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상 관기초 주무관 정일품 보은교육상[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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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3.02 조회1,319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어제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올해의 실천과제로 ‘협력’과 ‘협업’을 강조했다.
김 병우 교육감은
“협력은 미래의 학업역량이기도 하지만
경쟁을 뛰어넘을 수 있는 21세기의 아젠다”라며,
“경쟁은 산업혁명이후 당근과 채찍을 기재로 부추겨지다가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거치며
그 한계를 드러낸 낡은 의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식이라는 고정된 개념도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지금
협력은 새로운 가치이며 새 지식이라고 말했다.
김 병우 교육감은
“협력으로 활동하는 수업을 지원하고 이끌어 달라며
그것이 프로젝트 수업일 수 있고, 동아리 활동일 수 있고,
어떤 행사일 수도 있다며
그것이 교육과정이 되고, 우리의 일이 되고,
우리 일의 방법이 될 것이며,
희망을 일구는 힘이 되어 새 문화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오상 보은관기초등학교 주무관이
올 2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선정됐다.
황 오상주무관은 학교 실내·외 환경을 정비하고
시설 개선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2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이희경 주무관을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다.
이 희경 주무관은 봉사정신으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며,
학생배치 업무와 교과서 수급, 통계업무 수행 등
항상 친절한 자세로 임하는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월 친절직원 시상품으로는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청렴도서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증정했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이희경 주무관은
"작은 친절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015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에 대해
교육감 감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감사장과 표창장을 받은 사람은
김수영 장야초학교운영위원장과 이문철 증약초학교운영위원장,
유재목 옥천중학교운영위원장,
장영석 옥천고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감 감사장을,
서경진 군서초 행정실장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전달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 등 5개 직렬 8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60명, 사서 2명,
공업 6명, 학예연구사 1명, 운전 11명이다.
특성화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직 2명을 선발하고 교육행정 중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은 일반응시자와 구분해 임용한다.
올해 필기시험은
지난해처럼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출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에게
수학여행비와 수련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면 이하 초·중학교 전체 학생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수학여행은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1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고
수련활동은 초등학생 6만원, 중학생 7만원, 고등학생 8만원이다.
직원들에게 올해의 실천과제로 ‘협력’과 ‘협업’을 강조했다.
김 병우 교육감은
“협력은 미래의 학업역량이기도 하지만
경쟁을 뛰어넘을 수 있는 21세기의 아젠다”라며,
“경쟁은 산업혁명이후 당근과 채찍을 기재로 부추겨지다가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거치며
그 한계를 드러낸 낡은 의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식이라는 고정된 개념도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지금
협력은 새로운 가치이며 새 지식이라고 말했다.
김 병우 교육감은
“협력으로 활동하는 수업을 지원하고 이끌어 달라며
그것이 프로젝트 수업일 수 있고, 동아리 활동일 수 있고,
어떤 행사일 수도 있다며
그것이 교육과정이 되고, 우리의 일이 되고,
우리 일의 방법이 될 것이며,
희망을 일구는 힘이 되어 새 문화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오상 보은관기초등학교 주무관이
올 2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선정됐다.
황 오상주무관은 학교 실내·외 환경을 정비하고
시설 개선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2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이희경 주무관을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다.
이 희경 주무관은 봉사정신으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며,
학생배치 업무와 교과서 수급, 통계업무 수행 등
항상 친절한 자세로 임하는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월 친절직원 시상품으로는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청렴도서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증정했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이희경 주무관은
"작은 친절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015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에 대해
교육감 감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감사장과 표창장을 받은 사람은
김수영 장야초학교운영위원장과 이문철 증약초학교운영위원장,
유재목 옥천중학교운영위원장,
장영석 옥천고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감 감사장을,
서경진 군서초 행정실장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전달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 등 5개 직렬 8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60명, 사서 2명,
공업 6명, 학예연구사 1명, 운전 11명이다.
특성화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직 2명을 선발하고 교육행정 중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은 일반응시자와 구분해 임용한다.
올해 필기시험은
지난해처럼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출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에게
수학여행비와 수련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면 이하 초·중학교 전체 학생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수학여행은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1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고
수련활동은 초등학생 6만원, 중학생 7만원, 고등학생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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