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금왕고-음성군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10/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0.09 조회2,398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제12회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 학부모 9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백일장과 한글디자인 경연이 치러져 72명의 학생들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또 한글사랑관 이전기념 개관식과 훈민정음 해례본 탁본체험,
한글꽃다발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연극 ‘똑똑한글’, 인형극 ‘도깨비 방망이 뚝딱’,
스페셜공연 황순원 작가 탄생 100주년 기념 ‘소나기’ 등
온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 김정혜 주무관이
‘2015년 독서교실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서교실 우수지도자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 이용 및 국민 독서 생활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우수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충주학생회관 김정혜 주무관은 1996년 사서직 공무원에 임용되어
18년간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지역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을 위해
독서의 달, 독서교실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독서 생활화 및
독서활동 기반 조성에 노력해왔다.
김정혜 주무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을 위해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독서력 강화와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지식정보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한
책나래 서비스는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이 이용했다.
장애 등급에 따라 시각장애인 1~6급,
전 장애 유형 1~3급과 장기요양 1~2급의 거동이 불편한 자,
국가유공상이자 1~3급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장애인 증명서(복지카드) 등
해당 증명서를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 가입 후
전화 또는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으로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자료는 관외 대출이 가능한 시각장애인용 자료 및 일반도서 등을
1회에 5권 최대 21일간 대출 가능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은 우체국택배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점자도서관(268-6979)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는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꿈키움 큰잔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이번 행사는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 유아 75명과
동반가족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내 실내․외 체험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응급구조체험등
20종의 특별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으로 코튼 버블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 학부모 동아리 ‘하늘그림, 마음그림’ 회원의
작품 동양화 24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www.cbiedu.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9일까지
도내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역사인물 체험연극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소년 이순신이 청년으로 성장하여 무과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을
공연, 체험, 놀이로 융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위인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쉽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공연은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 학교, 단체, 가족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229-2652)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오는 14일까지
‘대한민국의 중심 중원의 문화를 빛내자’를 주제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를 선착순 전화 접수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24일 전통무술이자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에 대한 강연이 있다
또 오는 25일에는 택견전수관을 방문해 택견의 기본동작을 배우고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탐방과
충주조정체험학교에서 직접 조정체험을 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 전화(848-2266)로 문의 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12일 교육원 청사 내에 ‘행복나눔 우체통’을 설치해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하는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우체통’은
현장체험학습 기간에 도움을 받은 분이나
잊지 못할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는 엽서와 편지를 담아 수
신인에게 직접 전달하여 학생들과 제주도민 간에
한번 맺은 인연을 단단하게 이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우수작은 11월 발간 예정인 ‘제주체험 감동문집’에도 실리게 된다.
제주교육원 김진영 원장은 “제주교육원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과 함께
행복나눔 우체통, 감동문집 발간, 홈페이지 체험후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험과 고마움을 나누는 등
인성교육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소금왕고등학교는
12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공동 실시,
봉사활동 장소 제공, 협력 프로그램 운영,
시설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을 약속했다.
특히,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교내 학생들에게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는 등
존엄한 인격체로서의 장애인을
학교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소금왕고등학교 윤현재 교장은
“학생들에게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장애학생에게도 직업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음성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며
다양한 재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학생의 자립 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전환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제12회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 학부모 9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백일장과 한글디자인 경연이 치러져 72명의 학생들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또 한글사랑관 이전기념 개관식과 훈민정음 해례본 탁본체험,
한글꽃다발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연극 ‘똑똑한글’, 인형극 ‘도깨비 방망이 뚝딱’,
스페셜공연 황순원 작가 탄생 100주년 기념 ‘소나기’ 등
온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 김정혜 주무관이
‘2015년 독서교실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서교실 우수지도자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 이용 및 국민 독서 생활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우수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충주학생회관 김정혜 주무관은 1996년 사서직 공무원에 임용되어
18년간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지역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을 위해
독서의 달, 독서교실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독서 생활화 및
독서활동 기반 조성에 노력해왔다.
김정혜 주무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을 위해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독서력 강화와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지식정보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한
책나래 서비스는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이 이용했다.
장애 등급에 따라 시각장애인 1~6급,
전 장애 유형 1~3급과 장기요양 1~2급의 거동이 불편한 자,
국가유공상이자 1~3급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장애인 증명서(복지카드) 등
해당 증명서를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 가입 후
전화 또는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으로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자료는 관외 대출이 가능한 시각장애인용 자료 및 일반도서 등을
1회에 5권 최대 21일간 대출 가능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은 우체국택배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점자도서관(268-6979)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는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꿈키움 큰잔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이번 행사는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 유아 75명과
동반가족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내 실내․외 체험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응급구조체험등
20종의 특별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으로 코튼 버블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 학부모 동아리 ‘하늘그림, 마음그림’ 회원의
작품 동양화 24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www.cbiedu.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9일까지
도내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역사인물 체험연극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소년 이순신이 청년으로 성장하여 무과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을
공연, 체험, 놀이로 융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위인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쉽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공연은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 학교, 단체, 가족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229-2652)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오는 14일까지
‘대한민국의 중심 중원의 문화를 빛내자’를 주제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를 선착순 전화 접수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24일 전통무술이자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에 대한 강연이 있다
또 오는 25일에는 택견전수관을 방문해 택견의 기본동작을 배우고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탐방과
충주조정체험학교에서 직접 조정체험을 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 전화(848-2266)로 문의 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12일 교육원 청사 내에 ‘행복나눔 우체통’을 설치해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하는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우체통’은
현장체험학습 기간에 도움을 받은 분이나
잊지 못할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는 엽서와 편지를 담아 수
신인에게 직접 전달하여 학생들과 제주도민 간에
한번 맺은 인연을 단단하게 이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우수작은 11월 발간 예정인 ‘제주체험 감동문집’에도 실리게 된다.
제주교육원 김진영 원장은 “제주교육원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과 함께
행복나눔 우체통, 감동문집 발간, 홈페이지 체험후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험과 고마움을 나누는 등
인성교육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소금왕고등학교는
12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공동 실시,
봉사활동 장소 제공, 협력 프로그램 운영,
시설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을 약속했다.
특히,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교내 학생들에게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는 등
존엄한 인격체로서의 장애인을
학교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소금왕고등학교 윤현재 교장은
“학생들에게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장애학생에게도 직업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음성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며
다양한 재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학생의 자립 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전환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