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3일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상담(교)사 및
교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김주은 교수를 초청해
'동기강화상담을 통한
학생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상담 사례와 상담 실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강화상담을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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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자존감 회복과 안정된 애착을 주제로
학부모 교육 특강을 운영했습니다.

교육부 학부모 대상 전문강연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중균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자존감을
세위주는 것과 함께
자존감을 회복하고
안정된 애착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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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초등학교는 지난 3일,
어린이 창작 뮤지걸
'내 삶의 주인공'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2017년 처음 창단된
국원초 뮤지걸 동아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6년간 꾸준히 학생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위한 오디션에서
14명의 단원들을 선발했으며
4월부터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연기/노래 정찬균,
안무지도 김티나 등의
예술인들이 참여했으며
꿈에 대한 간질함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의미가 더욱 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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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초등학교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학교예술수업 지원사업
연극 마당을 운영합니다.

이번 연극 수업은 연극 놀이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 할수있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할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협력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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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 3일,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넓히고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인문예술 체험학습인
[나를 찾는 인문에술여행] 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손 끝으로 빛어낸 아름다움' 을 주제로
이천월전시립미술관과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및 학부모 3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이천 월전시립미술관' 은
한국화의 발전과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된 미술관으로
다양한 한국화 작품을 전시,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 은 280여개의 도자기와
전통예술 관련 상점이 입점한 문화관광형 마을로
가마마을, 사부작마을, 별마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전문해설과 함께
이석구 화백 개인 작품을 감상하고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미술 소장품 전시를 관람하였으며
도자기 물레 체험 및 머그컵을 만들며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