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 겨울방학 기간 줄줄이 국외연수[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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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12 조회1,382회 댓글0건본문
겨울방학을 맞이한 충북 도내 학생과 교사들이
어학연수와 선진문화 체험을 위해 국외연수를 떠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3명을 선발해
22일까지 미국 선진문화체험을 시행합니다.
이들은 이 기간 미국 LA 카운티 글렌데일시 교포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사흘 동안 로즈먼트중학교에서 수업합니다.
LA 지역 대학교와 디즈니랜드,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등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번 미국 문화체험 대상자는 지난해 8월 열린
충북대 영어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학생들입니다.
이들의 경비(1인당 300만원)는 모두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합니다.
영동군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내 우수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중국 연수를 추진합니다.
학생들은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난징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과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1인당 90여만원의 경비는 영동군민장학회에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제8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에 입상한 학생들도
지난 8일부터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 초등학생 9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UN 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총장도 만나게 됩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과 영국을 찾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현재 미국에 17명, 영국에 18명 등
모두 35명의 교사가 4주 일정으로 국외서 연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늘어난 국외 연수에 비례해
충북도 민원실의 여권 발급도 방학 전에 하루 평균 180명이었지만,
방학을 시작한 뒤 하루 평균 2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어학연수와 선진문화 체험을 위해 국외연수를 떠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3명을 선발해
22일까지 미국 선진문화체험을 시행합니다.
이들은 이 기간 미국 LA 카운티 글렌데일시 교포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사흘 동안 로즈먼트중학교에서 수업합니다.
LA 지역 대학교와 디즈니랜드,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등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번 미국 문화체험 대상자는 지난해 8월 열린
충북대 영어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학생들입니다.
이들의 경비(1인당 300만원)는 모두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합니다.
영동군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내 우수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중국 연수를 추진합니다.
학생들은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난징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과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1인당 90여만원의 경비는 영동군민장학회에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제8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에 입상한 학생들도
지난 8일부터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 초등학생 9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UN 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총장도 만나게 됩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과 영국을 찾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현재 미국에 17명, 영국에 18명 등
모두 35명의 교사가 4주 일정으로 국외서 연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늘어난 국외 연수에 비례해
충북도 민원실의 여권 발급도 방학 전에 하루 평균 180명이었지만,
방학을 시작한 뒤 하루 평균 2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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