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터전 및 진로멘토단 발대식’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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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22 조회1,340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건국대 충주병원이
교원 정신건강 증진과 치료 지원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들 병원은
교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거나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료에 나서게 된다.
치료비는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도교육청이 이들 3개 의료기관과
이런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는 것은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교원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도내에서는 2012년 248건, 2013년 71건,
지난해 35건, 올해 6월 말 현재까지 5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했다.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터전 및 진로멘토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 행사에 변혜정 충북도 여성정책관,
하재성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을 비롯해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진로터전,
진로멘토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로터전은 충북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체험함으로써
진로 적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 업체, 사업장 등이다.
충북에는 청주 33곳, 충주 10곳, 제천 8곳, 보은 12곳 등
모두 131곳이 있다.
‘1대1 멘토링’ 지원을 위한 공무원, 경찰, 네일아티스트,
디제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50여명의 진로멘토도 운영된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교감 및 교육지원청 담당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의 업무를 경감해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교무행정지원팀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 교무행정지원팀은
교감을 팀장으로 부장교사, 비담임교사, 교무실무사로 구성돼
교무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담임교사로 하여금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학교 조직의 변화 방향과
학교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관리자의 리더십 방안도 소개됐다.
강사로 나선 강원 원주 북원여중 이현호 교감은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교육계획서 만들기’란 주제로
급식소 조리종사원을 포함한 학교구성원 모두가
계획서 수립에 함께 참여해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의미 있는 역할과 기대를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교무실무사 720명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경감 연수를 실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기관 행동강령책임관과
행정실장 등 102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실시한 고위직공무원 청렴 특별교육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기관맞춤형 청렴교육을 신청, 실시하는 것이다.
‘청렴판소리’, ‘퇴직 공직자 출신 가수 축하공연’,
공직자의 부패로 인해 대참사를 유발한 화재사건을 다룬
‘뇌물과 맞바꾼 23명의 목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국민의 신뢰와 믿음은 공직자의 청렴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며
교육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2년 부패방지법 시행 이후
반부패ㆍ청렴 특별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대안학교, 평생교육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해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관리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청렴-충북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이정숲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인라인, 자전거를 타는 방법과 횡단보도 건너는 법,
안전벨트 착용법 등의 안전교육과 순찰차를 타고
무전기 교신을 통해 경찰 업무 체험도 진행했다.
보은 판동초등학교는
꿈 쑥쑥! 끼 충만! 꿈길 찾기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은군의회를 찾아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여러 직업을 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판동초 학생들은
이날 보은군의회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군의원이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를 가졌다.
괴산군 연풍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숙제 꼭 있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찬반토론 대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대회는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눠
자신의 생각과 반대편의 생각을 들으면서
사고의 확장을 넓히는 계기로 마련됐다.
연풍초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 방법 전개를 통해
21세기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교원 정신건강 증진과 치료 지원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들 병원은
교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거나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료에 나서게 된다.
치료비는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도교육청이 이들 3개 의료기관과
이런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는 것은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교원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도내에서는 2012년 248건, 2013년 71건,
지난해 35건, 올해 6월 말 현재까지 5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했다.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터전 및 진로멘토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 행사에 변혜정 충북도 여성정책관,
하재성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을 비롯해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진로터전,
진로멘토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로터전은 충북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체험함으로써
진로 적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 업체, 사업장 등이다.
충북에는 청주 33곳, 충주 10곳, 제천 8곳, 보은 12곳 등
모두 131곳이 있다.
‘1대1 멘토링’ 지원을 위한 공무원, 경찰, 네일아티스트,
디제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50여명의 진로멘토도 운영된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교감 및 교육지원청 담당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학교의 업무를 경감해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교무행정지원팀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 교무행정지원팀은
교감을 팀장으로 부장교사, 비담임교사, 교무실무사로 구성돼
교무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담임교사로 하여금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학교 조직의 변화 방향과
학교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관리자의 리더십 방안도 소개됐다.
강사로 나선 강원 원주 북원여중 이현호 교감은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교육계획서 만들기’란 주제로
급식소 조리종사원을 포함한 학교구성원 모두가
계획서 수립에 함께 참여해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의미 있는 역할과 기대를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교무실무사 720명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경감 연수를 실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기관 행동강령책임관과
행정실장 등 102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실시한 고위직공무원 청렴 특별교육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기관맞춤형 청렴교육을 신청, 실시하는 것이다.
‘청렴판소리’, ‘퇴직 공직자 출신 가수 축하공연’,
공직자의 부패로 인해 대참사를 유발한 화재사건을 다룬
‘뇌물과 맞바꾼 23명의 목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국민의 신뢰와 믿음은 공직자의 청렴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며
교육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2년 부패방지법 시행 이후
반부패ㆍ청렴 특별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대안학교, 평생교육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해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관리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청렴-충북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이정숲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인라인, 자전거를 타는 방법과 횡단보도 건너는 법,
안전벨트 착용법 등의 안전교육과 순찰차를 타고
무전기 교신을 통해 경찰 업무 체험도 진행했다.
보은 판동초등학교는
꿈 쑥쑥! 끼 충만! 꿈길 찾기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은군의회를 찾아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여러 직업을 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판동초 학생들은
이날 보은군의회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군의원이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를 가졌다.
괴산군 연풍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숙제 꼭 있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찬반토론 대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대회는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눠
자신의 생각과 반대편의 생각을 들으면서
사고의 확장을 넓히는 계기로 마련됐다.
연풍초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 방법 전개를 통해
21세기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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