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꿈 충전 진로캠프’열어[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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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5.11 조회1,337회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지난9일과 10일 이틀간
‘2016 꿈 충전 진로캠프’를 열었다.
학과계열탐색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된 이번 캠프는
1,2학년 4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와 계열을 알아보고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2학년은 학생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자신의 교과, 비교과와 관련된 학교생활을 점검해
학교생활 보완계획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해 봄으로써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백인숙 교장은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자신 인생에 대한 꿈의 지도를 그려봄으로써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스승 존경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3회 ‘사제동행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다.
제3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추진과 함께
‘스승 존경문화 확산’을 위한 범도민적 홍보를 목적으로
도교육청이 주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남성초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남성잠두봉밴드
▲복대중 도레미 중창단 ▲충북에너지고의 미녀와 민요 팀
▲산외초 산외 Echo 작은사랑합창단 ▲꽃동네학교의 ROSE 팀
▲경덕초 경덕·쿵덕! 함성소리 팀이 참가해
사제 간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제 간의 사랑과 존경심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제시하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제동행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권역별 학부모교육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최근 발생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감금과 학대, 사망 사건 등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이 강조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올바른 자녀양육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아동학대 신고 절차에 대해 배웠다.
또한, 충청북도 교육공동체 헌장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공동체 헌장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됐다.
특히, 부모교육연구소대표 임영주 박사는
올바른 부모 역할 ‘부모님 먼저 행복하세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학부모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학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한 학부모 인식개선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올바른 가정 교육관 정립,
바람직한 부모상 구현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중남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는 13일 충주학생회관에서는 북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된다.
충주중산고등학교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과 경북, 전북 지역을 탐방하는
테마형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 학교의 특색사업인 국토순례는
교과와 연계된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1학년 학생 234명과 인솔교사 16명은
지난11일 괴산 원구지원에서 단군성조와
우리나라 성씨 시조 위패를 모신 사당,
김구 등 민족지도자를 기리는 비석 앞에서 참배하고
국토순례를 시작했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불국사, 안압지, 문무대왕릉 등을 탐방하며 역사를 배우고,
경주 남산을 오르며 문화해설사로부터 불상과 석탑 등
불교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13일에는 충북 단양 지역으로 이동해 역사문화탐방, 지질탐사,
산업체 견학 등 테마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학년 인문사회계열의 학생들은
‘역사탐방’이라는 주제로 공주, 군산, 담양, 순천 지역을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운다.
자연계열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대구, 포항, 고성, 지리산, 진안 마이산, 전주 한옥마을 탐방하면서
지질탐사’와 산업체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경을 학술적으로 접근하고
뛰어난 산업기술의 발전상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2016 꿈 충전 진로캠프’를 열었다.
학과계열탐색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된 이번 캠프는
1,2학년 4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와 계열을 알아보고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2학년은 학생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자신의 교과, 비교과와 관련된 학교생활을 점검해
학교생활 보완계획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해 봄으로써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백인숙 교장은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자신 인생에 대한 꿈의 지도를 그려봄으로써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스승 존경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3회 ‘사제동행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다.
제3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추진과 함께
‘스승 존경문화 확산’을 위한 범도민적 홍보를 목적으로
도교육청이 주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남성초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남성잠두봉밴드
▲복대중 도레미 중창단 ▲충북에너지고의 미녀와 민요 팀
▲산외초 산외 Echo 작은사랑합창단 ▲꽃동네학교의 ROSE 팀
▲경덕초 경덕·쿵덕! 함성소리 팀이 참가해
사제 간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제 간의 사랑과 존경심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제시하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제동행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권역별 학부모교육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최근 발생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감금과 학대, 사망 사건 등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이 강조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올바른 자녀양육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아동학대 신고 절차에 대해 배웠다.
또한, 충청북도 교육공동체 헌장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공동체 헌장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됐다.
특히, 부모교육연구소대표 임영주 박사는
올바른 부모 역할 ‘부모님 먼저 행복하세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학부모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학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한 학부모 인식개선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올바른 가정 교육관 정립,
바람직한 부모상 구현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중남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는 13일 충주학생회관에서는 북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된다.
충주중산고등학교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과 경북, 전북 지역을 탐방하는
테마형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 학교의 특색사업인 국토순례는
교과와 연계된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1학년 학생 234명과 인솔교사 16명은
지난11일 괴산 원구지원에서 단군성조와
우리나라 성씨 시조 위패를 모신 사당,
김구 등 민족지도자를 기리는 비석 앞에서 참배하고
국토순례를 시작했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불국사, 안압지, 문무대왕릉 등을 탐방하며 역사를 배우고,
경주 남산을 오르며 문화해설사로부터 불상과 석탑 등
불교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13일에는 충북 단양 지역으로 이동해 역사문화탐방, 지질탐사,
산업체 견학 등 테마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학년 인문사회계열의 학생들은
‘역사탐방’이라는 주제로 공주, 군산, 담양, 순천 지역을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운다.
자연계열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대구, 포항, 고성, 지리산, 진안 마이산, 전주 한옥마을 탐방하면서
지질탐사’와 산업체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경을 학술적으로 접근하고
뛰어난 산업기술의 발전상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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