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잡음[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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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2.21 조회1,32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의 내년 3월1일자 본청 조직개편안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충북도교육청노조는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계 갈등 조장하는 조직개편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도교육청이 조직개편안을 수정하거나 철회하지 않으면
23일부터 대규모 일반행정직 조합원이 참여하는
장기농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노조가 이런 단체행동에 들어간 것은
지난 2006년 조합 설립 이래 처음이다.
조직개편안을 둘러싼 잡음은
도교육청이 계획안을 발표한 지난 16일 당일부터 불거졌다.
도교육청이 발표한 조직개편안의 뼈대는
현행 2국3담당관10과 체제는 유지하되
53담당에서 47담당으로, 6담당을 줄이는 것이다.
본청 인력을 올해 25명, 내년에 11명 줄이는 목표도 제시됐다.
비판의 주요 대상은
△4급 일반행정직이 맡는 공보관을 장학관으로 바꾼 점
△총무과 공무원복지계에 있던 공무원노동조합 교섭업무를
총무과 인사계에 배치한 점
△급식업무와 안전관리 업무를 한데 묶은 점
△학생생활지도 업무를 교육국에서 행정국으로 이관한 점 등이었다.
도교육청은 이 조직개편안을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입법예고해
의견을 수렴한 후 같은 달 18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에서 운영중인 Wee센터가
최근 열린 교육부 주관 '5회 Wee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ee 희망대상은 한 해 동안 Wee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을 받았던 학생과
프로젝트 운영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상담업무담당자,
온라인상담자,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9월 '국정과제 추진 내실화를 위한 Wee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 36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로 구성된 ‘부용리코더앙상블’은
영동군립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힐링 연주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는 환자와 보호자 등이 객석을 매운 가운데
‘원더풀 크리스마스’ 등을 연주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1박2일 일정으로 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5학년도를 되돌아보고
2016학년도를 함께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룡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공감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학교를 운영해 학교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교감·생활지도 담당교사·담임교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등 현장중심의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충북도교육청 정상의 변호사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의 사안처리 초기대응 및
긴급조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 박주정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의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범죄예방 대책’ 등
학생문제 해결과 예방에 관한 특강과 논의가 이뤄졌다.
남명희 영동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길”이라고 지역사회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충북여자고등학교는
제6회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동아리 두 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개인 두 명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 ‘생동감’은
‘우리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람 주제로
체험활동을 수행하고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역사의식에 대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 것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2학년 H모군의 완쾌를 기원하며
모은 성금을 부모에게 전달하기로 해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죽향초 학생들은 H군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전교어린이회 회의를 열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 투병 학생 돕기에 나섰다.
교내 성금 모금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424만3740원을 모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20만원,
녹색어머니회에서 10만원 등 모두 504만3740원이 모아졌다.
충북도교육청은
청주시 소재 노부부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연탄을
도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전달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내 강당에서 2015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토요리그 상위 입상팀과
지난달 열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상위 입상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청주 남성유치원 유아들과 교직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분평주공7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효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을 올린 다음
손치기발치기, 실뜨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와 함께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밤벨 악기로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남성유치원 김순희 원장은
과일, 떡, 수정과 등 사랑이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경로당을 찾은 노인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충북도교육청노조는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계 갈등 조장하는 조직개편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도교육청이 조직개편안을 수정하거나 철회하지 않으면
23일부터 대규모 일반행정직 조합원이 참여하는
장기농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노조가 이런 단체행동에 들어간 것은
지난 2006년 조합 설립 이래 처음이다.
조직개편안을 둘러싼 잡음은
도교육청이 계획안을 발표한 지난 16일 당일부터 불거졌다.
도교육청이 발표한 조직개편안의 뼈대는
현행 2국3담당관10과 체제는 유지하되
53담당에서 47담당으로, 6담당을 줄이는 것이다.
본청 인력을 올해 25명, 내년에 11명 줄이는 목표도 제시됐다.
비판의 주요 대상은
△4급 일반행정직이 맡는 공보관을 장학관으로 바꾼 점
△총무과 공무원복지계에 있던 공무원노동조합 교섭업무를
총무과 인사계에 배치한 점
△급식업무와 안전관리 업무를 한데 묶은 점
△학생생활지도 업무를 교육국에서 행정국으로 이관한 점 등이었다.
도교육청은 이 조직개편안을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입법예고해
의견을 수렴한 후 같은 달 18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에서 운영중인 Wee센터가
최근 열린 교육부 주관 '5회 Wee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ee 희망대상은 한 해 동안 Wee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을 받았던 학생과
프로젝트 운영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상담업무담당자,
온라인상담자,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9월 '국정과제 추진 내실화를 위한 Wee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 36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로 구성된 ‘부용리코더앙상블’은
영동군립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힐링 연주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는 환자와 보호자 등이 객석을 매운 가운데
‘원더풀 크리스마스’ 등을 연주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1박2일 일정으로 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5학년도를 되돌아보고
2016학년도를 함께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룡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공감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학교를 운영해 학교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교감·생활지도 담당교사·담임교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등 현장중심의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충북도교육청 정상의 변호사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의 사안처리 초기대응 및
긴급조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 박주정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의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범죄예방 대책’ 등
학생문제 해결과 예방에 관한 특강과 논의가 이뤄졌다.
남명희 영동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길”이라고 지역사회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충북여자고등학교는
제6회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동아리 두 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개인 두 명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 ‘생동감’은
‘우리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람 주제로
체험활동을 수행하고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역사의식에 대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 것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2학년 H모군의 완쾌를 기원하며
모은 성금을 부모에게 전달하기로 해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죽향초 학생들은 H군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전교어린이회 회의를 열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 투병 학생 돕기에 나섰다.
교내 성금 모금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424만3740원을 모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20만원,
녹색어머니회에서 10만원 등 모두 504만3740원이 모아졌다.
충북도교육청은
청주시 소재 노부부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연탄을
도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전달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내 강당에서 2015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토요리그 상위 입상팀과
지난달 열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상위 입상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청주 남성유치원 유아들과 교직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분평주공7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효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을 올린 다음
손치기발치기, 실뜨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와 함께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밤벨 악기로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남성유치원 김순희 원장은
과일, 떡, 수정과 등 사랑이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경로당을 찾은 노인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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