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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초, 여자농구부 전국 학교스포[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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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18 조회1,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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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사)사람과 경제,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와
특성화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특성에 부합하는 창업아이템 개발과
현장실무 능력을 길러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단체와의 교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도교육청과 단체들은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1창업동아리 - 1사회적경제단체가 결연해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과학직업교육과 김진완 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능력 중심사회에 부응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15년도 교원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충청·세종권 행복교육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위학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원평가제도 개선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세종권 연구학교 교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전가원학교의 교원평가제도 개선 방안과
조치원 교동초등학교의 교원평가 시범과제 적용 결과 및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부 교원정책과 배동인 과장이 참석해
교원평가 간소화, 학교성과급 폐지,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 등
교육부의 교원평가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설명회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학교는 ▶ 충북 보광초 ▶ 청주남중
▶ 충북체육고 ▶ 청주혜원학교 등 14개교이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고3 수험생을 위한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에게
자기 이미지 관리 학습을 통한 원활한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해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고3 수험생 100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청주시와 충북보건과학대의 후원으로
오는 24일과 25일 등 두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진로탐색, 농촌체험, 나라사랑보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단양고등학교가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양고 12명의 학생들은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참가해
준결승 경기에서 서울 대진고를 41대25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이후 강원 원주고와 맞붙은 결승경기에서 46대36으로 석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의 감독을 맡은 권창숙 지도교사는
뛰어난 지도력과 통솔력으로
학생들이 준우승을 거두는데 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해냈다.

남성초등학교 여자 농구부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충북대표로 출전한 남성초 여자농구부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는 남성초 여자농구부는
전국협회에서도 실력을 인정 하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봉정초등학교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어린이를 위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현명하게 돈 쓰기, 현명하게 돈 모으기, 신용관리는 이렇게,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의 4가지 소주제를 통합하여
총 80분간 진행됐다.

옥천교육지원청은 관성회관에서
옥천관내 학부모 19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콘서트를 열었다.

‘사교육 걱정 없는 학부모 행복 Recipe’를 주제로
안상진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부설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을 강사로
사교육 없이 자녀 학습을 돕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좀 더 행복하게 공부하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증평군 증평읍 삼보초등학교는
올바른 정보통신 윤리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네티켓 지킴이 캠페인'을 했다.

이 학교 전교 어린이회 임원 학생들은
증평장뜰시장과 군청 일대를 순회하며
스마트시대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네티켓 지키기 문화 형성으로
올바른 정보통신 윤리의식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김 태곤 교장은 "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정보통신 윤리관 형성과
학부모의 정보통신 윤리교육 관심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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