 체험 등
유아가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특색 있게 진행됐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 25일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기진 물리학자 초청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학교도서관과 연계하여 전문 직업 분야 작가와의 소통의 장과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나는 자꾸만 딴 짓하고 싶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락밴드 그래비티의 공연, 작가강연,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작가는
‘맛있는 물리‘, ‘제대로 노는 물리법칙‘, ‘보통날의 물리학‘ 등과
동화책 ‘박치기 깍까‘, ‘깍까의 우주탐험 주니어‘ 등을 출간했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의 ‘즐거운 상상, 책에게 말 걸기’ 행사는
지난 5월부터 박범신 소설가를 비롯하여 이주은, 정여울, 박찬일, 박웅현,
이기진 물리학자 등 6명의 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충북교육박물관은
지난 25일 충주・진천・괴산증평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제3차 중원문화탐방을 운영했습니다.
중원문화탐방은 우리 고장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5일 수업제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옥천・충주・청주・진천 4개 권역을 탐방지로 설정하여 연 4회 운영합니다.
제3차 탐방은
‘도심에서 만나는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주지역을 탐방했습니다.
주요 탐방지로
▲청주고인쇄박물관 ▲중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국립청주박물관
▲조선시대 축성술과 지역방어를 탐구할 수 있는 상당산성 등을 다녀왔습니다.
참가학생들은 충북교육박물관에서 별도 제작한 탐방교재를 통해 공부하고,
주어진 과제를 동아리별로 토론하고 해결하는 등
청주지역의 문화재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탐구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중원문화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조상의 숭고한 얼을 계승・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26일
‘2015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01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조기입학 희망아동 등입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주민센터장은
올해 10월 1일 기준으로 10월말까지 취학아동명부를 작성,
10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아동의 보호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한 뒤,
취학통지서를 오는 12월 20일까지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2016학년도로 입학을 연기하거나, 조기입학을 원할 경우에는
입학연기 신청서나 조기입학 신청서를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읍․면․주민센터로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의무 유예를 원할 경우
학교장에게 따로 취학의무 유예를 신청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참고하거나,
해당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이 해양수련 활동 종료 후에도
각종 연수와 일반 수련활동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간부수련, 운동선수 전지훈련 등 일반 수련활동과
각급학교 수련활동, 교직원 연수 등 10월말 중등교육전문직 연찬회를 시작으로
12월말 현도정보고 간부수련, 용문중 졸업여행 등
20여개 이상의 일정이 이미 예약돼 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경을 갖춘 보령 8경을 비롯한
백제문화유적지와 테마체험학습장과 연계한 간부학생수련,
수학․졸업여행, 각종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전담,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령교육원을 방문한 충북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가족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올해 해양수련활동 참여 학생 2천여명, 인솔교사 157명 등
총 2천186명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56.6%, 만족 응답자가 33.8%등
90.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교육원 정정희 원장은 “간부수련, 운동선수 전지훈련,
수학(졸업)여행 등으로 보령교육원을 찾는 충북도내 학생,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다시 오고 싶은 교육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주상고 3학년 김원영 군이
'2014 안전행정부 주관 국가직 9급
지역인재 견습직원 선발시험 회계직렬'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경영특성화고인 충주상고는
충북 최초로 3년 연속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명문 특성화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 군은 앞으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6개월 간의 견습근무를 거친 후
견습기관에서 임용 여부 심사를 거쳐 공무원으로 임용됩니다.
이명철 교장은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열성적인 지도로
충주상고가 3년 연속 국가 공무원 합격의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내 중고교생들의 흡연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회선 의원이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흡연율은 10.6%인 반면
농촌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은 12.9%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중고등학생 흡연률은 충북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13.8%,
2011년 15.6%, 2012년 12.6%, 2013년 10.0% 등으로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지난 4년간의 흡연율 변화 추이를 살펴볼 때
도시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은 3.36% 감소한 반면,
농촌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은 2.71%로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연 1회 이상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농촌거주 학생들의 흡연율이 도시거주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차별화된 금연교육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옥천 동이초등학교는
'2014 한국교통대학교 이동과학교실'에서 과학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역대학의 교육기부를 통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동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과학체험으로 풍선폭탄, 무지개 지시약 등
재미있는 과학쇼와 과학체험교실, 이동과학체험관을 관람하며
과학의 원리를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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