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외초,청외대 초청행사 참석[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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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5.07 조회1,378회 댓글0건본문
청주 오송유치원과 갈원초, 미원중, 청주혜원학교 등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동 폭력과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초로
학생 안심케어 시스템인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9개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KT충북본부(주), 디투이모션(주), 오송유치원,
갈원초등학교, 미원중학교, 청주혜원학교 등 9개 기관과
학생안심 케어 시스템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 운영 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필봇 이모비전’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 비정상적인 상황발생 시
위험상황을 스마트 워치에 탑재된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이 감지해
담당교사와 사전에 설정된 관계자에게 문자발송이나
위험상황 CCTV 순간 영상을 전송함으로써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청주교육지원청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아동폭력 및 학생안전사고 예방 안심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개 유관기관은 ‘필봇 이모비전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보은자영고등학교가
본관 건물 신축을 계기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충북도교육청과 보은자영고에 따르면
이 학교 박선수 교장이 학생들의 정서적인 학습환경 마련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이에 뜻을 함께 한 교직원들이 동참해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교직원들은
수업이 없는 공휴일이나 일요일에 나와
실내정원을 구미는 정성을 보였다.
이 실내정원은 ▶ 꿈 두드림 ▶ 오감 담기
▶ 사막에서도 힐링을 등 4가지 주제를 담아
창조농업관 1, 2, 3층에 설치됐다.
보은 산외초등학교는
제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행사에 선정돼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8개 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산외초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산외초 어린이 16명과 담임교사 3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에버랜드, 전쟁기념관 등
다양한 서울 문화를 체험했다.
문화 체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청와대에서 마련한
제94회 어린이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청와대 녹지원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축하 행사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산외초 박종순 교장은
“이번 서울초청이 학생들에게 있어
나라를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는
2016학년도 '꿈과 끼를 키우는
죽향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부모, 지역 주민,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함께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서의 특색 있는 운동회로 진행됐다.
죽향초 학생들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했다.
또한 옥천군 보건소와 MOU를 체결해
‘아동·청소년 건강 퍼즐 맞추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던
비만 예방 방송 댄스를 전교생이 선보였다.
이와 연계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바디 검사를 비롯해, 저염 미각테스트,
구강 내 세균 관찰 등을 진행해
건강한 학교 환경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제9회 옥천 짝짝꿍 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죽향초 합창단인 ‘대나무 향기 중창단’의
아름다운 합창 공연으로 운동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영동 황간초등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통일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통일 기원 한마당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은
한반도를 상징하는 한라 팀과 백두 팀으로 나눠 경기를 했다.
김경호 교장은
“통일 기원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웃음과
땀이 가득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직원과 유·초·중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정부3.0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의 강사로
충북도교육청 유수남 감사관은
2015년 영동의 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제고방안을 제시하며
부정청탁법 시행을 안내했다.
이어 충북발전연구원 정삼철 연구기획실장은
조직문화에 새로운 역량변화로써,
관행과 제도의 벽을 허문
정부3.0의 가치를 담은 교육행정임을 설명했다.
보은 내북초등학교는
학부모 13여 명이 참여해 '참여와 소통! 공감!'
2016학년도 학부모 자율 동아리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자율 동아리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5주간 30시간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제과제빵 전문 강사와의 1대 1 맞춤형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제과제빵의 여러 가지 기능을 익힐 수 있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북초 박준영 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함께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처음으로 아동 폭력과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초로
학생 안심케어 시스템인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9개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KT충북본부(주), 디투이모션(주), 오송유치원,
갈원초등학교, 미원중학교, 청주혜원학교 등 9개 기관과
학생안심 케어 시스템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 운영 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필봇 이모비전’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 비정상적인 상황발생 시
위험상황을 스마트 워치에 탑재된 ‘필봇 이모비전 프로그램’이 감지해
담당교사와 사전에 설정된 관계자에게 문자발송이나
위험상황 CCTV 순간 영상을 전송함으로써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청주교육지원청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아동폭력 및 학생안전사고 예방 안심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개 유관기관은 ‘필봇 이모비전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보은자영고등학교가
본관 건물 신축을 계기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충북도교육청과 보은자영고에 따르면
이 학교 박선수 교장이 학생들의 정서적인 학습환경 마련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이에 뜻을 함께 한 교직원들이 동참해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교직원들은
수업이 없는 공휴일이나 일요일에 나와
실내정원을 구미는 정성을 보였다.
이 실내정원은 ▶ 꿈 두드림 ▶ 오감 담기
▶ 사막에서도 힐링을 등 4가지 주제를 담아
창조농업관 1, 2, 3층에 설치됐다.
보은 산외초등학교는
제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행사에 선정돼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8개 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산외초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산외초 어린이 16명과 담임교사 3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에버랜드, 전쟁기념관 등
다양한 서울 문화를 체험했다.
문화 체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청와대에서 마련한
제94회 어린이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청와대 녹지원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축하 행사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산외초 박종순 교장은
“이번 서울초청이 학생들에게 있어
나라를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는
2016학년도 '꿈과 끼를 키우는
죽향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부모, 지역 주민,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함께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서의 특색 있는 운동회로 진행됐다.
죽향초 학생들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했다.
또한 옥천군 보건소와 MOU를 체결해
‘아동·청소년 건강 퍼즐 맞추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던
비만 예방 방송 댄스를 전교생이 선보였다.
이와 연계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바디 검사를 비롯해, 저염 미각테스트,
구강 내 세균 관찰 등을 진행해
건강한 학교 환경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제9회 옥천 짝짝꿍 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죽향초 합창단인 ‘대나무 향기 중창단’의
아름다운 합창 공연으로 운동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영동 황간초등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통일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통일 기원 한마당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은
한반도를 상징하는 한라 팀과 백두 팀으로 나눠 경기를 했다.
김경호 교장은
“통일 기원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웃음과
땀이 가득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직원과 유·초·중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정부3.0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의 강사로
충북도교육청 유수남 감사관은
2015년 영동의 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제고방안을 제시하며
부정청탁법 시행을 안내했다.
이어 충북발전연구원 정삼철 연구기획실장은
조직문화에 새로운 역량변화로써,
관행과 제도의 벽을 허문
정부3.0의 가치를 담은 교육행정임을 설명했다.
보은 내북초등학교는
학부모 13여 명이 참여해 '참여와 소통! 공감!'
2016학년도 학부모 자율 동아리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자율 동아리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5주간 30시간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제과제빵 전문 강사와의 1대 1 맞춤형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제과제빵의 여러 가지 기능을 익힐 수 있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북초 박준영 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함께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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