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영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정일품 상 수상[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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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02 조회1,594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인
진로·진학체험센터가 옛 청주 주성중에 들어선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94억원을 들여 주성중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2017년 9월 이 센터를 개원할 계획이다.
주성중은 도심 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면서
지난 3월 청주 율량지구로 이전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센터를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이 주성중을
진로·진학체험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현재 빈 교실 60개와 강당을 갖춘 데다,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예산상의 문제도 고려됐다.
이 센터의 본보기인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처럼 꾸밀 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도교육청 재정 여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최근 모 대학 산학협력단에
주성중을 리모델링해 진로·진학체험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맡겼다.
건립 부지에 대한 접근성, 현황 분석,
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 등 5가지 연구과제를 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면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고 설계 및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반도체고를 특수목적고로 재지정했다.
도교육청은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이 학교의 운영, 교육과정 운영, 재정 및 시설 현황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며 재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4월 청주외고와 충북과학고,
충북예술고, 충북체고를 특수목적고로 다시 지정했다.
도교육청은 5년마다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특목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도내 특목고는 이들 5개교 외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에너지고가 있다.
임진영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사가
8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사는 특수대상아동의 장애정도와 특성에 맞는 개별화 교육과 통합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또 특수교원 역량강화 과정,
특수교육 관련 검사도구의 사용법 등의 직무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매괴여자중학교 최현주 교사를
이달의 교육가족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음성 매괴여자중에 12년째 근무하고 있는 최교사는
7년 동안 중창반을 지도하고 있다
또 2014년과 2015년에는 충청북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
음성군 중창단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최교사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 학교' 등의 특색 있는 학급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배려와 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7월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한이슬 주무관을 선정했다.
한 주무관은 반부패·청렴업무,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시책 홍보 및
학교정보공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산남고등학교 과학동아리 SNS와 POS가
‘2015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참가했다.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이번 축전은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과학기술분야 대표행사로 기획됐다
과학동아리 SNS는 간단한 종이비누를 만드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했다.
또 다른 과학동아리 POS는 천연오일을 이용해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모기: 여러분! 저 맘에 안들죠?’라는 체험 주제로 참여했다.
한편, 산남고에는 14개의 과학동아리가 있으며
매주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교내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한다.
뷰티미용과 다문화가정 학생 2명과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 3명이 어우러져
제천시장배 및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 경연대회 출전과
뷰티분장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며
미용분야 자기계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천산업고 이경우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소질, 적성 등을 계발하고 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앙성중학교가 교육부 지정
2015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되었다.
농어촌 거점별 우수학교는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교육 종합프로그램 운영’,
‘학교 스포츠클럽 및 예술교육 운영’, ‘농산어촌 ICT 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지난 6월부터 지역별, 교육부 심사 및 학교장의 사업 설명회를 거쳐
향후 3년간 교육부로부터 연간 2억5천4백만원를 지원받는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앙성중 구본극 교장은
"2015년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으로
농어촌 거점별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며,
”앙성중 교육가족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2013년도에 삼성중학교, 단성중학교가 우수중학교로 선정되었고
2014년도에는 이월중학교가 선정되어 올해까지 3개교에
총 33억4천5백만원을 교육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과 청소년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한
영상인 양성, UCC 제작 소양을 기르기 위해
청소년 영상(UCC) 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
청소년 영상교실은 3일부터 7일까지 도내 중, 고등학생 총 80명을 대상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분야인 동영상(UCC) 촬영 및 편집,
보이는 라디오 방송, 드론 실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실시된다.
정보원 내 ICT자료개발실과 교육영상실, 충북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
시청각실에서 실습 및 체험위주로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진로·진학체험센터가 옛 청주 주성중에 들어선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94억원을 들여 주성중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2017년 9월 이 센터를 개원할 계획이다.
주성중은 도심 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면서
지난 3월 청주 율량지구로 이전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센터를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이 주성중을
진로·진학체험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현재 빈 교실 60개와 강당을 갖춘 데다,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예산상의 문제도 고려됐다.
이 센터의 본보기인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처럼 꾸밀 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도교육청 재정 여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최근 모 대학 산학협력단에
주성중을 리모델링해 진로·진학체험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맡겼다.
건립 부지에 대한 접근성, 현황 분석,
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 등 5가지 연구과제를 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면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고 설계 및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반도체고를 특수목적고로 재지정했다.
도교육청은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이 학교의 운영, 교육과정 운영, 재정 및 시설 현황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며 재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4월 청주외고와 충북과학고,
충북예술고, 충북체고를 특수목적고로 다시 지정했다.
도교육청은 5년마다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특목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도내 특목고는 이들 5개교 외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에너지고가 있다.
임진영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사가
8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사는 특수대상아동의 장애정도와 특성에 맞는 개별화 교육과 통합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또 특수교원 역량강화 과정,
특수교육 관련 검사도구의 사용법 등의 직무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매괴여자중학교 최현주 교사를
이달의 교육가족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음성 매괴여자중에 12년째 근무하고 있는 최교사는
7년 동안 중창반을 지도하고 있다
또 2014년과 2015년에는 충청북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
음성군 중창단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최교사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 학교' 등의 특색 있는 학급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배려와 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7월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한이슬 주무관을 선정했다.
한 주무관은 반부패·청렴업무,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시책 홍보 및
학교정보공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산남고등학교 과학동아리 SNS와 POS가
‘2015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참가했다.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이번 축전은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과학기술분야 대표행사로 기획됐다
과학동아리 SNS는 간단한 종이비누를 만드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했다.
또 다른 과학동아리 POS는 천연오일을 이용해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모기: 여러분! 저 맘에 안들죠?’라는 체험 주제로 참여했다.
한편, 산남고에는 14개의 과학동아리가 있으며
매주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교내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한다.
뷰티미용과 다문화가정 학생 2명과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 3명이 어우러져
제천시장배 및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 경연대회 출전과
뷰티분장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며
미용분야 자기계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천산업고 이경우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소질, 적성 등을 계발하고 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앙성중학교가 교육부 지정
2015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되었다.
농어촌 거점별 우수학교는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교육 종합프로그램 운영’,
‘학교 스포츠클럽 및 예술교육 운영’, ‘농산어촌 ICT 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지난 6월부터 지역별, 교육부 심사 및 학교장의 사업 설명회를 거쳐
향후 3년간 교육부로부터 연간 2억5천4백만원를 지원받는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앙성중 구본극 교장은
"2015년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으로
농어촌 거점별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며,
”앙성중 교육가족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2013년도에 삼성중학교, 단성중학교가 우수중학교로 선정되었고
2014년도에는 이월중학교가 선정되어 올해까지 3개교에
총 33억4천5백만원을 교육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과 청소년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한
영상인 양성, UCC 제작 소양을 기르기 위해
청소년 영상(UCC) 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
청소년 영상교실은 3일부터 7일까지 도내 중, 고등학생 총 80명을 대상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분야인 동영상(UCC) 촬영 및 편집,
보이는 라디오 방송, 드론 실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실시된다.
정보원 내 ICT자료개발실과 교육영상실, 충북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
시청각실에서 실습 및 체험위주로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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