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진로교육 학부모 관심 뜨거워[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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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05 조회1,265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이
충북도교육청과 도내 각 시·군의 의뢰로 소재 파악에 나선
미취학 아동과 장기결석 중학생 76명 중
미취학 학생 1명을 제외한 나머지 75명의 소재를 확인했다.
경찰은 지명 수배된 부모와 함께
소재 파악이 안 된 미취학 1명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경찰은 지난 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미취학 58명, 중학생 18명 등
모두 76명의 소재 파악을 의뢰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재 파악을 통해
37명은 국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38명은 병원 치료, 단순 가출 등의 상태로,
역시 신변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출입국관리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분석,
학부모 접촉 등을 통해
의뢰를 받은 아이들의 소재를 파악해왔다.
충북도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전임자 복귀명령을 거부한 2명에 대해
직권면직 절차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박옥주 전교조 수석부위원장과
이성용 전교조 충북지부장에 대한 면직 절차를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도교육청 등의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절차가 시작된 데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이들이 속한 진천교육지원청과 음성교육지원청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립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선
도교육청이 직권면직 여부를 결정하고,
초·중학교 교사에 대해선
각 교육지원청이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
사립학교에 대해선
학교법인이 자체적으로 징계를 결정한다.
징계위는
당사자의 진술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3차례 열린다.
이 후 징계위는 의견을 모아 징계수위를 결정,
인사권을 가진 교육감에게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
당사자가 계속 출석을 거부한다면
징계위는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공문을 받은 해당 교육지원청은
다음주 초 1차 징계위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성용 전교조 충북지부장은
“징계위에 참석할 뜻이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어제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주변에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나무' 및 영산홍 등을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민병석 교육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펼치는
진천교육지원청이 되기 위해
앞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며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3월 발령받은 새내기 교사 10명과
소속학교 관리자, 멘토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 교직 소명식을 가졌다.
한응석 교육장은
"교사로서의 전문적 식견을 전달하는 교사가 아니라
사랑과 열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사,
제자들의 마음을 얻는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교육정보원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6. 혁신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초청 강연은 영국, 독일, 덴마크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 혁신교육의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국 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독일 교육 왜 강한가?등의 주제로
3주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강연은
학부모와 교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참여 신청결과
영국 교육에 540명을 비롯해, 독일 교육 620명, 덴마크 교육 810명 등
많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혁신교육에 관심을 나타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본청 정원과 청사 주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철쭉 300주를 심고 유실수에 거름을 주었다.
김 교육감은 “산림이 인류생존과 번영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산림 자원을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식목일을 맞아 도내 직속기관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단재교육연수원은 나라꽃 사랑의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무궁화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고
충북교육정보원은 연산홍, 조팝나무 등 9종의 나무 204주를
교육정보원 정원 및 화단에 식재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진흥원 주변과 유아 체험공간인 자연놀이터에
잡초제거와 환경을 정비하고 꽃잔디등 11종, 370여 주의 꽃을 심어
유아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은
진로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진로 아카데미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시·군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며,
2천27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교육을 신청했다.
특히, 첫날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청주 지역 진로아카데미는 천명의 인원이 몰려
진로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진로가 먼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진로아카데미는
진로교육의 저변 확대와 진로마인드 함양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교육과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 진로 지도 역량을 강화시켜 자녀의 행복한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충북도교육청과 도내 각 시·군의 의뢰로 소재 파악에 나선
미취학 아동과 장기결석 중학생 76명 중
미취학 학생 1명을 제외한 나머지 75명의 소재를 확인했다.
경찰은 지명 수배된 부모와 함께
소재 파악이 안 된 미취학 1명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경찰은 지난 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미취학 58명, 중학생 18명 등
모두 76명의 소재 파악을 의뢰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재 파악을 통해
37명은 국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38명은 병원 치료, 단순 가출 등의 상태로,
역시 신변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출입국관리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분석,
학부모 접촉 등을 통해
의뢰를 받은 아이들의 소재를 파악해왔다.
충북도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전임자 복귀명령을 거부한 2명에 대해
직권면직 절차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박옥주 전교조 수석부위원장과
이성용 전교조 충북지부장에 대한 면직 절차를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도교육청 등의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절차가 시작된 데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이들이 속한 진천교육지원청과 음성교육지원청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립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선
도교육청이 직권면직 여부를 결정하고,
초·중학교 교사에 대해선
각 교육지원청이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
사립학교에 대해선
학교법인이 자체적으로 징계를 결정한다.
징계위는
당사자의 진술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3차례 열린다.
이 후 징계위는 의견을 모아 징계수위를 결정,
인사권을 가진 교육감에게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
당사자가 계속 출석을 거부한다면
징계위는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공문을 받은 해당 교육지원청은
다음주 초 1차 징계위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성용 전교조 충북지부장은
“징계위에 참석할 뜻이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어제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주변에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나무' 및 영산홍 등을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민병석 교육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펼치는
진천교육지원청이 되기 위해
앞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며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3월 발령받은 새내기 교사 10명과
소속학교 관리자, 멘토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 교직 소명식을 가졌다.
한응석 교육장은
"교사로서의 전문적 식견을 전달하는 교사가 아니라
사랑과 열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사,
제자들의 마음을 얻는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교육정보원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6. 혁신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초청 강연은 영국, 독일, 덴마크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 혁신교육의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국 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독일 교육 왜 강한가?등의 주제로
3주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강연은
학부모와 교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참여 신청결과
영국 교육에 540명을 비롯해, 독일 교육 620명, 덴마크 교육 810명 등
많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혁신교육에 관심을 나타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본청 정원과 청사 주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철쭉 300주를 심고 유실수에 거름을 주었다.
김 교육감은 “산림이 인류생존과 번영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산림 자원을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식목일을 맞아 도내 직속기관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단재교육연수원은 나라꽃 사랑의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무궁화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고
충북교육정보원은 연산홍, 조팝나무 등 9종의 나무 204주를
교육정보원 정원 및 화단에 식재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진흥원 주변과 유아 체험공간인 자연놀이터에
잡초제거와 환경을 정비하고 꽃잔디등 11종, 370여 주의 꽃을 심어
유아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은
진로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진로 아카데미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시·군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며,
2천27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교육을 신청했다.
특히, 첫날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청주 지역 진로아카데미는 천명의 인원이 몰려
진로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진로가 먼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진로아카데미는
진로교육의 저변 확대와 진로마인드 함양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교육과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 진로 지도 역량을 강화시켜 자녀의 행복한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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