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고, 자녀와 함께하는“孝”실천 봉사활동[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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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19 조회1,390회 댓글0건본문
증평여자중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탐색의 날’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직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업과 진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의 꿈 그리기 대회에서는
소방관, 사회복지사, 건축가, 공예가,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 15명을 초청해 실시한
그룹별 직업특강을 통해 더욱 내실 있게 꾸며졌다.
오인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진로체험의 날’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백봉초등학교가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거리 금연 캠페인은
학교 근처 부흥 사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금연 홍보를 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의 캠페인을 통해
학교는 공식적으로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금연 장소임을 알리고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오송고등학교 학부모․학생봉사단 120여명은
오창 실버안 요양원과 참사랑 요양병원을 찾아
“효”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방문해 경로잔치를 열어 훈훈한 추석의 정을 나누었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봉사 활동과 더불어 단체무용,
작은 음악회 등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정신을 실천했다.
봉사단 유명희 단장은
“내가 봉사활동을 하며 들이는 시간과 돈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지난 2013년 결성되었으며
올해 200여명이 넘는 봉사단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과 ‘돌다리 테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6개 동아리 연합 90여명의 학생들이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청주시 복대2동에 위치한
‘청주YWCA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들께 공연 및 식사대접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공연은 네일아트와 안마,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중창,
댄스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백인숙 교장은
“추석이 코앞인데 어르신들이 한 분도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학생들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설암 김천호선생추모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청주교육지원청에 주관하는
‘제14회 교육감기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청주시 내수중학교와 내수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별 예선을 거친
초등학교 1부 60팀, 2부 60팀 총 120 개팀 864명이 참가했다.
1부는 6학급 이하 초등학교, 2부는 7학급 이상 초등학교가 대상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루었다.
각 학년별 1·2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팀은 트로피와 교육감 상장을 받았으며,
2부 6학년 우승팀은 초등학교 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북소년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순수 일반 학생들만 참가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고장 문화탐방’ 참가 희망자 접수를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받는다.
다음달 17일
▲충북 대표작가 15인의 자료를 전시한 문학 향기가 머무는 곳 ‘학생교육문학관’
▲영혼을 깨우고 세상을 밝히는 울림 ‘진천종박물관’
▲한국 민족민중문학의 선구자 ‘조명희문학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참가 대상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229-2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대응능력을 길러주고자
충북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과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으로 운영하고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진행된 소방과학교실 운영 포럼에서는
소방안전교육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험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형식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럼에 참석한 도의회 박병진 건설소방위원장,
윤홍창 교육위원장, 경민대 현성호 교수 등은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오윤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충주학생회관에서
충주지역 국·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예비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의 문화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활동을 통한
학부모 공감능력 함양을 돕고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부모역할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서울예술대 류우영 명예교수는
‘아이들의 창조적 지능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 7계명’인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실수해도 꾸중하지 않기 ▲아이가 새로운 시도를 하며
칭찬해주기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쳐 참석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번 ‘진로탐색의 날’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직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업과 진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의 꿈 그리기 대회에서는
소방관, 사회복지사, 건축가, 공예가,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 15명을 초청해 실시한
그룹별 직업특강을 통해 더욱 내실 있게 꾸며졌다.
오인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진로체험의 날’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백봉초등학교가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거리 금연 캠페인은
학교 근처 부흥 사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금연 홍보를 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의 캠페인을 통해
학교는 공식적으로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금연 장소임을 알리고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오송고등학교 학부모․학생봉사단 120여명은
오창 실버안 요양원과 참사랑 요양병원을 찾아
“효”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방문해 경로잔치를 열어 훈훈한 추석의 정을 나누었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봉사 활동과 더불어 단체무용,
작은 음악회 등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정신을 실천했다.
봉사단 유명희 단장은
“내가 봉사활동을 하며 들이는 시간과 돈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지난 2013년 결성되었으며
올해 200여명이 넘는 봉사단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과 ‘돌다리 테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6개 동아리 연합 90여명의 학생들이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청주시 복대2동에 위치한
‘청주YWCA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들께 공연 및 식사대접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공연은 네일아트와 안마,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중창,
댄스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백인숙 교장은
“추석이 코앞인데 어르신들이 한 분도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학생들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설암 김천호선생추모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청주교육지원청에 주관하는
‘제14회 교육감기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청주시 내수중학교와 내수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별 예선을 거친
초등학교 1부 60팀, 2부 60팀 총 120 개팀 864명이 참가했다.
1부는 6학급 이하 초등학교, 2부는 7학급 이상 초등학교가 대상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루었다.
각 학년별 1·2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팀은 트로피와 교육감 상장을 받았으며,
2부 6학년 우승팀은 초등학교 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북소년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순수 일반 학생들만 참가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고장 문화탐방’ 참가 희망자 접수를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받는다.
다음달 17일
▲충북 대표작가 15인의 자료를 전시한 문학 향기가 머무는 곳 ‘학생교육문학관’
▲영혼을 깨우고 세상을 밝히는 울림 ‘진천종박물관’
▲한국 민족민중문학의 선구자 ‘조명희문학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참가 대상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229-2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대응능력을 길러주고자
충북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과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으로 운영하고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진행된 소방과학교실 운영 포럼에서는
소방안전교육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험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형식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럼에 참석한 도의회 박병진 건설소방위원장,
윤홍창 교육위원장, 경민대 현성호 교수 등은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오윤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충주학생회관에서
충주지역 국·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예비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의 문화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활동을 통한
학부모 공감능력 함양을 돕고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부모역할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서울예술대 류우영 명예교수는
‘아이들의 창조적 지능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 7계명’인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실수해도 꾸중하지 않기 ▲아이가 새로운 시도를 하며
칭찬해주기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쳐 참석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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