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지난 21일,
특수교육 대상학생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학부모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싱잉볼과 가죽공예
체험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상과 비움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싱잉볼 뮤직 테라피를 통해
싱잉볼의 진동과 파동소리를 들으며
심신 안정을 도왔으며, 미니클러치를 만들기 위해
한 땀 한 땀 가죽을 바느질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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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기초학력 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습니다.

특별 강사로 초청된 청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김동원 교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방식에 관해 설명하고
학습코칭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구체적 사항을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특강은 수학 학습 부진의 원인, 그리고
수학 학습 부진아의 특성 및 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외에도 수학에
어려움을 겪은 실제 사례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초수리력 지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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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교육공감 현장 탐방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현장연수는 충주 놀이교육 지원센터와
북부 마음건강 증진센터를 탐방하며,
충북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홍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홍보대사들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설립돼 운영되고 있는
놀이교육 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탐방하고,
도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놀이수업 시간을 참관했습니다.

또한, 충주‧제천‧단양 학생을 지원하는
북부권 마음건강 증진센터를 방문해
학생‧학부모‧교사의 정신건강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살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충북도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정책홍보를 위해
49명의 홍보대사를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대사는 각자의 사회적 기반을 바탕으로
충북교육 안팎에서 홍보와 소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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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학교 협동조합
안착을 위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학교 협동조합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동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을 비롯한 교원, 학부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학교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1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특강이 실시되었으며,
2부에서는 학교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중,고등학교의 설립 및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도내 학교 협동조합
운영인가교는 12교이며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정보 공유와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