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감회의가 정례화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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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2.15 조회1,269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교육청의 주요 업무와 관련 대외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 석상에서
“최근 홍보가 부족하고 형식적이라는 주변 이야기가 있다”면서
“페이스북만 보더라도 우리 교육청 해당 실무자는 열심히 만드는 데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외부에서 비교하길 교육청의 경우
도청보다도 페이스북 활용도가
10배나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홍보 패러다임이 바뀌어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 소통의 시대로,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간부들의 자질과 역량을 평가하는 요소로도
소통을 강조해왔다”며 “조직 내 소통 뿐 아니라
사회적 소통도 중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도내 교감회의가 정례화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어제 충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감회의 정례화를 위한
제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어제 처음 열린 교감 정례화 회의는
2016학년도 학교평가 기본계획과
학교자체평가 길라잡이 안내가 있었습니다.
또 세종시교육청 송대헌 사무관의
‘학교 내 교권침해 대응방안’이란 주제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16 기초학력향상사업 추진 내실화 계획
▶ 충북형 미래학력의 방향과 내용
▶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유아교육환경조성
▶ 2016학년도 학생봉사활동 운영 기본계획 등
모두 34건의 회의 자료를 설명하고 안내했습니다.
아울러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등 단위학교별로 모여
현안과제와 중점추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제2차 교감회의는 오는 9월9일 열릴 예정입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과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을 되돌아 볼 것"과
"21세기에 맞는 핵심역량을 키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중등 신규임용 및 복직예정자 직무연수’에서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
함께 행복한 교육은 가능할까’란 주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21세기에 맞는 핵심역량을 키울 것도 강조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정보 섭렵과 습득력이
21세기에는 정보 활용력이 중요한 지식정보화시대로 바뀌고
IQ를 중심으로 한 문해력과 암기력이
사고력, 탐구력, 문제 해결력 등의 MI로 바뀌는 등
교육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21세기에 맞는 핵심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는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분교장 개편 권고 기준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는 성명을 통해
“소규모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활성화 시켜낼 방안을 찾아야 할 교육부가
오히려 효율성의 논리만으로 교육을 파탄내고 있다”고 개탄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는 “교육부안에 따르면
충북은 484개 초·중·고교 중 34.9%인 169개교를 폐교해야 한다며
면·벽지 초등학교는 95곳 중 53곳,
중학교는 32곳 중 12곳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병우 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은
이 권고 기준안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김 교육감의 공약대로 인위적인 학교통폐합은 없어야 하며
소규모 학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적극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충북도와 시·군지자체, 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도
이 권고 기준안을 적극 반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은 종곡초등학교는 어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제65회 졸업식을 실시했습니다.
졸업식 식전 행사로 졸업하는 6학년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방과후교육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고 익힌
기타 플루트, 사물놀이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행사에서는 학생회장 김은지를 대표로 졸업증서,
여러 가지 상장 및 상품, 장학금 수여, 교장선생님,
총동문회장의 축사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졸업식노래, 교가 제창으로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배창근 교장은
"제65회 종곡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종곡초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더불어 열심히 공부해
나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의 주요 업무와 관련 대외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어제 간부회의 석상에서
“최근 홍보가 부족하고 형식적이라는 주변 이야기가 있다”면서
“페이스북만 보더라도 우리 교육청 해당 실무자는 열심히 만드는 데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외부에서 비교하길 교육청의 경우
도청보다도 페이스북 활용도가
10배나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홍보 패러다임이 바뀌어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 소통의 시대로,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간부들의 자질과 역량을 평가하는 요소로도
소통을 강조해왔다”며 “조직 내 소통 뿐 아니라
사회적 소통도 중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도내 교감회의가 정례화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어제 충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감회의 정례화를 위한
제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어제 처음 열린 교감 정례화 회의는
2016학년도 학교평가 기본계획과
학교자체평가 길라잡이 안내가 있었습니다.
또 세종시교육청 송대헌 사무관의
‘학교 내 교권침해 대응방안’이란 주제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16 기초학력향상사업 추진 내실화 계획
▶ 충북형 미래학력의 방향과 내용
▶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유아교육환경조성
▶ 2016학년도 학생봉사활동 운영 기본계획 등
모두 34건의 회의 자료를 설명하고 안내했습니다.
아울러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등 단위학교별로 모여
현안과제와 중점추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제2차 교감회의는 오는 9월9일 열릴 예정입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과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을 되돌아 볼 것"과
"21세기에 맞는 핵심역량을 키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중등 신규임용 및 복직예정자 직무연수’에서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
함께 행복한 교육은 가능할까’란 주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21세기에 맞는 핵심역량을 키울 것도 강조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정보 섭렵과 습득력이
21세기에는 정보 활용력이 중요한 지식정보화시대로 바뀌고
IQ를 중심으로 한 문해력과 암기력이
사고력, 탐구력, 문제 해결력 등의 MI로 바뀌는 등
교육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21세기에 맞는 핵심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는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분교장 개편 권고 기준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는 성명을 통해
“소규모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활성화 시켜낼 방안을 찾아야 할 교육부가
오히려 효율성의 논리만으로 교육을 파탄내고 있다”고 개탄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는 “교육부안에 따르면
충북은 484개 초·중·고교 중 34.9%인 169개교를 폐교해야 한다며
면·벽지 초등학교는 95곳 중 53곳,
중학교는 32곳 중 12곳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병우 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은
이 권고 기준안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김 교육감의 공약대로 인위적인 학교통폐합은 없어야 하며
소규모 학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적극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충북도와 시·군지자체, 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도
이 권고 기준안을 적극 반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은 종곡초등학교는 어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제65회 졸업식을 실시했습니다.
졸업식 식전 행사로 졸업하는 6학년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방과후교육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고 익힌
기타 플루트, 사물놀이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행사에서는 학생회장 김은지를 대표로 졸업증서,
여러 가지 상장 및 상품, 장학금 수여, 교장선생님,
총동문회장의 축사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졸업식노래, 교가 제창으로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배창근 교장은
"제65회 종곡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종곡초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더불어 열심히 공부해
나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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