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중학생 13명 13~22일 미국 문화체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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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02 조회1,358회 댓글0건본문
단양 가곡초등학교 등 21개 학교가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행복씨앗학교' 준비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3곳입니다.
지난해 12월 17일 마감된
준비학교 공모에는 55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올해부터 매년 평균 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순
준비학교 교장과 담당 교사가 참가하는 워크숍을 열 계획입니다.
충북 혁신학교는 김 교육감의 제1공약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2일
충주 남산초등학교 등 10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선정했습니다.
혁신학교에는 올해부터 4년간 매년 4천만원씩 지원됩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개의 혁신학교와
20개의 준비학교를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은지역 중학생들이 오는 13∼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합니다.
보은군내 5개 중학교에서 선발한 성적 우수 학생 13명이
이 기간 교포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사흘 동안 로즈먼트중학교에서 수업도 받게 됩니다.
이번에 미국 문화체험 대상자는
지난해 8월 열린 충북대 영어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선발했습니다.
이들의 경비는 모두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2012년 미국 글렌데일시와 학생·문화교류 협정을 한 뒤
현재까지 모두 32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시행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독일·프랑스·영국의 교육 기관과 학교를 방문,
우수 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입니다.
김 교육감이 취임 후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교육감은 오는 9일 네덜란드 호르닝겐대가 여는
'수업행동 분석연구'에 참석, 교사 수업 개선 방향을 살펴보고
12일에는 독일 베를린 소재 발도르프 슐레 학교를 찾아
'혁신·대안학교' 운영 사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13일과 14일에는
자매결연 예정 학교인 프랑스의 플로라 트리스탄 고교와
에밀리 뒤 샤틀레 고교를 잇달아 방문하고
프랑스 크레떼이 교육청과 국제 교류협력 MOU를 체결합니다.
15일과 16일에는 영국 런던 킹스톤대에서
교사 어학 연수기관 MOU를 체결하고
자기 주도학습과 전인·환경교육을 시행하는
애슐리 초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킹스톤대는
도교육청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의 김 교육감이
교육 선진국인 이들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핵심 공약인 '행복씨앗학교' 운영에 따른 노하우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옥천교육지원청 김미경 주무관 등 8명을
'2014년 청렴 마일리지제' 우수 직원으로 선정, 교육감상을 줬습니다.
도교육청은
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공직 사회를 만들고자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청렴 교육 참가,
청렴 활동 홍보 등을 점수화하고
고득점자에게 교육감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사 10명중
1명이 정년 10년이상 남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5년간 천 200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이중 천 41명이 퇴직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년 이상 정년이 남은 교사는 154명으로,
전체 퇴직 신청자의 12.83%에 달했습니다.
또 이 중 16명을 제외한 138명이 실제 퇴직해
반려비율은 10.38%에 그쳤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교과교실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 성과 결과를 밝혔습니다.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132개교가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면서
교과별 특성에 맞는 교실환경에서
학생 활동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교과교실제를 운영한 결과
▶ 전국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속리산중학교 선정
▶ 상당고와 청원고가 교과교실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 양청고와 청주중앙여중 우수학교 선정 등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행복씨앗학교' 준비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3곳입니다.
지난해 12월 17일 마감된
준비학교 공모에는 55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올해부터 매년 평균 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순
준비학교 교장과 담당 교사가 참가하는 워크숍을 열 계획입니다.
충북 혁신학교는 김 교육감의 제1공약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2일
충주 남산초등학교 등 10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선정했습니다.
혁신학교에는 올해부터 4년간 매년 4천만원씩 지원됩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개의 혁신학교와
20개의 준비학교를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은지역 중학생들이 오는 13∼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합니다.
보은군내 5개 중학교에서 선발한 성적 우수 학생 13명이
이 기간 교포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사흘 동안 로즈먼트중학교에서 수업도 받게 됩니다.
이번에 미국 문화체험 대상자는
지난해 8월 열린 충북대 영어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선발했습니다.
이들의 경비는 모두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2012년 미국 글렌데일시와 학생·문화교류 협정을 한 뒤
현재까지 모두 32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시행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독일·프랑스·영국의 교육 기관과 학교를 방문,
우수 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입니다.
김 교육감이 취임 후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교육감은 오는 9일 네덜란드 호르닝겐대가 여는
'수업행동 분석연구'에 참석, 교사 수업 개선 방향을 살펴보고
12일에는 독일 베를린 소재 발도르프 슐레 학교를 찾아
'혁신·대안학교' 운영 사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13일과 14일에는
자매결연 예정 학교인 프랑스의 플로라 트리스탄 고교와
에밀리 뒤 샤틀레 고교를 잇달아 방문하고
프랑스 크레떼이 교육청과 국제 교류협력 MOU를 체결합니다.
15일과 16일에는 영국 런던 킹스톤대에서
교사 어학 연수기관 MOU를 체결하고
자기 주도학습과 전인·환경교육을 시행하는
애슐리 초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킹스톤대는
도교육청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의 김 교육감이
교육 선진국인 이들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핵심 공약인 '행복씨앗학교' 운영에 따른 노하우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옥천교육지원청 김미경 주무관 등 8명을
'2014년 청렴 마일리지제' 우수 직원으로 선정, 교육감상을 줬습니다.
도교육청은
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공직 사회를 만들고자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청렴 교육 참가,
청렴 활동 홍보 등을 점수화하고
고득점자에게 교육감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사 10명중
1명이 정년 10년이상 남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5년간 천 200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이중 천 41명이 퇴직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년 이상 정년이 남은 교사는 154명으로,
전체 퇴직 신청자의 12.83%에 달했습니다.
또 이 중 16명을 제외한 138명이 실제 퇴직해
반려비율은 10.38%에 그쳤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교과교실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 성과 결과를 밝혔습니다.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132개교가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면서
교과별 특성에 맞는 교실환경에서
학생 활동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교과교실제를 운영한 결과
▶ 전국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속리산중학교 선정
▶ 상당고와 청원고가 교과교실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 양청고와 청주중앙여중 우수학교 선정 등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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