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졸업식 계획[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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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20 조회1,716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각급학교 졸업식이
다음달 4일 청주여고를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의 획일적인 졸업문화를 개선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특색 있는 졸업식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에서는 3년간의 학교생활과
선생님, 후배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자료 상영은 물론
각 학교 특성에 맞는 음악회와 합창, 취타대, 사물놀이 등
각종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포옹하는 양업고의 졸업식과
담임 선생님을 가마에 태워 졸업식장으로 모시는 형석고,
타임캡슐을 교정에 묻는 진천고의 졸업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충북공고는
졸업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청주고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학교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졸업식이 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의 추이를 지켜보며 필
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졸업식 행사를
간소하게 치르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까지 청주 컴퓨터 영재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영재교실은 제30회 학생정보올림피아드를 대비하고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상 부족한 컴퓨터 언어의 기초과정을
집중 지도하는 가운데 컴퓨터 분야 영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청주 컴퓨터 영재교실은
관내 35개 중학교에서 추천한 20명을 대상으로
가경중학교 홍인기 교사가 강사로 나서
‘리눅스 C 프로그래밍’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교육일정은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하며
1일 4시간씩 5일간 모두 20시간의 교육과정 속에
‘리눅스 C 언어과정’의 기초가 소개됩니다.
‘프로그래밍’이란 문제 해결을 위해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컴퓨터에게 일련의 명령어를 나열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일을 말합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군내 유ㆍ초ㆍ중학교 급식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목덕근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됐습니다.
또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박범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이의 인성과 영양’이란 주제로
감정코칭을 이용한 식습관 교육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민원인들의 청렴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비리 없는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도 병행 실시했습니다.
유경순 교육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목표로
식중독 없는 보은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리더십을 발휘 해
급식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동 학산중학교는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2014 연구학교 운영 평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4 연구학교 운영 평가 대상 학교는
연구학교로 지정된 190여개 학교이며
이 중에서 우수교로 선정된 학교는
초․중등학교를 합해 총 16개 학교입니다.
학산중학교는 중등학교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학산중학교는 2015학년도에도
‘행복씨앗학교 준비교’와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계획,
지역적․문화적으로 뒤처진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활 시위 세리머니'로 유명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집니다.
충주 성심학교에 따르면
로드니는 오늘 오후 이 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전지훈련 중인 전남 나주캠프야구장을 찾아
야구클리닉을 진행합니다.
로드니는 성심학교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야구 테크닉을 가르쳐주고,
메이저리그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거머쥔 로드니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문선희 충주 성심학교장은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가
학생들을 격려하는 만큼 우리 야구부 선수들이
자신감을 키우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창단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는
국내 최초 농아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야구팀으로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음달 4일 청주여고를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의 획일적인 졸업문화를 개선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특색 있는 졸업식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에서는 3년간의 학교생활과
선생님, 후배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자료 상영은 물론
각 학교 특성에 맞는 음악회와 합창, 취타대, 사물놀이 등
각종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포옹하는 양업고의 졸업식과
담임 선생님을 가마에 태워 졸업식장으로 모시는 형석고,
타임캡슐을 교정에 묻는 진천고의 졸업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충북공고는
졸업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청주고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학교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졸업식이 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의 추이를 지켜보며 필
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졸업식 행사를
간소하게 치르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까지 청주 컴퓨터 영재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영재교실은 제30회 학생정보올림피아드를 대비하고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상 부족한 컴퓨터 언어의 기초과정을
집중 지도하는 가운데 컴퓨터 분야 영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청주 컴퓨터 영재교실은
관내 35개 중학교에서 추천한 20명을 대상으로
가경중학교 홍인기 교사가 강사로 나서
‘리눅스 C 프로그래밍’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교육일정은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하며
1일 4시간씩 5일간 모두 20시간의 교육과정 속에
‘리눅스 C 언어과정’의 기초가 소개됩니다.
‘프로그래밍’이란 문제 해결을 위해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컴퓨터에게 일련의 명령어를 나열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일을 말합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군내 유ㆍ초ㆍ중학교 급식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목덕근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됐습니다.
또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박범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이의 인성과 영양’이란 주제로
감정코칭을 이용한 식습관 교육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민원인들의 청렴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비리 없는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도 병행 실시했습니다.
유경순 교육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목표로
식중독 없는 보은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리더십을 발휘 해
급식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동 학산중학교는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2014 연구학교 운영 평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4 연구학교 운영 평가 대상 학교는
연구학교로 지정된 190여개 학교이며
이 중에서 우수교로 선정된 학교는
초․중등학교를 합해 총 16개 학교입니다.
학산중학교는 중등학교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학산중학교는 2015학년도에도
‘행복씨앗학교 준비교’와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계획,
지역적․문화적으로 뒤처진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활 시위 세리머니'로 유명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집니다.
충주 성심학교에 따르면
로드니는 오늘 오후 이 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전지훈련 중인 전남 나주캠프야구장을 찾아
야구클리닉을 진행합니다.
로드니는 성심학교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야구 테크닉을 가르쳐주고,
메이저리그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거머쥔 로드니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문선희 충주 성심학교장은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가
학생들을 격려하는 만큼 우리 야구부 선수들이
자신감을 키우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창단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는
국내 최초 농아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야구팀으로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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