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사라져[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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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08 조회1,361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폭력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도교육청이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실시한
2015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도내 학교피해 응답률은
지난해에 비해 0.2%p 감소한 0.4%로 조사됐다.
가해경험 역시 0.2%에서 0.1%로 줄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도내 506개 대상 학교 중
학교폭력 가‧피해 응답이 전혀 없는
이른바 ‘학교폭력 청정학교’는 106개교로, 전체 21%를 차지했다.
다만 초등학교의 학교폭력 피해응답은 1.7%로 나타나
다소 높은 피해응답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사례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책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의 확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생․교사와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지원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초등학생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지난 4월 실시된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에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조사대상 학생 중
14만7665명이 조사에 참여해 97.9%의 참여율을 보였다.
충북도내 학생들이
제23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포함해
금상 2개, 은상 4개를 수상함으로써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충주중산고 전희주 학생(3년)이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충북과학고 이홍신 학생(1년)과
세광고 정구현 학생(2년)이 금상을,
창신초 권진성(4년)·증안초 엄지현(6년)·
세광중 한정현(1년)·충북과학고 배시우 학생(1년)이 은상을 수상했다.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충북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수상실적 역시 역대 최고이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1차 예선대회에서 지필평가를 통해
창의적 과학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또 2차 본선대회에서는 제시된 주제에 따라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천314명의 학생들이 예선대회에 참가했다
또 본선대회에는 전국예선을 거친
110명의 학생들이 진출해 열띤 창의력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7일 서울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희주 학생은
학생과학 해외탐방 특전을 얻게 된다.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교실 학생들이
제2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5명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스마트 교실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로 보고 있다.
스마트 교실은 1대 1 학습멘토를 통해 학습지도 뿐 만 아니라
참여 청소년들의 진로상담이나 정서지원을 하는 등
학업중단 청소년과 멘토 간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학습멘토의 구성은 지역 내 인재들을 통해 이뤄지는데
대학 휴학생이나 청소년 분야에 관심 있는 직장인 등의
재능기부가 대부분이다.
보은 송죽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한 비가림막 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이 학교 총동문회는
학생들이 겨울이 되면 주 출입구 계단부터 얼음이 얼어
출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을 전해 듣고
후배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비가림막을 기증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 공사를 시작해 이날 기증식을 열었다
옥천 안남초등학교는
‘문화재가 들려주는 이야기’란 주제로
3~6학년 학생들에게 2015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교육은 안남초의 올해 특색사업인
‘감성 실천 Level Up’의 문화․예술체험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특히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재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역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청내 별관 대회의실과 다래목장 일대에서
학생 10가족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Wee센터 가족 캠프, 토닥토닥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둔 가족들이
가족 간에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이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실시한
2015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도내 학교피해 응답률은
지난해에 비해 0.2%p 감소한 0.4%로 조사됐다.
가해경험 역시 0.2%에서 0.1%로 줄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도내 506개 대상 학교 중
학교폭력 가‧피해 응답이 전혀 없는
이른바 ‘학교폭력 청정학교’는 106개교로, 전체 21%를 차지했다.
다만 초등학교의 학교폭력 피해응답은 1.7%로 나타나
다소 높은 피해응답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사례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책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의 확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생․교사와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지원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초등학생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지난 4월 실시된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에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조사대상 학생 중
14만7665명이 조사에 참여해 97.9%의 참여율을 보였다.
충북도내 학생들이
제23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포함해
금상 2개, 은상 4개를 수상함으로써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충주중산고 전희주 학생(3년)이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충북과학고 이홍신 학생(1년)과
세광고 정구현 학생(2년)이 금상을,
창신초 권진성(4년)·증안초 엄지현(6년)·
세광중 한정현(1년)·충북과학고 배시우 학생(1년)이 은상을 수상했다.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충북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수상실적 역시 역대 최고이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1차 예선대회에서 지필평가를 통해
창의적 과학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또 2차 본선대회에서는 제시된 주제에 따라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천314명의 학생들이 예선대회에 참가했다
또 본선대회에는 전국예선을 거친
110명의 학생들이 진출해 열띤 창의력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7일 서울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희주 학생은
학생과학 해외탐방 특전을 얻게 된다.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교실 학생들이
제2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5명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스마트 교실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로 보고 있다.
스마트 교실은 1대 1 학습멘토를 통해 학습지도 뿐 만 아니라
참여 청소년들의 진로상담이나 정서지원을 하는 등
학업중단 청소년과 멘토 간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학습멘토의 구성은 지역 내 인재들을 통해 이뤄지는데
대학 휴학생이나 청소년 분야에 관심 있는 직장인 등의
재능기부가 대부분이다.
보은 송죽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한 비가림막 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이 학교 총동문회는
학생들이 겨울이 되면 주 출입구 계단부터 얼음이 얼어
출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을 전해 듣고
후배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비가림막을 기증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 공사를 시작해 이날 기증식을 열었다
옥천 안남초등학교는
‘문화재가 들려주는 이야기’란 주제로
3~6학년 학생들에게 2015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교육은 안남초의 올해 특색사업인
‘감성 실천 Level Up’의 문화․예술체험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특히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재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역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청내 별관 대회의실과 다래목장 일대에서
학생 10가족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Wee센터 가족 캠프, 토닥토닥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둔 가족들이
가족 간에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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