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영어경시대회 우수학생 글로벌 체험[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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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1.16 조회1,64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반기문영어경시대회 우수 입상자 등 38명의 학생이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만남 등
글로벌 체험 연수를 마치고 17일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글로벌 체험연수를 떠난 학생들은
UN본부 방문, 미국 동부 지역 문화체험과 대학 탐방 등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특히, 10일 뉴욕에서 UN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학생들에게
‘머리는 구름위에, 두발은 땅위에’라는 말을 인용하며
“높은 이상을 갖되,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목표를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은 학생들은 남은 일정동안
예일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등의 대학을 견학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의식을 갖고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체험에는 제7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 우수 입상 학생 28명과 지역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선발된 읍·면 지역 우수학생 10명 등
38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임해수련원이
일선학교와 각 기관 체육선수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임해수련원은 올 겨울방학 중 13기관 519명의 선수와 지도교사에게
생활실을 개방해 체육선수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6일 청주중학교 야구부를 시작으로 된 체육선수 전지훈련은
다음 달까지 옥천여중 유도부, 옥천고 배구부, 한천초 정구부,
사직초 농구부, 음성교육지원청 육상부 등이 다녀갈 계획입니다.
임해수련원은 학생 1인당 1,000원의 숙박비와
한끼 당 3,000원의 식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숙소와 세면장, 샤워실,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 200여m 거리에 바닷가 모래사장이 위치해 있어
체력 훈련 장소로 최적지입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습니다.
과학탐구교실은 자기 주도적 과학 탐구 학습으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를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탐구교실은 ‘부풀어 오르는 우레탄 쉐이크 만들기’,
‘별자리스코프 만들기’, ‘시온온도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참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4년 1월 1일 기준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취업률이
전국 1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건강·고용보험과 연계해 산출한 이번 조사에서
충북교육청의 특성화고 취업률은 61.2%로
전국 평균 47.8%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취업률 56.9%보다 4.3%P 높은 수준입니다.
또, 취업 복교학생에 대한 교육강화와 사전교육을 통해
취업복귀율이 2012년 15%에서 2013년 8.6%로 감소했으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49명, 은행 30명, 대기업 657명 등
취업이 양적·질적으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취업 향상을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교육이 취업과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취업역량강화 사업,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또, 특성화고 학생들이 고용현장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관계법령 등 관계법령 등이 담긴 관련 매뉴얼 2만부를 발행해
근로관계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중인 학교 운동부 7개 팀의
동계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 격려했습니다.
이 번 격려활동은
올해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한
학교 운동부 동계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육상부 19명이 제주도에서 15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카누, 핸드볼, 레슬링, 씨름 등
진천의 각 학교 육성종목 선수들과 지도자 72명이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동계전지훈련 실시중입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만남 등
글로벌 체험 연수를 마치고 17일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글로벌 체험연수를 떠난 학생들은
UN본부 방문, 미국 동부 지역 문화체험과 대학 탐방 등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특히, 10일 뉴욕에서 UN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학생들에게
‘머리는 구름위에, 두발은 땅위에’라는 말을 인용하며
“높은 이상을 갖되,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목표를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은 학생들은 남은 일정동안
예일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등의 대학을 견학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의식을 갖고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체험에는 제7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 우수 입상 학생 28명과 지역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선발된 읍·면 지역 우수학생 10명 등
38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임해수련원이
일선학교와 각 기관 체육선수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임해수련원은 올 겨울방학 중 13기관 519명의 선수와 지도교사에게
생활실을 개방해 체육선수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6일 청주중학교 야구부를 시작으로 된 체육선수 전지훈련은
다음 달까지 옥천여중 유도부, 옥천고 배구부, 한천초 정구부,
사직초 농구부, 음성교육지원청 육상부 등이 다녀갈 계획입니다.
임해수련원은 학생 1인당 1,000원의 숙박비와
한끼 당 3,000원의 식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숙소와 세면장, 샤워실,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 200여m 거리에 바닷가 모래사장이 위치해 있어
체력 훈련 장소로 최적지입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습니다.
과학탐구교실은 자기 주도적 과학 탐구 학습으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를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탐구교실은 ‘부풀어 오르는 우레탄 쉐이크 만들기’,
‘별자리스코프 만들기’, ‘시온온도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참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4년 1월 1일 기준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취업률이
전국 1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건강·고용보험과 연계해 산출한 이번 조사에서
충북교육청의 특성화고 취업률은 61.2%로
전국 평균 47.8%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취업률 56.9%보다 4.3%P 높은 수준입니다.
또, 취업 복교학생에 대한 교육강화와 사전교육을 통해
취업복귀율이 2012년 15%에서 2013년 8.6%로 감소했으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49명, 은행 30명, 대기업 657명 등
취업이 양적·질적으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취업 향상을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교육이 취업과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취업역량강화 사업,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또, 특성화고 학생들이 고용현장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관계법령 등 관계법령 등이 담긴 관련 매뉴얼 2만부를 발행해
근로관계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중인 학교 운동부 7개 팀의
동계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 격려했습니다.
이 번 격려활동은
올해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한
학교 운동부 동계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육상부 19명이 제주도에서 15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카누, 핸드볼, 레슬링, 씨름 등
진천의 각 학교 육성종목 선수들과 지도자 72명이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동계전지훈련 실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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