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혁신 아카데미과정 연수[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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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0.19 조회1,51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전체학교 행정실장과 주무관, 행정실무사 450명을 대상으로
학교혁신 아카데미 과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 행정실 직원들이
효율적인 학교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강의 내용으로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학생중심,
배움중심 수업이 우선돼야 하는 필요성 등
수업혁신에 대한 내용이 함께 소개됐다.
특히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장, 행정실장을 강사로 구성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배려와 소통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는 혁신학교 운영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도교육청 김왕년 기획관은
“학생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학교행정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학교혁신을 위한 지원 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올해 72개교 만3570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야영수련활동을 무사고 기록으로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학생야영수련활동은
당초 100개교 2만173명이 예정돼 있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6월부터 7월 초까지 일시 중단돼
7월13일 재개한 이후 이달 16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동체게임, 래프팅, 모험활동,
협동난타 등 소통과 공감, 협동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둬 운영했다.
또한 학교에서 각 지역의 야영장을 이용 시 교육요원을 파견해
야영장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취사시설 및 편의시설 제공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야영수련활동을 마친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학생 3848명 중 88.0%,
인솔교사 241명 중 97.8%로 나타나
수련원 이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주 진흥초등학교 전윤빈 학생이
충북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청주박물관이 주최한
‘제2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는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 양은
연잎위의 분청사기란 제목으로 그림을 그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뽑혔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청내 별관 대회의실과 청주 다래목장 일대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Wee센터 가족 캠프, 토닥토닥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주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미술심리상담연구소 화심재의 김은혜 소장이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청주 내수읍 소재 다래목장에서
목장 관람과 치즈마을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둔 가족들이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주교육지원청이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청주교육지원청 Wee 센터의 꿈키움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돼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
또 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8명이
자원봉사로 행사에 참여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문화 전반에 걸친 배려와 존중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의 인문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학부모ㆍ교사를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는 1부 ‘인성발달과 인문학적 지혜’,
2부 ‘논어-공자에게 우리를 묻다’를 주제로
‘사유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연을 진행한 경인교육대학교 박인기 교수는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삶과 세계의 현상과 원리를 꿰는 통찰력을 지닌 인재가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인재”라고 일깨웠다.
청주 가경초등학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성영용 회장과 박정규 팀장, 김채옥 가경초 교장, 지도교사 및 20명의 희망천사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소액의 용돈을 나누기로 약속한 희망천사들에게 명패가 수여됐다.
도내 전체학교 행정실장과 주무관, 행정실무사 450명을 대상으로
학교혁신 아카데미 과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 행정실 직원들이
효율적인 학교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강의 내용으로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학생중심,
배움중심 수업이 우선돼야 하는 필요성 등
수업혁신에 대한 내용이 함께 소개됐다.
특히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장, 행정실장을 강사로 구성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배려와 소통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는 혁신학교 운영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도교육청 김왕년 기획관은
“학생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학교행정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학교혁신을 위한 지원 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올해 72개교 만3570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야영수련활동을 무사고 기록으로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학생야영수련활동은
당초 100개교 2만173명이 예정돼 있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6월부터 7월 초까지 일시 중단돼
7월13일 재개한 이후 이달 16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동체게임, 래프팅, 모험활동,
협동난타 등 소통과 공감, 협동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둬 운영했다.
또한 학교에서 각 지역의 야영장을 이용 시 교육요원을 파견해
야영장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취사시설 및 편의시설 제공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야영수련활동을 마친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학생 3848명 중 88.0%,
인솔교사 241명 중 97.8%로 나타나
수련원 이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주 진흥초등학교 전윤빈 학생이
충북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청주박물관이 주최한
‘제2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는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 양은
연잎위의 분청사기란 제목으로 그림을 그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뽑혔다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청내 별관 대회의실과 청주 다래목장 일대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Wee센터 가족 캠프, 토닥토닥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주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미술심리상담연구소 화심재의 김은혜 소장이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청주 내수읍 소재 다래목장에서
목장 관람과 치즈마을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둔 가족들이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주교육지원청이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청주교육지원청 Wee 센터의 꿈키움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돼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
또 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8명이
자원봉사로 행사에 참여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문화 전반에 걸친 배려와 존중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의 인문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학부모ㆍ교사를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는 1부 ‘인성발달과 인문학적 지혜’,
2부 ‘논어-공자에게 우리를 묻다’를 주제로
‘사유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연을 진행한 경인교육대학교 박인기 교수는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삶과 세계의 현상과 원리를 꿰는 통찰력을 지닌 인재가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인재”라고 일깨웠다.
청주 가경초등학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성영용 회장과 박정규 팀장, 김채옥 가경초 교장, 지도교사 및 20명의 희망천사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소액의 용돈을 나누기로 약속한 희망천사들에게 명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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