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집회시위 문화 개선 요구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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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5.28 조회1,23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집회·시위 문화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공동체헌장 반대와 교육공무직 임금 인상,
전교조충북지부 노조전임자 직권면직 등으로 인해 집회로
집회참가자와 공무원 등이 신체적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16일
도교육청 화합관 교육공동체헌장 제정 타운미팅에서
행사장 진입을 저지하는 몸싸움이 벌어면서
공무원들이 멍이 들거나 할퀴고 꼬집히기도 했으며
집회 참가자가 다쳐 구급차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26일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린 인사위원회에 앞서
전교조충북지부 조합원들과 도교육청 직원들이 대치하면서
공무원 1명이 부상을 입어 구급차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추후 집회·시위과정에서
공무원에 대한 신체적·언어적 폭력과
공공기관 시설물 훼손, 과도한 소음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일반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교육과정을 운영했습니다.
교육과정은
진로적성교육 전문 연구소인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자녀학습 및 진로코칭’ 강의와
염은희 부모교육연구소 염은희 소장의
감정코칭을 통한 사랑의 기술을 주제로 한 강의로 구성됐습니다.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교내에서 ‘효 문화 실천 경로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로잔치에는 학교 인근 지역 노인 400여명이 초청해
각종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며, 춤과 풍물등 다양한 공연을 했습니다.
한편, 이 행사는 운호고 인성프로그램의 하나로
2010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충북여자중학교는
올림픽 국민생활체육관에서 댄스 경연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댄스 경연 한마당은 충북여자중학교의 대표적인 행사로
각 학년 자매반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됐습니다.
김홍수 교장은
“배려와 협력, 소통의 인성교육이 집합된
산교육 활동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송초등학교는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거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세계 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세계 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이 각 나라별로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여러 가지 악기와 전통이 담긴
생활 물품 등을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
학교에서 실시되는 다문화체험교육으로 연결됐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족 100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이루어졌으며
▲피자만들기 ▲즉석사진 촬영 ▲3D입체영화 감상 등
진흥원의 체험학습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넌 특별하단다’와
클래식을 함께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공연은 유아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자녀교육 이해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산남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일원에서 실시된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학생 20명을 비롯한 학부모 20명,
교사 2명 등 총 42명이 참여했습니다.
산남고 유승자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뿐 만 아니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남고등학교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교내 합창대회,
사제동행 인성 함양 방과 후 활동 등을 지속 실시해
지난 2013년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청주 흥덕고등학교는
인도 델리 Springdales School 학생과 교사, 교장을 초청해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9박 1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류학습에는
Springdales School 학생 14명과 교사, 교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3년 흥덕고의 인도 방문을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두 학교는
서로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교류학습을 진행합니다.
인도학생들은 흥덕고에서 학생들과 같이
미술창작, K-Pop 댄스 등 한류수업과 사격, 정보 수업에 참여합니다.
정달훈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학습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와
수업개선을 위한 연수가
3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은 보은, 옥천, 영동, 내일(31일) 청주, 진천, 괴산, 증평,
다음 달 3일 충주, 제천, 음성, 단양에서
중고등학교 교감, 3학년 부장교사,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와 수업개선 연수가 진행됩니다.
고등학교 진학설명회에서는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의 입학전형 방법에 대한 설명합니다.
수업개선 연수는 청주교대 이혁규 교수의
‘좋은 수업과 전문학습공도체의 필요성’을 비롯해
청주교대 조용훈 교수의
‘수업전문성 신장과 수업비평’을 주제로 한 강의가 실시됩니다.
21세기 우리 농업을 선도할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영농학생 대표들이 모이는
제40년차 충북 FFK 하계수련대회가 개최 됩니다.
충북교육청과 충북농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청주농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늘(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 3일간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열립니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창조하고 개척하는 신지식인 농업인상을 정립하고,
친환경 농업 정보교환으로 영농 정착의식을 되새기며,
바이오생명산업의 중심인 농업을 선도할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45년차 전국FFK 전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공동체헌장 반대와 교육공무직 임금 인상,
전교조충북지부 노조전임자 직권면직 등으로 인해 집회로
집회참가자와 공무원 등이 신체적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16일
도교육청 화합관 교육공동체헌장 제정 타운미팅에서
행사장 진입을 저지하는 몸싸움이 벌어면서
공무원들이 멍이 들거나 할퀴고 꼬집히기도 했으며
집회 참가자가 다쳐 구급차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26일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린 인사위원회에 앞서
전교조충북지부 조합원들과 도교육청 직원들이 대치하면서
공무원 1명이 부상을 입어 구급차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추후 집회·시위과정에서
공무원에 대한 신체적·언어적 폭력과
공공기관 시설물 훼손, 과도한 소음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일반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교육과정을 운영했습니다.
교육과정은
진로적성교육 전문 연구소인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자녀학습 및 진로코칭’ 강의와
염은희 부모교육연구소 염은희 소장의
감정코칭을 통한 사랑의 기술을 주제로 한 강의로 구성됐습니다.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교내에서 ‘효 문화 실천 경로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로잔치에는 학교 인근 지역 노인 400여명이 초청해
각종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며, 춤과 풍물등 다양한 공연을 했습니다.
한편, 이 행사는 운호고 인성프로그램의 하나로
2010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충북여자중학교는
올림픽 국민생활체육관에서 댄스 경연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댄스 경연 한마당은 충북여자중학교의 대표적인 행사로
각 학년 자매반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됐습니다.
김홍수 교장은
“배려와 협력, 소통의 인성교육이 집합된
산교육 활동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송초등학교는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거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세계 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세계 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이 각 나라별로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여러 가지 악기와 전통이 담긴
생활 물품 등을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
학교에서 실시되는 다문화체험교육으로 연결됐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족 100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이루어졌으며
▲피자만들기 ▲즉석사진 촬영 ▲3D입체영화 감상 등
진흥원의 체험학습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넌 특별하단다’와
클래식을 함께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공연은 유아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자녀교육 이해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산남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일원에서 실시된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학생 20명을 비롯한 학부모 20명,
교사 2명 등 총 42명이 참여했습니다.
산남고 유승자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뿐 만 아니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남고등학교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교내 합창대회,
사제동행 인성 함양 방과 후 활동 등을 지속 실시해
지난 2013년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청주 흥덕고등학교는
인도 델리 Springdales School 학생과 교사, 교장을 초청해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9박 1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류학습에는
Springdales School 학생 14명과 교사, 교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3년 흥덕고의 인도 방문을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두 학교는
서로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교류학습을 진행합니다.
인도학생들은 흥덕고에서 학생들과 같이
미술창작, K-Pop 댄스 등 한류수업과 사격, 정보 수업에 참여합니다.
정달훈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학습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와
수업개선을 위한 연수가
3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은 보은, 옥천, 영동, 내일(31일) 청주, 진천, 괴산, 증평,
다음 달 3일 충주, 제천, 음성, 단양에서
중고등학교 교감, 3학년 부장교사,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와 수업개선 연수가 진행됩니다.
고등학교 진학설명회에서는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의 입학전형 방법에 대한 설명합니다.
수업개선 연수는 청주교대 이혁규 교수의
‘좋은 수업과 전문학습공도체의 필요성’을 비롯해
청주교대 조용훈 교수의
‘수업전문성 신장과 수업비평’을 주제로 한 강의가 실시됩니다.
21세기 우리 농업을 선도할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영농학생 대표들이 모이는
제40년차 충북 FFK 하계수련대회가 개최 됩니다.
충북교육청과 충북농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청주농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늘(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 3일간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열립니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창조하고 개척하는 신지식인 농업인상을 정립하고,
친환경 농업 정보교환으로 영농 정착의식을 되새기며,
바이오생명산업의 중심인 농업을 선도할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45년차 전국FFK 전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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