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예산 20% 삭감[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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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03 조회1,334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 선거 공약 사항인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 확대 설치를 위한 준비 위원회를 조직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진로진학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준비 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합니다.
준비 위원회는 진로, 건축, 문화, 행정 분야 전문가 12명과
진로진학상담교사 중심의 자문 교사단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학교이전 예정교와 폐교를 방문해, 접근성, 건물 현황, 전망 등을 고려,
전문가별로 면밀히 검토하여 장소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충북형 모델 결정을 위해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강원교육청 진로교육원, 잡월드등을 견학하기로 했습니다.
또 권역별로 북부(충주, 제천, 단양), 중부(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주, 남부(보은, 옥천, 영동)를 순차적으로 답사해
충청북도 교육환경에 적합한 진로진학지원센터 구축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구는 진로진학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허브역할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내년 재정상황이
IMF 구제금융 이후 최악의 위기상황을 강조하고
사업 예산을 20%씩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재정난을 감안해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낭비 요인을 덜어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사업, 해야 할 사업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산 편성 과정에서
기존 관행이나 프레임에 갇힌 것에서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며
"충북교육의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추진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내실있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설득 작업을 필수과제로 설정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부터 본격적인 임금 교섭을 벌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한 달 동안
양측 대표 각 5명 내외가 참여하는 임금교섭을
매주 한차례 열기로 했습니다.
임금교섭 일정은 양측이 추후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교섭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지난달 23일 기본급 10% 인상,
기본급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할 것,
가족수당과 명절휴가비를 공무원과 같게 지급할 것 등
26조 96개 항의 교섭안을 냈습니다.
양측은 지난 9월 29일 △ 노사협의회 설치·운영 △ 60세로 정년 연장
△ 방학 중 비근무자의 공휴일 유급화 등을 담은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전국 공공 운수사회서비스 노조,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로 구성돼 있습니다.
옥천 청산고등학교 장재식 학생이 충청대·오카야마 상과대 주최
일본어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 팀 79명이 참가했습니다.
일본어 교사도 없이
영어 교사인 오창택 교사와 한채민 학생을 중심으로 한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이 평소 열심히 협력해 이루어 낸 결과입니다.
청산고는 외국어특화교육을 통해
2012~2013년도 부산대 주최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연속 '은상' 수상,
2010~2012년 국립 목포대 주최 일본어 말하기 대회 연속 '금상, 은상, 동상'
2012 ~ 2013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영어 학력향상
전국 100대 고등학교 진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팀이
‘제9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충주여고 조정팀은
지난 28일부터 충주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여자 쿼드러플 스컬 종목에서 이수연(3년), 이수빈(3년), 이도연(2년),
정혜정(2년) 양이 금메달을,
여자 무타페어 종목에서 이수연(3년), 이도연(2년) 양이 금메달을,
싱글스컬 이수빈(3년) 양이 금메달을 차지,
4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20여개 이상을 획득한 충주여고는
조정의 메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영동고등학교 역도부 안영권 군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고등부 남자 85kg에 출전하여
인상 147kg, 용상 183kg, 합계 330kg을 들어 올려 인상 금메달,
용상 금메달, 합계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안영권 선수는 지난 7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 역도경기대회’ 에서도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영동고 역도부 전민호 지도교사는
“쾌적한 역도전용 연습장 마련과 체계적인 선수 관리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노력,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오늘의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 확대 설치를 위한 준비 위원회를 조직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진로진학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준비 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합니다.
준비 위원회는 진로, 건축, 문화, 행정 분야 전문가 12명과
진로진학상담교사 중심의 자문 교사단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학교이전 예정교와 폐교를 방문해, 접근성, 건물 현황, 전망 등을 고려,
전문가별로 면밀히 검토하여 장소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충북형 모델 결정을 위해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강원교육청 진로교육원, 잡월드등을 견학하기로 했습니다.
또 권역별로 북부(충주, 제천, 단양), 중부(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주, 남부(보은, 옥천, 영동)를 순차적으로 답사해
충청북도 교육환경에 적합한 진로진학지원센터 구축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구는 진로진학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허브역할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내년 재정상황이
IMF 구제금융 이후 최악의 위기상황을 강조하고
사업 예산을 20%씩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재정난을 감안해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낭비 요인을 덜어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사업, 해야 할 사업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산 편성 과정에서
기존 관행이나 프레임에 갇힌 것에서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며
"충북교육의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추진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내실있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설득 작업을 필수과제로 설정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부터 본격적인 임금 교섭을 벌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한 달 동안
양측 대표 각 5명 내외가 참여하는 임금교섭을
매주 한차례 열기로 했습니다.
임금교섭 일정은 양측이 추후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교섭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지난달 23일 기본급 10% 인상,
기본급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할 것,
가족수당과 명절휴가비를 공무원과 같게 지급할 것 등
26조 96개 항의 교섭안을 냈습니다.
양측은 지난 9월 29일 △ 노사협의회 설치·운영 △ 60세로 정년 연장
△ 방학 중 비근무자의 공휴일 유급화 등을 담은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전국 공공 운수사회서비스 노조,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로 구성돼 있습니다.
옥천 청산고등학교 장재식 학생이 충청대·오카야마 상과대 주최
일본어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 팀 79명이 참가했습니다.
일본어 교사도 없이
영어 교사인 오창택 교사와 한채민 학생을 중심으로 한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이 평소 열심히 협력해 이루어 낸 결과입니다.
청산고는 외국어특화교육을 통해
2012~2013년도 부산대 주최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연속 '은상' 수상,
2010~2012년 국립 목포대 주최 일본어 말하기 대회 연속 '금상, 은상, 동상'
2012 ~ 2013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영어 학력향상
전국 100대 고등학교 진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팀이
‘제9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충주여고 조정팀은
지난 28일부터 충주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여자 쿼드러플 스컬 종목에서 이수연(3년), 이수빈(3년), 이도연(2년),
정혜정(2년) 양이 금메달을,
여자 무타페어 종목에서 이수연(3년), 이도연(2년) 양이 금메달을,
싱글스컬 이수빈(3년) 양이 금메달을 차지,
4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20여개 이상을 획득한 충주여고는
조정의 메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영동고등학교 역도부 안영권 군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고등부 남자 85kg에 출전하여
인상 147kg, 용상 183kg, 합계 330kg을 들어 올려 인상 금메달,
용상 금메달, 합계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안영권 선수는 지난 7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 역도경기대회’ 에서도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영동고 역도부 전민호 지도교사는
“쾌적한 역도전용 연습장 마련과 체계적인 선수 관리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노력,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오늘의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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