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학교 심화반 성료[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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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1.22 조회1,216회 댓글0건본문
지난해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정부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북도교육청의 스마트워크센터가
겨울방학 중에도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새롭고 혁신적인 근무유형인 스마트워크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개원할 때만 해도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각급 학교 기관장의 인식개선과 교직원에 대한 배려 등으로
지난해에는 요일에 상관없이
하루 평균 8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중에는
지난 22일 현재 230여명,
하루 평균 1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단위로는 1월 1~2주째에는 69명,
3주째에는 82명, 4주째에는 73명이 이용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발명학교 심화반 과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심화반 과정은 지난 7일 개강헤
방학기간 중인 도내 초․중․고 학생이 참가해
8일 동안 24시간의 발명 관련 수업이 실시됐습니다.
특히, 이번 발명학교 활동은
학생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해 낸 발명 아이디어를 기본으로
특허발명품과 기존 발명품 검색을 통해
아이디어를 수정 발전시키면서 발명품을 제작했으며
제38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도 출품 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부진학생의 학습력 향상을 위한
‘2016년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은
학력부진학생 지도·지원의 체계화와
협력적 학습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단위학교 책임지도제로 추진됩니다.
도교육청은 단위학교에 교육부 개발 측정 문항을 제공하고
직전 학년도 평가 결과와 담임교사의 관찰 등
기초학력 진단활동을 통해 학습부진학생을 선별하고
학습부진 요인별 원인을 진단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기초학력부진학생의 맞춤형 지도 세부지원계획은
▲기초학력 전담부서 구성으로 맞춤형 지도 방안수립,
가정과의 연계지도 등 책임지도 시스템 구축
▲교사, 공부짝, 지역인사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
▲자아존중감 함양을 위한 학습캠프 운영 등입니다.
특히, 기초학력미달학생 지도를
교사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으로 전환해
체계적인 지도를 도모합니다.
또한, 학력 미달 비율이 높고 정서행동장애 등
복합적 학습부진 학생이 많은
초·중학교에 예산을 지원하는 ‘두드림학교’를 운영해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사랑가득 돌봄 공부방 운영, 학습 성장 이력 관리,
교사 연구동아리 운영 등
다각적 측면에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들에게 친환경적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학교 옥외환경을 개선하고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학생들의 정서 및 자연친화적 생활태도 함양을 위해 추진됩니다.
숲 조성 학교는
교정과 주변 녹지량이 적어 숲 조성 효과가 높은 학교,
학교 숲 활용 학습 가능성이 높은 학교,
학교 구성원의 학교 숲 조성의지가 높은 학교,
지역사회 참여가 높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됩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2,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자연학습 공간과 수목 식재에 70~80%,
의자와 간이쉼터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 20%이내,
숲 해설판과 수목 이름표 등 기타 시설에 5~10% 이내로 집행하여
학교 숲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한, 선정 학교에는
설계 심의, 학교 숲 유지·관리에 대한 상담 및 기술자문,
현장지도 점검 등 전문가 지원단의 컨설팅이 지원됩니다.
이 밖에 학교 숲 활용 체험 프로그램 지도자료 개발,
환경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교사 연구회, 학생 체험학습 동아리,
교원 연찬회, 학교 숲 활용 연구·시범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에서는 지난 2014년
‘충청북도 학교 숲 조성 및 관리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 옥산초 소로분교, 영동 학산초, 증평 삼보초,
음성 능산초, 보은여자중 등 5곳이 학교 숲 조성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월 19일까지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및 3~5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단체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유아단체체험 프로그램은
1일 160명 이내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누리과정과 연계한 ▲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이야기나눔터
▲생각자람터 ▲자연놀이터 등 다섯 개의 체험터에서
테마별로 67종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는
유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마술쇼, 마임, 인형극,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체험을 원하는 기관은
진흥원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학기 중 교사를 대상으로
각종 회의와 협의회 등을 최소화하여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책․주요업무 추진 관련 회의, 연수,
간담회 등을 교감회의 정례화로 일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기 중 회의는 방학기간에 개최하고
인터넷 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회의 추진 권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2016. 교감회의 정례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합니다.
교육청에서는 부장 또는 담당 교사, 교감을 대상으로
비슷한 시기에 부서별로 각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소규모 학교 담당자의 경우 주 3~4회 회의 참석 으로
수업 결손과 물리적․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연 2회 2월과 9월에 도단위 교감회의 정례화를 추진하고,
본청 각 부서에서는 자체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부서별 교감회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임용고시 감독자, 대입 담당자 회의,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등 전문성을 요하는 회의들은
기존처럼 개최될 예정이며,
교감회의 내용은 단위 학교별로 전달 연수를 실시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실은 겨울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자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체험 내용은 화재 시 탈출 요령,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이며
특히, 올해부터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정부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북도교육청의 스마트워크센터가
겨울방학 중에도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새롭고 혁신적인 근무유형인 스마트워크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개원할 때만 해도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각급 학교 기관장의 인식개선과 교직원에 대한 배려 등으로
지난해에는 요일에 상관없이
하루 평균 8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중에는
지난 22일 현재 230여명,
하루 평균 1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단위로는 1월 1~2주째에는 69명,
3주째에는 82명, 4주째에는 73명이 이용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발명학교 심화반 과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심화반 과정은 지난 7일 개강헤
방학기간 중인 도내 초․중․고 학생이 참가해
8일 동안 24시간의 발명 관련 수업이 실시됐습니다.
특히, 이번 발명학교 활동은
학생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해 낸 발명 아이디어를 기본으로
특허발명품과 기존 발명품 검색을 통해
아이디어를 수정 발전시키면서 발명품을 제작했으며
제38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도 출품 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부진학생의 학습력 향상을 위한
‘2016년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은
학력부진학생 지도·지원의 체계화와
협력적 학습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단위학교 책임지도제로 추진됩니다.
도교육청은 단위학교에 교육부 개발 측정 문항을 제공하고
직전 학년도 평가 결과와 담임교사의 관찰 등
기초학력 진단활동을 통해 학습부진학생을 선별하고
학습부진 요인별 원인을 진단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기초학력부진학생의 맞춤형 지도 세부지원계획은
▲기초학력 전담부서 구성으로 맞춤형 지도 방안수립,
가정과의 연계지도 등 책임지도 시스템 구축
▲교사, 공부짝, 지역인사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
▲자아존중감 함양을 위한 학습캠프 운영 등입니다.
특히, 기초학력미달학생 지도를
교사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으로 전환해
체계적인 지도를 도모합니다.
또한, 학력 미달 비율이 높고 정서행동장애 등
복합적 학습부진 학생이 많은
초·중학교에 예산을 지원하는 ‘두드림학교’를 운영해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사랑가득 돌봄 공부방 운영, 학습 성장 이력 관리,
교사 연구동아리 운영 등
다각적 측면에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들에게 친환경적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학교 옥외환경을 개선하고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학생들의 정서 및 자연친화적 생활태도 함양을 위해 추진됩니다.
숲 조성 학교는
교정과 주변 녹지량이 적어 숲 조성 효과가 높은 학교,
학교 숲 활용 학습 가능성이 높은 학교,
학교 구성원의 학교 숲 조성의지가 높은 학교,
지역사회 참여가 높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됩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2,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자연학습 공간과 수목 식재에 70~80%,
의자와 간이쉼터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 20%이내,
숲 해설판과 수목 이름표 등 기타 시설에 5~10% 이내로 집행하여
학교 숲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한, 선정 학교에는
설계 심의, 학교 숲 유지·관리에 대한 상담 및 기술자문,
현장지도 점검 등 전문가 지원단의 컨설팅이 지원됩니다.
이 밖에 학교 숲 활용 체험 프로그램 지도자료 개발,
환경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교사 연구회, 학생 체험학습 동아리,
교원 연찬회, 학교 숲 활용 연구·시범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에서는 지난 2014년
‘충청북도 학교 숲 조성 및 관리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 옥산초 소로분교, 영동 학산초, 증평 삼보초,
음성 능산초, 보은여자중 등 5곳이 학교 숲 조성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월 19일까지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및 3~5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단체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유아단체체험 프로그램은
1일 160명 이내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누리과정과 연계한 ▲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이야기나눔터
▲생각자람터 ▲자연놀이터 등 다섯 개의 체험터에서
테마별로 67종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는
유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마술쇼, 마임, 인형극,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체험을 원하는 기관은
진흥원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학기 중 교사를 대상으로
각종 회의와 협의회 등을 최소화하여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책․주요업무 추진 관련 회의, 연수,
간담회 등을 교감회의 정례화로 일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기 중 회의는 방학기간에 개최하고
인터넷 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회의 추진 권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2016. 교감회의 정례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합니다.
교육청에서는 부장 또는 담당 교사, 교감을 대상으로
비슷한 시기에 부서별로 각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소규모 학교 담당자의 경우 주 3~4회 회의 참석 으로
수업 결손과 물리적․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연 2회 2월과 9월에 도단위 교감회의 정례화를 추진하고,
본청 각 부서에서는 자체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부서별 교감회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임용고시 감독자, 대입 담당자 회의,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등 전문성을 요하는 회의들은
기존처럼 개최될 예정이며,
교감회의 내용은 단위 학교별로 전달 연수를 실시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실은 겨울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자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체험 내용은 화재 시 탈출 요령,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이며
특히, 올해부터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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