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남호주 방문[5/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5.03 조회1,103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생태연구단이
생태·환경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고자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5박 7일간 남호주를 방문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14년 이광희 도의원의 발의로
전국에서 최초로 ‘학교숲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해왔다.
특히 같은 해 7월 김병우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공약한
’초록학교 조성‘을 위해 생태이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숲 조성 및 활용 사업을 이끌어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단체와 연계된 각종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오는 9일 남호주 교육부장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 및 생태환경교육에 특화된 교육센터,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과 동행하는 생태연구단은
학교숲 조성학교 최우수 학교장, 생태·환경교사 연구회장,
환경 전공교사, 자연생태학습공원 실무를 지원하는
교무실무사 등으로 구성됐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도내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교무실무사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무실무사로서
교육행정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업무 추진에 대한 자신감 및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연수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과목별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NEIS 교무업무
▲에듀파인 실습 ▲공문서 바로쓰기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교과목을 편성해 진행한다.
특히 실습과 워크숍, 토론 등
다양한 참여식 연수방법을 적용하여
연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학교현장의 다양한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연수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건강관리 과목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들의
학교 현장 업무 수행능력 제고는 물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상고 카누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충북 카누의 위상을 높였다.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장현정선수가 K1 200m 3위를 차지했고,
장현정, 조유진선수가 함께 K2 500m 종목에서
역전을 거듭하며 2위로 골인했다.
이 결과는 최근 선수 수급의 부진을 딛고 이뤄낸 쾌거로
제97회 전국체전에서 95, 96회에 이어
3연패를 이뤄낼 청신호로 작용할 것을 기대된다.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부 학생들이
'제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전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쿼드러플스컬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 금메달,
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 은메달, 더블스컬 은메달,
싱글스컬 동메달 등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여고 조정부는
1976년 창단 이래 역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만 29개를 수상한 바 있다.
괴산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제17회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를 열었다.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괴산 관내 12개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호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7회 괴산군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했다.
어린이들과 보호자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금연송댄스경연대회 펼쳐졌고
마술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아동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전보호 육성에 헌신한
보육교사 김현경씨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생태·환경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고자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5박 7일간 남호주를 방문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14년 이광희 도의원의 발의로
전국에서 최초로 ‘학교숲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해왔다.
특히 같은 해 7월 김병우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공약한
’초록학교 조성‘을 위해 생태이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숲 조성 및 활용 사업을 이끌어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단체와 연계된 각종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오는 9일 남호주 교육부장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 및 생태환경교육에 특화된 교육센터,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과 동행하는 생태연구단은
학교숲 조성학교 최우수 학교장, 생태·환경교사 연구회장,
환경 전공교사, 자연생태학습공원 실무를 지원하는
교무실무사 등으로 구성됐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도내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교무실무사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무실무사로서
교육행정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업무 추진에 대한 자신감 및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연수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과목별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NEIS 교무업무
▲에듀파인 실습 ▲공문서 바로쓰기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교과목을 편성해 진행한다.
특히 실습과 워크숍, 토론 등
다양한 참여식 연수방법을 적용하여
연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학교현장의 다양한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연수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건강관리 과목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들의
학교 현장 업무 수행능력 제고는 물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상고 카누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충북 카누의 위상을 높였다.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장현정선수가 K1 200m 3위를 차지했고,
장현정, 조유진선수가 함께 K2 500m 종목에서
역전을 거듭하며 2위로 골인했다.
이 결과는 최근 선수 수급의 부진을 딛고 이뤄낸 쾌거로
제97회 전국체전에서 95, 96회에 이어
3연패를 이뤄낼 청신호로 작용할 것을 기대된다.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부 학생들이
'제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전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쿼드러플스컬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 금메달,
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 은메달, 더블스컬 은메달,
싱글스컬 동메달 등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여고 조정부는
1976년 창단 이래 역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만 29개를 수상한 바 있다.
괴산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제17회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를 열었다.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괴산 관내 12개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호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7회 괴산군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했다.
어린이들과 보호자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금연송댄스경연대회 펼쳐졌고
마술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아동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전보호 육성에 헌신한
보육교사 김현경씨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