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고등학교 교복 물려주기 운동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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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06 조회1,560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나섭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시민단체와 협력해
교복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연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
교복 나눔 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말 공포됐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마련한 이 조례에는
교육감은 이 운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를 포상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달 중순 도내 중·고교에 교복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그렇지 않은 학교는 사유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중·고교의 졸업식이 끝나는 대로
교복 나눔 운동 실천 우수 학교를 선정해
표창할 방침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산하 15개 도서관의
도서 관리시스템이 통합 운영됩니다.
충북도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도교육청 산하 15개 도서관의 도서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이
오늘<7일> 개통됩니다.
그동안 이들 도서관은
회원과 도서 대여 관리 업무를 별도로 운영해왔습니다.
중앙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관리시스템을 통합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4년 체험학습과 평생학습, 방과후학교’ 강사 46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평일 체험학습 13개 과정 ▲체험학습 4개 과정
▲평생학습 11개 과정 ▲방과후학교 18개 과정 등 46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46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면 가능합니다.
지원자는 오는 7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평일 체험학습분야는 체험학습부 체험팀으로,
충북교육박물관, 한글사랑관, 어린이 안전체험관 등
체험학습분야는 충북교육박물관으로,
평생학습과 방과후학교 분야는 체험학습부 방과후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는 20일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강사로 위촉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습속도가 느린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환경 취약학교 지속 지원,
단위학교 역량강화 운영 지원, 다양한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지원 강화,
지도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 기초학력 진단․보정 교육의 내실화에 나섭니다.
지난해 기초학력 운영성과는 중학생은 1.3%에서 1.1%로
고등학생은 1%에서 0.7%로 기초학력미달학생 비율이 감소했습니다.
보통학력이상 학생은 중학생은 77.2%에서 81.7%로
고등학생은 91.3%에서 93.3%로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8,309만원
▲학습부진학생 지도 전용 서버 구축 2억원
▲초·중학교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19억원을 지원합니다,
또 ▲마을돌봄 공부방 운영 지원 2억 4,000만원
▲도지정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지원 2억 3,500만원
▲학습지도 인턴교사 운영 지원 16억 4,0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각급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담당 장학사 등
5백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4. 방과후학교 사업 설명회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협의회는 충북 방과후학교 운영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Edu◉Core 스쿨, 맞춤형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등의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 유의사항으로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운영 자제
▲적정 수강료 책정
▲우수 강사 확보와 체계적 관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사항 등을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방과후학교 업무 전문성 향상과
정보 공유를 위한 시간이었다”며 “
방과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돌봄교실이 확대됨에 따라,
초등학생 1,2학년은 오후 돌봄의 경우 희망학생 모두를,
저녁 돌봄의 경우는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학생을 위주로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해
돌봄교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시민단체와 협력해
교복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연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
교복 나눔 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말 공포됐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마련한 이 조례에는
교육감은 이 운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를 포상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달 중순 도내 중·고교에 교복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그렇지 않은 학교는 사유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중·고교의 졸업식이 끝나는 대로
교복 나눔 운동 실천 우수 학교를 선정해
표창할 방침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산하 15개 도서관의
도서 관리시스템이 통합 운영됩니다.
충북도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도교육청 산하 15개 도서관의 도서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이
오늘<7일> 개통됩니다.
그동안 이들 도서관은
회원과 도서 대여 관리 업무를 별도로 운영해왔습니다.
중앙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관리시스템을 통합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4년 체험학습과 평생학습, 방과후학교’ 강사 46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평일 체험학습 13개 과정 ▲체험학습 4개 과정
▲평생학습 11개 과정 ▲방과후학교 18개 과정 등 46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46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면 가능합니다.
지원자는 오는 7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평일 체험학습분야는 체험학습부 체험팀으로,
충북교육박물관, 한글사랑관, 어린이 안전체험관 등
체험학습분야는 충북교육박물관으로,
평생학습과 방과후학교 분야는 체험학습부 방과후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는 20일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강사로 위촉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습속도가 느린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환경 취약학교 지속 지원,
단위학교 역량강화 운영 지원, 다양한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지원 강화,
지도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 기초학력 진단․보정 교육의 내실화에 나섭니다.
지난해 기초학력 운영성과는 중학생은 1.3%에서 1.1%로
고등학생은 1%에서 0.7%로 기초학력미달학생 비율이 감소했습니다.
보통학력이상 학생은 중학생은 77.2%에서 81.7%로
고등학생은 91.3%에서 93.3%로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8,309만원
▲학습부진학생 지도 전용 서버 구축 2억원
▲초·중학교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19억원을 지원합니다,
또 ▲마을돌봄 공부방 운영 지원 2억 4,000만원
▲도지정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지원 2억 3,500만원
▲학습지도 인턴교사 운영 지원 16억 4,0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각급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담당 장학사 등
5백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4. 방과후학교 사업 설명회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협의회는 충북 방과후학교 운영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Edu◉Core 스쿨, 맞춤형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등의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 유의사항으로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운영 자제
▲적정 수강료 책정
▲우수 강사 확보와 체계적 관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사항 등을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방과후학교 업무 전문성 향상과
정보 공유를 위한 시간이었다”며 “
방과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돌봄교실이 확대됨에 따라,
초등학생 1,2학년은 오후 돌봄의 경우 희망학생 모두를,
저녁 돌봄의 경우는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학생을 위주로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해
돌봄교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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