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 지영이에게 희망 전해[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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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10 조회1,35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는
지난달 12일 후배를 도우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민지영 양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청주 A초에 재학 중인 민 양은
3학년 후배가 실수로 2층 햇빛 가림막에 떨어뜨린 신발주머니를 주우려다
4m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민 양은 코뼈, 치아, 다리가 부러지고
성장판마저 손상돼 2~3차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충북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민 양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수술비 100만원을 학교측 관계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충북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 이혜순 회장은
“민 양이 빨리 완쾌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과 잘 뛰어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는
민 양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적극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양 기관은 ▲영유아교육지원 사업 우수강사 인력풀 활용
▲상호교육 정보의 공유 ▲유아 사랑 나눔 특별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영유아의 신체, 심리, 정서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습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양한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 제공으로
충북지역의 유아들이 건강하고 감성이 풍부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주시건강가정센터는
지난 2007년 3월 설립, 가족교육, 상담,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지원 등 여성가족부의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괴산 청안초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청안초 특별실에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김종환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사를 초청
실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 불법다운로드 등
실제 사례를 제시하여 경각심을 고취했습니다.
신범우 청안초교장은 이번 특강으로 청안초 학생들의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주 탄금초는 학생들에게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탄금초 학부모회는
교내 각 화장실에 메르스 및 위생 관련 소독 비누를 제공,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데 동참했습니다.
탄금초는 '1830 손 씻기 운동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의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화장실에 붙여진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에 관한 그림을 보며
'1830 손 씻기 운동'에 동참,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장학회는
올해 특별장학생과 우수학생 인센티브 장학생 48명에게
3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특별장학생은
장학회 선정 상위 5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1명을 포함한 3명을 선발해
학생별 연1회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학교성적이 백분율 환산점수 80점 이상일 경우
재학기간 동안 해마다 한번씩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우수학생 인센티브 장학생은
관내 우수 초‧중등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타지역 유출을 방지를 위해 벌이는 장학사업입니다.
군장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까지 1379명에게 모두 11억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강옥남 교육장이 직접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개인위생과 급식소 청소·소독, 식재료 관리,
학교급식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합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오창21세기의원과
체육영재 치료·진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1세기의원은
▲충북체고 체육영재 및 교직원들의 진료편의 제공
▲저소득층 학생 무료 치료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전교생 근력측정 지원 등
상호간에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체육고에 재학중인 체육영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충북체고 이갑수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영재학생들의 부상예방 및
재활 치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상으로 운동을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줄고,
보다 우수한 체육영재학생들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2일 후배를 도우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민지영 양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청주 A초에 재학 중인 민 양은
3학년 후배가 실수로 2층 햇빛 가림막에 떨어뜨린 신발주머니를 주우려다
4m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민 양은 코뼈, 치아, 다리가 부러지고
성장판마저 손상돼 2~3차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충북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민 양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수술비 100만원을 학교측 관계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충북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 이혜순 회장은
“민 양이 빨리 완쾌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과 잘 뛰어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는
민 양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적극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양 기관은 ▲영유아교육지원 사업 우수강사 인력풀 활용
▲상호교육 정보의 공유 ▲유아 사랑 나눔 특별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영유아의 신체, 심리, 정서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습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양한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 제공으로
충북지역의 유아들이 건강하고 감성이 풍부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주시건강가정센터는
지난 2007년 3월 설립, 가족교육, 상담,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지원 등 여성가족부의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괴산 청안초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청안초 특별실에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김종환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사를 초청
실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 불법다운로드 등
실제 사례를 제시하여 경각심을 고취했습니다.
신범우 청안초교장은 이번 특강으로 청안초 학생들의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주 탄금초는 학생들에게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탄금초 학부모회는
교내 각 화장실에 메르스 및 위생 관련 소독 비누를 제공,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데 동참했습니다.
탄금초는 '1830 손 씻기 운동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의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화장실에 붙여진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에 관한 그림을 보며
'1830 손 씻기 운동'에 동참,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장학회는
올해 특별장학생과 우수학생 인센티브 장학생 48명에게
3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특별장학생은
장학회 선정 상위 5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1명을 포함한 3명을 선발해
학생별 연1회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학교성적이 백분율 환산점수 80점 이상일 경우
재학기간 동안 해마다 한번씩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우수학생 인센티브 장학생은
관내 우수 초‧중등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타지역 유출을 방지를 위해 벌이는 장학사업입니다.
군장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까지 1379명에게 모두 11억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강옥남 교육장이 직접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개인위생과 급식소 청소·소독, 식재료 관리,
학교급식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합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오창21세기의원과
체육영재 치료·진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1세기의원은
▲충북체고 체육영재 및 교직원들의 진료편의 제공
▲저소득층 학생 무료 치료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전교생 근력측정 지원 등
상호간에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체육고에 재학중인 체육영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충북체고 이갑수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영재학생들의 부상예방 및
재활 치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상으로 운동을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줄고,
보다 우수한 체육영재학생들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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