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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원, ‘길 위의 인문학’ 강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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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6.06 조회1,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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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열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은
박명애 역사논술 전문강사의 ‘산성에 올라 삼국을 보자’의 주제 강연과
동극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어요’ 관람 순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이 학생들에게 꿈을 꾸고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인문학적 문화·예술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제천야영장에 간이 수영장를 설치하고
수영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진천 본원의 어울림수영장 프로그램을
지역 야영장에 적용해 무더운 하계기간에 야영활동과
간이 수영장의 조화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청주금천고등학교 23명의 대한적십자사 단원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빵 나눔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금천고 학생들은
사랑과 정성을 담은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별도로 준비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빵 나눔터에 집결한 학생들은
빵을 만들고, 이를 직접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16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 선정돼
8,60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3학년 학생 중 10명을 선발해 싱가포르에 있는
3개 업체에 파견해
오는 10월부터 12월말까지 어학 및 직무기술연수 등을 실시합니다.

싱가포르 현지기업의 3개월 현장실습을 통해
바이오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말에는 봉사와 현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게 됩니다.

해외 현지기업의 3개월간 현장실습을 마친 학생들이 희망할 경우
향후 해외 파견 기술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종현 교장은 싱가포르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터 바이오인재로 성장하고
해외 취업의 꿈을 키우는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가 고향인 송한영 씨가
괴산고등학교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송한영 씨는 현재 청주시 신봉동 모 자동차정비소에서
도장 공사를 하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청소년기를 떠올리며
고향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가지고 있던 재산 모두를 괴산고에 기탁했습니다.

괴산고 전원태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 분의 훌륭한 취지에 맞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며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충북과학전람회와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7일)오후2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립니다.

과학전람회는 물리, 화학, 동물, 식물등 8개 부문에
1차 예선을 통과한 104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품 75점은 교육감상을,
29점은 연구원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 재활용의 5개 부문에 228점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 가운데 우수 발명품 90점은 교육감상을,
38점은 연구원장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각 대회 특상 수상작 중
과학전람회 18점, 학생발명품경진 17점은
오는 7월과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품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7일) 청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31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맘에 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에게 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긍정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왜 자유학기제인가? ▲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 찾기
▲자유학기제! 걱정 끝 의 3가지 주제에 대해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도내 중학교 126교가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청주 양청중학교는 주홍 작가를 초청하여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제목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홍 작가는 인문적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작가적 관점으로
학생들이 앞으로 갖추어야 할 기초 인문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영 교장은
“앞으로도 인문학 교육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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