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 사랑의 교복 전달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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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2.23 조회1,265회 댓글0건본문
진천군 광혜원면은 주민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의 교복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18명에게 교복 동‧하복 각 1벌씩을 선물했다.
비용은
△광혜원산업(농공)단지과리소 △동국제약 △자율방범대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주민 등 22개가 참여해 마련한
590만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사랑의 교복 전달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왔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초졸 59명, 중졸 238명, 고졸 907명,
총 120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시행되었던
제1회 시험 지원자보다 184명 감소한 수치이다.
원서접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됐다.
시험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3월 21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충주교육지원청에서도 원서접수를 실시,
북부지역 수험생들이 원거리인 청주에서
원서 접수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초·중·고 생활지도담당교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학교 인성교육 정착을 통한 올바른 심성 함양 방안,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사례와
예방방안에 대한 설명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피해와 사안처리 관련 민원 사례,
적절한 대처 방법을 도교육청 법률지원담당 변호사가 발표했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늘까지
운전직렬 지방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운전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안전’과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과정에서는
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의 정광원 교수를 초청해 이뤄진다.
연수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과 예방대책,
어린이 특별보호와 운전자의 의무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충주에 위치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을 방문하여
명상과 요가 체험을 통해 심신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도로교통공단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번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2년마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의무안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준애 원장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과정 운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삼수초등학교는
졸업생들에게 사랑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천삼수초는
문화상사 류재석 대표로부터
지난 25년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
진천삼수초 학생들에게
사랑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금 기탁자 류재석 대표는 진천삼수초 졸업생으로
어려웠던 어린시절 초등학교 은사의 큰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에 보은하는 의미로
매년 진천삼수초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정순 교장은
"학생들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하는 꿈나무 장학금은
졸업생들의 마음 속에서
큰 꿈나무로 자라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 남명희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에게 교육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영동 교육에 대한 책임의식을 심어주고자
관내 신규교사 모두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영동지역에 임용된 신규교사는
특수, 보건,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하여
유치원 3명, 초등 8명, 중등 18명 등 모두 29명이다.
임명장을 전달 받은 교사들은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책무를 지킬 것을 다짐했다
소박하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의 교복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18명에게 교복 동‧하복 각 1벌씩을 선물했다.
비용은
△광혜원산업(농공)단지과리소 △동국제약 △자율방범대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주민 등 22개가 참여해 마련한
590만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사랑의 교복 전달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왔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초졸 59명, 중졸 238명, 고졸 907명,
총 120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시행되었던
제1회 시험 지원자보다 184명 감소한 수치이다.
원서접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됐다.
시험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3월 21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충주교육지원청에서도 원서접수를 실시,
북부지역 수험생들이 원거리인 청주에서
원서 접수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초·중·고 생활지도담당교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학교 인성교육 정착을 통한 올바른 심성 함양 방안,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사례와
예방방안에 대한 설명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피해와 사안처리 관련 민원 사례,
적절한 대처 방법을 도교육청 법률지원담당 변호사가 발표했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늘까지
운전직렬 지방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운전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안전’과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과정에서는
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의 정광원 교수를 초청해 이뤄진다.
연수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과 예방대책,
어린이 특별보호와 운전자의 의무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충주에 위치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을 방문하여
명상과 요가 체험을 통해 심신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도로교통공단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번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2년마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의무안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준애 원장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과정 운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삼수초등학교는
졸업생들에게 사랑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천삼수초는
문화상사 류재석 대표로부터
지난 25년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
진천삼수초 학생들에게
사랑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금 기탁자 류재석 대표는 진천삼수초 졸업생으로
어려웠던 어린시절 초등학교 은사의 큰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에 보은하는 의미로
매년 진천삼수초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정순 교장은
"학생들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하는 꿈나무 장학금은
졸업생들의 마음 속에서
큰 꿈나무로 자라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 남명희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에게 교육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영동 교육에 대한 책임의식을 심어주고자
관내 신규교사 모두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영동지역에 임용된 신규교사는
특수, 보건,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하여
유치원 3명, 초등 8명, 중등 18명 등 모두 29명이다.
임명장을 전달 받은 교사들은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책무를 지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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