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신청[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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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25 조회1,38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초․중․고 학생교육비를 오는 3월 2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합니다.
교육비 지원 항목은 고교학비, 고교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이며 1년간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기타저소득층 가구입니다.
지원 신청은 인터넷 교육비 원클릭시스템(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누리집으로 접속해서 신청하거나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단, 학교에서는 학생 노출 방지를 위해 신청 받지 않습니다.
2014학년도에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교육비를 신청하여 교육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기존 신청 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소득․재산 조사가 진행되고 지원여부 심사를 받게 됩니다.
지원대상 외 사고, 실직 등 사유로 일시적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워지거나
서류상 증빙하기 어려운 경제적 곤란에 처한 학생을 위해서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교육비 신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부모와 학교의 혼란을 방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콜센터(☎ 290-2577)를 운영합니다.
콜센터 운영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상담원 1명이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대합니다.
상담내용은 지원 절차, 항목별 지원 내용, 신청자격, 필요서류 등이다.
방과후학교지원단 김홍권 단장은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비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와 지원 내용 등 민원 응대에 철저를 기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교육정보화 장학자료를 발간하여 신학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일선 초등학교에 배부합니다.
장학자료는 ▲그림으로 배우는 코딩 소프트웨어
▲문제해결의 지름길 알고리즘 ▲컴퓨터 운영체제
▲국내외 소프트웨어교육 이해 등을 차시별 실습형태로 구성,
관련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에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장학자료는
총 550부를 발간, 분교를 포함한 272개 초등학교에 배부됩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컴퓨터를 이용한 자료와 정보의 수집, 분석,
문제 해결절차 설계능력을 키우는
정보과학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청명학생교육원은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노력과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을 통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아울러 유기적 협조 체제를 강화해
위기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업 중단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가기로 했습니다.
청주 남성유치원의 김수미 교사가
청주교육지원청의 ‘2014 최우수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됐습니다.
김 교사는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과 행사내용을 수시로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해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유치원 교육에 대한 신뢰도 및 교육관 정립을 위해 기여했습니다.
청주 비상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주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정에 있는 다래농장과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다래농장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의
축산물 가공식품 시범사업으로 마련된 치즈 체험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치즈와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 수 있고
송아지 젖 먹이기, 젖소 우유 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보다 다양한 교육적 교류를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은
이 지역 대학·고교생 18명과 효행자 1명에게
장학급과 장려금 32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재단은 매곡면 장척리와 매곡초등학교에도
각각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했습니다.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씨가
2006년 10억 원을 출연해 이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들들 총 5억 원을 더 출연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2015학년도 초․중․고 학생교육비를 오는 3월 2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합니다.
교육비 지원 항목은 고교학비, 고교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이며 1년간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기타저소득층 가구입니다.
지원 신청은 인터넷 교육비 원클릭시스템(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누리집으로 접속해서 신청하거나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단, 학교에서는 학생 노출 방지를 위해 신청 받지 않습니다.
2014학년도에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교육비를 신청하여 교육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기존 신청 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소득․재산 조사가 진행되고 지원여부 심사를 받게 됩니다.
지원대상 외 사고, 실직 등 사유로 일시적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워지거나
서류상 증빙하기 어려운 경제적 곤란에 처한 학생을 위해서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교육비 신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부모와 학교의 혼란을 방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콜센터(☎ 290-2577)를 운영합니다.
콜센터 운영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상담원 1명이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대합니다.
상담내용은 지원 절차, 항목별 지원 내용, 신청자격, 필요서류 등이다.
방과후학교지원단 김홍권 단장은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비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와 지원 내용 등 민원 응대에 철저를 기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교육정보화 장학자료를 발간하여 신학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일선 초등학교에 배부합니다.
장학자료는 ▲그림으로 배우는 코딩 소프트웨어
▲문제해결의 지름길 알고리즘 ▲컴퓨터 운영체제
▲국내외 소프트웨어교육 이해 등을 차시별 실습형태로 구성,
관련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에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장학자료는
총 550부를 발간, 분교를 포함한 272개 초등학교에 배부됩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컴퓨터를 이용한 자료와 정보의 수집, 분석,
문제 해결절차 설계능력을 키우는
정보과학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청명학생교육원은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노력과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을 통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아울러 유기적 협조 체제를 강화해
위기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업 중단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가기로 했습니다.
청주 남성유치원의 김수미 교사가
청주교육지원청의 ‘2014 최우수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됐습니다.
김 교사는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과 행사내용을 수시로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해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유치원 교육에 대한 신뢰도 및 교육관 정립을 위해 기여했습니다.
청주 비상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주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정에 있는 다래농장과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다래농장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의
축산물 가공식품 시범사업으로 마련된 치즈 체험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치즈와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 수 있고
송아지 젖 먹이기, 젖소 우유 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보다 다양한 교육적 교류를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은
이 지역 대학·고교생 18명과 효행자 1명에게
장학급과 장려금 32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재단은 매곡면 장척리와 매곡초등학교에도
각각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했습니다.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씨가
2006년 10억 원을 출연해 이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들들 총 5억 원을 더 출연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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