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정 위기 대응추진단’ 운영[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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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24 조회1,294회 댓글0건본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김병우 교육감과 60여명의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육거리 시장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사과, 배 등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각 부서별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이를 다시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도교육청 직원들은 오늘까지 부서별로
꽃동네 외 3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구입한 생필품과 곡식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부교육감 직속으로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은 기획관실에 설치되며
▲주요역점사업 및 학교재정지원 ▲학교통폐합 및 학교신설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개선 ▲교직원 배치 효율화
▲재정확보 및 재정효율화 등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올해 12월말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교육부의 추진방향인
▲교부금 배분시 학생수 비중 강화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학교신설
▲교육환경개선비 배분기준 변경 ▲교원배치 효율화 등에 대한 현황분석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최근 지자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무상급식,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
교육경비 미지원 등 현안에 대한 대책과 주요역점사업 재원확보 및
이행방안, 학교회계 세입 확충,
부서별 교육재정 절감 등에 대해서도 재검토한다.
향후 분야별 공청회, 교육재정 설명회 등
의회,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와
도민들에 대한 홍보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한지부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증평군 죽리초등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태양계의 주요 행성과 달을 천체 망원경으로 구경하고
여름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이 함께 협동제기 차기,
나무 막대 높이 쌓기로 가족간 화합과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증평군 일원에서
학생, 학부모, 경찰, Wee센터 전문인력,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상담 제공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거리캠페인,
증평여중 앞 부스운영, 생명존중 사진 및
자살예방 자료 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 및 다문화가정 학생 1835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년간 도내 교직원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적립된 복지기금 중
1억8350만원으로 상품권을 구입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36억4584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만4천여명에게 19억1155만원을 지원했다.
용성중학교는
제6회 용성 축제를 학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품 전시, 체험 활동, 경연과 공연으로 나눠진 이번 축제는
특히 공연 시간을 17시 30분으로 잡아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용성중의 교육 활동에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청주 산남초등학교는
한국학교보건협회 충북지부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담배에 대한 인식변화와
앞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게 했다.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센터는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청주 Wee 센터 등 6개 연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은 식전 행사로
대성여상 등 3개 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보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청소년광장에서 성안길 일대까지 거리 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각 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자살예방 작품이 전시됐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김병우 교육감과 60여명의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육거리 시장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사과, 배 등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각 부서별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이를 다시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도교육청 직원들은 오늘까지 부서별로
꽃동네 외 3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구입한 생필품과 곡식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부교육감 직속으로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은 기획관실에 설치되며
▲주요역점사업 및 학교재정지원 ▲학교통폐합 및 학교신설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개선 ▲교직원 배치 효율화
▲재정확보 및 재정효율화 등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올해 12월말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교육부의 추진방향인
▲교부금 배분시 학생수 비중 강화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학교신설
▲교육환경개선비 배분기준 변경 ▲교원배치 효율화 등에 대한 현황분석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최근 지자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무상급식,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
교육경비 미지원 등 현안에 대한 대책과 주요역점사업 재원확보 및
이행방안, 학교회계 세입 확충,
부서별 교육재정 절감 등에 대해서도 재검토한다.
향후 분야별 공청회, 교육재정 설명회 등
의회,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와
도민들에 대한 홍보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한지부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증평군 죽리초등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태양계의 주요 행성과 달을 천체 망원경으로 구경하고
여름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이 함께 협동제기 차기,
나무 막대 높이 쌓기로 가족간 화합과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증평군 일원에서
학생, 학부모, 경찰, Wee센터 전문인력,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상담 제공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거리캠페인,
증평여중 앞 부스운영, 생명존중 사진 및
자살예방 자료 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 및 다문화가정 학생 1835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년간 도내 교직원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적립된 복지기금 중
1억8350만원으로 상품권을 구입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36억4584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만4천여명에게 19억1155만원을 지원했다.
용성중학교는
제6회 용성 축제를 학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품 전시, 체험 활동, 경연과 공연으로 나눠진 이번 축제는
특히 공연 시간을 17시 30분으로 잡아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용성중의 교육 활동에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청주 산남초등학교는
한국학교보건협회 충북지부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담배에 대한 인식변화와
앞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게 했다.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센터는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청주 Wee 센터 등 6개 연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은 식전 행사로
대성여상 등 3개 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보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청소년광장에서 성안길 일대까지 거리 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각 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자살예방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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