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년차 충북FFK 전진대회 열려[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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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26 조회1,249회 댓글0건본문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45년차 충북 FFK전진대회가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충북 FFK전진대회는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기 위해
매년 청주, 보은, 진천에서 지역을 번갈아가며 열리는 행사이다.
청주농고를 비롯한
도내 4개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151명과 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농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경진 6개 분야와
제과제빵, 화훼장식,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분야의 실무능력경진 4개 분야,
경영과제와 연구과제의 과제이수발표 4개 분야 등이 진행된다.
또한, 농업기술 개발과 농업 교수-학습 활동에 대한
농업교사들의 현장연구 발표대회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FFK 예술제, 현장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입상된 성적우수자는
오는 9월 전북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45년차 전국 FFK전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부 주관 2015.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사업에
도내 3개 우수학교와 3명의 유공교원이 선정됐다.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주공고, 한림디자인고, 제천상고를 포함한
전국 46개 우수학교에 대한 현판 증정과
43명의 유공교원에 대한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학교 중 청주공고와 한림디자인고는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취업선도 특성화고로,
제천상고는 공개발표 및 최종보고서를 평가한 결과 우수 연구학교로 선정됐다.
또한, 청주공고 백종인 교사와 한림디자인고 정미영 교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 및 현장실무능력 신장을 통한
취업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제천상고의 허연 교사는
취업포트폴리오 마일리지제 기획·적용이 우수사례로 인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상업고의 취업지도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능력중심사회 구현과
고졸채용 활성화 정책에 따른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201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민과 학생 대상 인문학 학습·독서문화 확산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보은 삼년산성에 올라 삼국통일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는
‘산성에 올라 삼국을 보자!’ ▲삼국의 역사에서 위대함을 만나다!
▲길 따라 역사 따라 ▲역사 속의 글로벌 위인들 등,
총 8회에 걸쳐 학생들에게 역사를 테마로 한 강연,
인형극과 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충북지역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16 ‘길 위의 인문학’은
도내에서는 중앙도서관, 충주학생회관,
학생교육문화원, 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중국 상하이 에서 열리는
2016 월드컵 1차 양궁 선수권대회에
여자대표팀으로, 충북체육고 3학년 조아름 선수가 참가한다.
조아름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국군 상무 부대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 5개, 은 2개, 동 5개를 획득 했다.
특히, 제30회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 1개, 은2개를 획득해
2016년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 분평초등학교는
특색 사업인 감성 교육의 일환으로
매월 2회 학교 교내 방송으로 작은 발표회를 개최한다.
분평초등학교는 또
‘나만의 1분’ 등의 학년 및 학급 발표회 개최,
명화 감상, 1인 1악기 교육, 예술 수업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교육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청주 청남초등학교와 청주 수동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개발,
노인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은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청남초는 12월 말까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과
학교주변 환경정화, 도서관 관리에 도움을 받게 된다.
청남초 안인혁 교장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증진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45년차 충북 FFK전진대회가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충북 FFK전진대회는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기 위해
매년 청주, 보은, 진천에서 지역을 번갈아가며 열리는 행사이다.
청주농고를 비롯한
도내 4개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151명과 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농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경진 6개 분야와
제과제빵, 화훼장식,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분야의 실무능력경진 4개 분야,
경영과제와 연구과제의 과제이수발표 4개 분야 등이 진행된다.
또한, 농업기술 개발과 농업 교수-학습 활동에 대한
농업교사들의 현장연구 발표대회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FFK 예술제, 현장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입상된 성적우수자는
오는 9월 전북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45년차 전국 FFK전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부 주관 2015.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사업에
도내 3개 우수학교와 3명의 유공교원이 선정됐다.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주공고, 한림디자인고, 제천상고를 포함한
전국 46개 우수학교에 대한 현판 증정과
43명의 유공교원에 대한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학교 중 청주공고와 한림디자인고는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취업선도 특성화고로,
제천상고는 공개발표 및 최종보고서를 평가한 결과 우수 연구학교로 선정됐다.
또한, 청주공고 백종인 교사와 한림디자인고 정미영 교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 및 현장실무능력 신장을 통한
취업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제천상고의 허연 교사는
취업포트폴리오 마일리지제 기획·적용이 우수사례로 인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상업고의 취업지도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능력중심사회 구현과
고졸채용 활성화 정책에 따른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201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민과 학생 대상 인문학 학습·독서문화 확산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보은 삼년산성에 올라 삼국통일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는
‘산성에 올라 삼국을 보자!’ ▲삼국의 역사에서 위대함을 만나다!
▲길 따라 역사 따라 ▲역사 속의 글로벌 위인들 등,
총 8회에 걸쳐 학생들에게 역사를 테마로 한 강연,
인형극과 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충북지역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16 ‘길 위의 인문학’은
도내에서는 중앙도서관, 충주학생회관,
학생교육문화원, 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중국 상하이 에서 열리는
2016 월드컵 1차 양궁 선수권대회에
여자대표팀으로, 충북체육고 3학년 조아름 선수가 참가한다.
조아름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국군 상무 부대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 5개, 은 2개, 동 5개를 획득 했다.
특히, 제30회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 1개, 은2개를 획득해
2016년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 분평초등학교는
특색 사업인 감성 교육의 일환으로
매월 2회 학교 교내 방송으로 작은 발표회를 개최한다.
분평초등학교는 또
‘나만의 1분’ 등의 학년 및 학급 발표회 개최,
명화 감상, 1인 1악기 교육, 예술 수업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교육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청주 청남초등학교와 청주 수동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개발,
노인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은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청남초는 12월 말까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과
학교주변 환경정화, 도서관 관리에 도움을 받게 된다.
청남초 안인혁 교장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증진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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