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청렴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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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0.02 조회1,449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 오경세 주무관이
청렴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로
오 주무관을 청렴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오 주무관은 평소 남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청렴한 공직생활을 하며
청렴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생회 연합회의’를 진행했다
각 학교별 학생회 대표들과
교사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회의에서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방안과 이달 중순 진행될 예정인
‘학생, 교사, 학부모 토크 콘서트’의
구체적인 운영 방법에 관한 의견제시와 협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진천군 문상초등학교가 진천군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
‘제3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길놀이에 참여했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
신명나는 생거진천!을 주제로 정한 이번 문화축제에
문상초 사물놀이단 36명은 마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그동안 익혀온 실력을 뽐냈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시민들의 동참 하에 공연단의 연주와 더불어
진천읍내를 거쳐 백곡천 축제 행사장까지 신명나게 펼쳐졌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국제관에서
자유학기제 이해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황유진 서울 연희중학교 교사가
‘자유학기제 이해와 운영의 실제’에 관한 주제로
예비중학생들이 겪는 고민거리에 대해 강연했다.
영동중학교는 중간고사 기간 동안 자유학기제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2, 3학년과 달리 1학년은 자유학기제 실시로 시험을 치르지 않으므로 체험학습을 통해 자유학기제 안착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의 실현을 꾀했다.
영동중은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1학년 학생들에게 유용하고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천초등학교여자 핸드볼부팀이 창단됐다.
금천초는 2013년 9월 육성 종목으로 핸드볼을 지정받아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소년체육대회 우승,
올해 전국소년체전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등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핸드볼부 창단식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뒷받침하는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금천초등학교의 핸드볼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땀 흘리며 충청북도 최강팀으로 성장하였다며
그러기에 더욱 뜻 깊은 창단식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스마트기기만 가지고 있으면 책을 사지 않고도 누구나 독서가 가능하도록 한
모바일 앱 ‘충BOOK도서관 톡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충BOOK도서관 톡톡’은 지난 2014년도부터 시작한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로
전자책 4만천여권ㆍ오디오북 429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만 7천여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충BOOK도서관 톡톡’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청공공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전자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책은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가능하고 대출기한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한편, 전자책 서비스 중 가장 많이 이용한 도서는 소설 등 문학 분야와
경제ㆍ비지니스 분야로 중앙도서관은 이용도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3,615권의 전자책을 추가로 확충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과 시민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7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 무료 관람 신청을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는
이정명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국립서울예술단에서 제작한 창작가무극이다
내용은 집현전 학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창제의 비밀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구성한 수준 높은 작품이다.
11월 24~25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학생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울예술단이 주관한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229-2613)로 문의하면 된다.
봉명고등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제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3회 청원 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학생 55명, 교사 11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참가하여 함께 땀을 흘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 개선과 학생간의 정을 돈독하게 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의지를 결집하고
인내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영철 교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마련과
학교구성원 간의 상호존중과 배려, 공감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제12회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사랑관 이전기념 개관식과 한글백일장,
학생,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황순원 작가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소나기’ 등이 운영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백일장과
한글디자인 경연이 이루어진다.
또 오후에는 한글 자음 모음 보드 체험, 한글 꽃다발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극 ‘똑똑한글’,
스페셜 공연 ‘소나기’ 등을 관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
또는 전화(229-2616)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특성화고 13개교에서 총 80명의 학생이 29개 직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년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울산광역시 문수경기장, 울산공고 등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며,
참가한 학생들은 8일간 열전을 벌이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과 함께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분야 자격증 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입상자 전원은 삼성그룹과 현대그룹 등에 취업이 보장되며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자격을 얻게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보장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수 기술인을 양성하고 지역의 산업역군을 발굴하기 위한
기능경기대회를 꾸준히 지원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단 1,928명과
관계자 등 15,000여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기술인들의 축제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강진군 다산기념관에서
청렴등대지기, 청렴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의 직원이
“다산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 인물이자 강진의 보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유배 발자취 등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과 청렴문화를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은 ‘다산의 삶을 통한 청렴정신 배우기’라는 다산청렴강의를 시작으로
다산기념관에서 백련사로 이어지는 뿌리의 길 걷기, 다산초당 등
다산의 숨결을 오감으로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박승렬 청렴감사담당사무관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이 공직자로서의 본질적인 임무라고 강조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청렴한 충북교육청을 만드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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