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성폭력ㆍ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 연수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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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31 조회1,340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각급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등 모두 970명을 대상으로
‘교원 성폭력ㆍ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범죄 근절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도내 교원 성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교감 48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10명 등 490명을 대상으로
도의회 이숙애 의원이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학교 성폭력 담당교사 480명을 대상으로
‘인천여성의 전화’ 성미경 전문강사의 특강이 이뤄졌다.
앞서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17일 간부회의에서
“학교현장에서 교직원과 학생사이에,
교직원 사이에 벌어지는 불미스럽고 부적절한 관계나 언행은
관용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성 관련 범죄는 특히 교육현장에선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무관용 원칙을 강조한 바 있다.
각급학교 교장 대상으로는
다음달 4일 학교장연찬회를 통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기획관실의 이재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 주무관은
기획관실에서 교육감 공약사업관리, 정부 3.0정책 추진,
온라인 정책토론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친절한 것은 물론
동료 직원들을 살뜰하게 살피는 주무관으로 ‘친절한 재란씨’로 통한다.
이 주무관은 “8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 월례 조회 때 갖게 된다.
도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충북학생수영장이
이용자 편의시설 증대를 위한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장한다.
지난달 18일부터 44일간의 휴장 기간 동안 노후 화장실 개선 등
시설공사로 2억9000여만원, 수위조절판 교체로 1억600여만원을 들여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한 샤워실 타일 교체, 방수공사등을 통해
학생과 일반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영장 이용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학생과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오후 3시 이후에는 학생 및 각급학교 수영 선수들의
전용훈련장으로 활용된다.
문의 사항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54-7251~2)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진흥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 운영 사업으로는 이용실적 우수 대출자를 선정해
‘우수 다독자상(9.4)’을 수여하고
유아 및 유치원생을 위한 아동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한다.
또한 ‘책 속에 보물이 있어요(독서퀴즈 8.20~9.6)’,
초등 북아트 체험 ‘세시풍속에 대하여(9.5)’,
유·초등학생 학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허영림 교수 초청 강연회 및 사인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박건웅의 ‘삽질의 시대’ 원화전시회가 다음달 1일부터 열린다
또 샘터 과월호와 과년도 잡지를 나누는 ‘책 나누미’ 행사가
북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홍준기 중앙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이 평생 독서습관의 시발점이 돼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황간중학교는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동행 노근리 평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노근리 사건의 희생자 유족의 설명을 들으며
노근리 사건 현장을 탐방하고 노근리 사건 및
50년대 생활 관련 퀴즈를 풀었다.
황간중 유복현 교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평화에 대한 가치와
남북한 분단의 아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각급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등 모두 970명을 대상으로
‘교원 성폭력ㆍ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범죄 근절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도내 교원 성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교감 48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10명 등 490명을 대상으로
도의회 이숙애 의원이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학교 성폭력 담당교사 480명을 대상으로
‘인천여성의 전화’ 성미경 전문강사의 특강이 이뤄졌다.
앞서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17일 간부회의에서
“학교현장에서 교직원과 학생사이에,
교직원 사이에 벌어지는 불미스럽고 부적절한 관계나 언행은
관용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성 관련 범죄는 특히 교육현장에선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무관용 원칙을 강조한 바 있다.
각급학교 교장 대상으로는
다음달 4일 학교장연찬회를 통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기획관실의 이재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 주무관은
기획관실에서 교육감 공약사업관리, 정부 3.0정책 추진,
온라인 정책토론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친절한 것은 물론
동료 직원들을 살뜰하게 살피는 주무관으로 ‘친절한 재란씨’로 통한다.
이 주무관은 “8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 월례 조회 때 갖게 된다.
도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충북학생수영장이
이용자 편의시설 증대를 위한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장한다.
지난달 18일부터 44일간의 휴장 기간 동안 노후 화장실 개선 등
시설공사로 2억9000여만원, 수위조절판 교체로 1억600여만원을 들여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한 샤워실 타일 교체, 방수공사등을 통해
학생과 일반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영장 이용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학생과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오후 3시 이후에는 학생 및 각급학교 수영 선수들의
전용훈련장으로 활용된다.
문의 사항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54-7251~2)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진흥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 운영 사업으로는 이용실적 우수 대출자를 선정해
‘우수 다독자상(9.4)’을 수여하고
유아 및 유치원생을 위한 아동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한다.
또한 ‘책 속에 보물이 있어요(독서퀴즈 8.20~9.6)’,
초등 북아트 체험 ‘세시풍속에 대하여(9.5)’,
유·초등학생 학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허영림 교수 초청 강연회 및 사인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박건웅의 ‘삽질의 시대’ 원화전시회가 다음달 1일부터 열린다
또 샘터 과월호와 과년도 잡지를 나누는 ‘책 나누미’ 행사가
북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홍준기 중앙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이 평생 독서습관의 시발점이 돼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황간중학교는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동행 노근리 평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노근리 사건의 희생자 유족의 설명을 들으며
노근리 사건 현장을 탐방하고 노근리 사건 및
50년대 생활 관련 퀴즈를 풀었다.
황간중 유복현 교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평화에 대한 가치와
남북한 분단의 아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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