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별 관측회 프로그램 운영[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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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19 조회1,38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6년 도내 고등학교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고 역량 강화와 특목고 육성 등 고교 교육력 신장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북의 영역별 표준점수 평균은
전국 17개 시·도 중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A는 100.9로 8위, 국어 B는 100.7로 3위, 수학 A는 101.2로 4위,
수학 B는 96.0으로 10위, 영어는 99.9로 7위를 차지했다.
다만 영역별 1등급의 경우,
201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충북 지역이 다소 저조한 비율로 나타났는데
이런 결과는 고등학교 진학 시 최상위 학생들이 자립형 사립고 등
타시․도 우수고로의 진학도 부분적인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에서는 대학입학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반영 비율 증가로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강화됨을 감안하여
최상위권 학생들이 도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대입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방법의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교 교육력 신장을 위한 종합 대책 세부내용으로는
▲중·고등학교 교육력 신장 방안으로
-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종합대책 추진
- 체계적인 고입 설명회를 통한 우수인재 확보
-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특성화 및 다양화 등 만족도 제고
- 평준화고의 교육력 강화를 통한 상향 평준화 정책 추진
- 중학교 교육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학로 했다.
또 ▲맞춤형 진학지원단 조직․운영으로
- 권역별 진학정보 설명회 개최
- 학교현장을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 개최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
- 대교협 및 EBS와 연계한 설명회 확대 실시
- 변화된 대입 전형에 근거한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등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고등학교 천체관측동아리가 보은읍 뱃들공원 광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별 관측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별들을 실제 망원경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눈으로 직접 관측하고
별에 대한 신비감과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별 관측뿐만 아니라
실시간 보고 있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가져
초등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네번째 관측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어
책에서만 보던 토성의 고리를 실제로 관찰하며 즐거워했다.
보은고 과학교과 담당 김진환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별들을 망원경을 통해
직접 체험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측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도에 결성된 보은고 천체관측 동아리 퀘이사는
천문학을 꿈꾸고 별을 사랑하는 25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 우주과학경진대회 전국 종합우승과
2014 청소년과학탐구반 대회
충북 우수 선정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까지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연수 내용은 기본소양 과목으로
▲이미지메이킹 ▲경제교육 ▲특강 등 3개의 교과목과,
직무영역으로는 ▲ 인사 및 복무관리 ▲ 에듀파인시스템
▲ 교육재정과 학교회계제도 이해 등 14개의 교과목이 참여식 방법으로 진행된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도내 특성화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외 인턴십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인턴십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과 원어민 영어면접, 이론시험 등을 거쳐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 중 공업 및 농업계열 14명의 학생들은 뉴질랜드로,
상업계열 및 조리계열 16명의 학생들은 싱가포르에 파견될 예정이다.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취업을 장려해
우리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수한 기술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외 인턴십 사업에 선정돼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에 특성화고 학생들을 파견하게 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을지연습 주요 훈련으로 시설 동원학교인
영동 황간중학교가 영동중학교로 이동하는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비상 시 학교시설이 동원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학교 재배치 후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시설의 효율적 사용으로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18일에는 충북상업정보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도청의 충무시설 견학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보의식 제고에 힘쓰기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 연습의 일부로써
교육현장에서의 실전적인 행동절차를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취업역량 강화 교내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도와주고
인성·예절·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향상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3학년 6개 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각 반에 배치돼 참여식 학습법으로 진행됐다.
제천산업고 이경우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취업마인드 제고와
취업에 대해 실질적으로 깨닫는 기회가 돼
가시적인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증평여자중 카누부가 제32회 회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K-4 200M 금메달, K-4 5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K-4 200m와 K-4 500m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연미경(2), 연수경(1), 김영서(1), 이다경(1) 선수는
"고된 훈련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좋을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고 있는 김민정(2년), 이가령(2년) 선수는
2015년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 합숙훈련에 참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오인규 교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성실과 끈기로
구슬땀을 흘린 어린 선수들의 열정이 값진 결과를 가져왔다"며,
"증평여중 카누부 학생들이 내년에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반고 역량 강화와 특목고 육성 등 고교 교육력 신장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북의 영역별 표준점수 평균은
전국 17개 시·도 중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A는 100.9로 8위, 국어 B는 100.7로 3위, 수학 A는 101.2로 4위,
수학 B는 96.0으로 10위, 영어는 99.9로 7위를 차지했다.
다만 영역별 1등급의 경우,
201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충북 지역이 다소 저조한 비율로 나타났는데
이런 결과는 고등학교 진학 시 최상위 학생들이 자립형 사립고 등
타시․도 우수고로의 진학도 부분적인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에서는 대학입학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반영 비율 증가로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강화됨을 감안하여
최상위권 학생들이 도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대입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방법의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교 교육력 신장을 위한 종합 대책 세부내용으로는
▲중·고등학교 교육력 신장 방안으로
-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종합대책 추진
- 체계적인 고입 설명회를 통한 우수인재 확보
-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특성화 및 다양화 등 만족도 제고
- 평준화고의 교육력 강화를 통한 상향 평준화 정책 추진
- 중학교 교육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학로 했다.
또 ▲맞춤형 진학지원단 조직․운영으로
- 권역별 진학정보 설명회 개최
- 학교현장을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 개최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
- 대교협 및 EBS와 연계한 설명회 확대 실시
- 변화된 대입 전형에 근거한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등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고등학교 천체관측동아리가 보은읍 뱃들공원 광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별 관측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별들을 실제 망원경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눈으로 직접 관측하고
별에 대한 신비감과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별 관측뿐만 아니라
실시간 보고 있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가져
초등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네번째 관측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어
책에서만 보던 토성의 고리를 실제로 관찰하며 즐거워했다.
보은고 과학교과 담당 김진환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별들을 망원경을 통해
직접 체험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측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도에 결성된 보은고 천체관측 동아리 퀘이사는
천문학을 꿈꾸고 별을 사랑하는 25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 우주과학경진대회 전국 종합우승과
2014 청소년과학탐구반 대회
충북 우수 선정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까지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연수 내용은 기본소양 과목으로
▲이미지메이킹 ▲경제교육 ▲특강 등 3개의 교과목과,
직무영역으로는 ▲ 인사 및 복무관리 ▲ 에듀파인시스템
▲ 교육재정과 학교회계제도 이해 등 14개의 교과목이 참여식 방법으로 진행된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도내 특성화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외 인턴십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인턴십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과 원어민 영어면접, 이론시험 등을 거쳐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 중 공업 및 농업계열 14명의 학생들은 뉴질랜드로,
상업계열 및 조리계열 16명의 학생들은 싱가포르에 파견될 예정이다.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취업을 장려해
우리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수한 기술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외 인턴십 사업에 선정돼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에 특성화고 학생들을 파견하게 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을지연습 주요 훈련으로 시설 동원학교인
영동 황간중학교가 영동중학교로 이동하는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비상 시 학교시설이 동원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학교 재배치 후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시설의 효율적 사용으로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18일에는 충북상업정보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도청의 충무시설 견학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보의식 제고에 힘쓰기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 연습의 일부로써
교육현장에서의 실전적인 행동절차를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취업역량 강화 교내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도와주고
인성·예절·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향상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3학년 6개 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각 반에 배치돼 참여식 학습법으로 진행됐다.
제천산업고 이경우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취업마인드 제고와
취업에 대해 실질적으로 깨닫는 기회가 돼
가시적인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증평여자중 카누부가 제32회 회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K-4 200M 금메달, K-4 5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K-4 200m와 K-4 500m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연미경(2), 연수경(1), 김영서(1), 이다경(1) 선수는
"고된 훈련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좋을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고 있는 김민정(2년), 이가령(2년) 선수는
2015년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 합숙훈련에 참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오인규 교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성실과 끈기로
구슬땀을 흘린 어린 선수들의 열정이 값진 결과를 가져왔다"며,
"증평여중 카누부 학생들이 내년에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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