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기간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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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18 조회1,38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92개교, 토요 방과후학교 212개교,
농어촌 방과후학교 282개교, 방과후학교 영역 연구학교 운영 등
모두 65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 연수 실시, 외부강사 인력풀 운영,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운영, 컨설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이드라인 및 길라잡이 보급, 방학 중 운영학교 점검,
방과후학교 홈페이지 연중 운영을 통해 내실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초․중학교에서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8044개,
교과프로그램 4094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도
방과후학교 영역 만족도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류웅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특기적성 중심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 자체
‘사이버 침해사고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사이버 위기경보 발령 시
경보단계별 대응방안에 따른 신속한 조치 훈련과
홈페이지 모의해킹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상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발령되며
‘주의’ 이상 발령 시 자체 긴급대응반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등 보안활동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기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부터
충북도내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지만
이를 가르칠 전문교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교사는
중등에만 49명이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2018학년도부터 중고등교는 34시간 이상,
초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시행되며 17시간 이상 교육한다.
현재 충북도내 중학교 128개교,
고등학교 80개교로 보면 1/4정도만 교사가 확보된 것이다.
부전공 연수를 통해
정보·컴퓨터 과목을 가르칠 자격을 갖춘 교사도 있으나
현황조차 파악도 안된 상대인데다
현재 다른 교과목을 지도하고 있어
전과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것이 일선교사들의 지적이다.
교육부는 오는 2018년까지
전체 초등교사의 30%인 6만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이 중 6천명에 대해서는 SW심화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족한 중등 SW 교사는
시·도교육청 협의를 거쳐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교원 양성기관에서는 예비교사를 위한 교육도 벌일 방침이다.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92개교, 토요 방과후학교 212개교,
농어촌 방과후학교 282개교, 방과후학교 영역 연구학교 운영 등
모두 65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 연수 실시, 외부강사 인력풀 운영,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운영, 컨설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이드라인 및 길라잡이 보급, 방학 중 운영학교 점검,
방과후학교 홈페이지 연중 운영을 통해 내실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초․중학교에서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8044개,
교과프로그램 4094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도
방과후학교 영역 만족도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류웅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특기적성 중심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 자체
‘사이버 침해사고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사이버 위기경보 발령 시
경보단계별 대응방안에 따른 신속한 조치 훈련과
홈페이지 모의해킹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상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발령되며
‘주의’ 이상 발령 시 자체 긴급대응반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등 보안활동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기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부터
충북도내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지만
이를 가르칠 전문교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교사는
중등에만 49명이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2018학년도부터 중고등교는 34시간 이상,
초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시행되며 17시간 이상 교육한다.
현재 충북도내 중학교 128개교,
고등학교 80개교로 보면 1/4정도만 교사가 확보된 것이다.
부전공 연수를 통해
정보·컴퓨터 과목을 가르칠 자격을 갖춘 교사도 있으나
현황조차 파악도 안된 상대인데다
현재 다른 교과목을 지도하고 있어
전과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것이 일선교사들의 지적이다.
교육부는 오는 2018년까지
전체 초등교사의 30%인 6만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이 중 6천명에 대해서는 SW심화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족한 중등 SW 교사는
시·도교육청 협의를 거쳐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교원 양성기관에서는 예비교사를 위한 교육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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