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형 대안교육 위탁 기관 4곳 운영[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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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16 조회1,25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3개 지역, 4곳의 기관에서
진로직업형 대안 위탁교육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공교육 내에서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은 잠재적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진로직업형 대안교육 위탁 기관은
▲청주 지역 충북요리전문학교, 사회복지법인 춤추는 북카페
▲충주 지역 다솜요리심리상담연구소
▲제천 지역 로뎀청소년학교 등입니다.
위탁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에 신청,
학교장의 승인 후 진로직업형 위탁 교육을 받게 되며,
위탁 교육 기간 동안은 학교의 출석이 인정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적성과 소질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게
학업 중단 예방과 적성, 소질 개발의 효과가 있으며,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2015.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학생교육문화원과 충주교육지원청이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업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10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으로 구분해 실시됐습니다.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교수, 전직 교육공무원, 내부 전문가 등으로
‘교육행정기관 평가단’을 구성‧운영하고,
교육만족도와 전화친절도는 외부전문기관의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평가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생교육문화원은
직속기관의 평가영역인 ▲기관운영 ▲자율특색사업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제고 등 3개 영역 중
기관운영과 자율특색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다양한 놀이로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 교실’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함양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의 평가영역인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구축 ▲교육비 부담경감 등 6개 영역 중
학교교육 내실화, 능력중심사회 기반구축,
교육현장 지원역량 강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특색사업인 중원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남한강 이야기’,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한겨레 아라리오’,
중원인으로서의 자부심에 기초한 비전을 갖도록 하는
‘세계에 펼칠 중원의 꿈’ 사업 등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시대에 맞는 역사관과
통일관을 심어줄 수 있는 적절한 사업으로 높이 평가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더불어, 우수기관으로
충주학생회관, 학생종합수련원, 청주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가 메르스 여파로
휴업한 기간이 15일을 초과하면 수업 일수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휴업 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일선학교에 안내하고
메르스로 인해 학생들이 수업일수 등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들이 휴업에 따른 수업일수 확보와 관련해
휴업일이 15일 이내면
방학 기간을 줄여 수업 시간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또 휴업일이 15일을 초과하면 수업일수 감축이 허용됩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천재지변 등의 경우 10분의 1 범위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유치원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휴업기간은
100%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도내 학교중 휴업일이 15일을 초과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괴산 칠성중이
지난 1일부터 교복을 폐지하고 자유복으로 전환된 뒤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괴산 칠성중학교는
지난달 22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복과 자유복을 혼용했던 규정을 변경,
6월1일부터 교복을 폐지하고
완전히 자유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4년 9월부터 교복선정위원회를 2회 이상 개최하고,
교사·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교복구입 찬성이 18%, 반대가 82%로 조사됐습니다.
진로직업형 대안 위탁교육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공교육 내에서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은 잠재적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진로직업형 대안교육 위탁 기관은
▲청주 지역 충북요리전문학교, 사회복지법인 춤추는 북카페
▲충주 지역 다솜요리심리상담연구소
▲제천 지역 로뎀청소년학교 등입니다.
위탁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에 신청,
학교장의 승인 후 진로직업형 위탁 교육을 받게 되며,
위탁 교육 기간 동안은 학교의 출석이 인정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적성과 소질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게
학업 중단 예방과 적성, 소질 개발의 효과가 있으며,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2015.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학생교육문화원과 충주교육지원청이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업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10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으로 구분해 실시됐습니다.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교수, 전직 교육공무원, 내부 전문가 등으로
‘교육행정기관 평가단’을 구성‧운영하고,
교육만족도와 전화친절도는 외부전문기관의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평가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생교육문화원은
직속기관의 평가영역인 ▲기관운영 ▲자율특색사업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제고 등 3개 영역 중
기관운영과 자율특색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다양한 놀이로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 교실’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함양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의 평가영역인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구축 ▲교육비 부담경감 등 6개 영역 중
학교교육 내실화, 능력중심사회 기반구축,
교육현장 지원역량 강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특색사업인 중원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남한강 이야기’,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한겨레 아라리오’,
중원인으로서의 자부심에 기초한 비전을 갖도록 하는
‘세계에 펼칠 중원의 꿈’ 사업 등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시대에 맞는 역사관과
통일관을 심어줄 수 있는 적절한 사업으로 높이 평가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더불어, 우수기관으로
충주학생회관, 학생종합수련원, 청주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가 메르스 여파로
휴업한 기간이 15일을 초과하면 수업 일수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휴업 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일선학교에 안내하고
메르스로 인해 학생들이 수업일수 등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들이 휴업에 따른 수업일수 확보와 관련해
휴업일이 15일 이내면
방학 기간을 줄여 수업 시간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또 휴업일이 15일을 초과하면 수업일수 감축이 허용됩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천재지변 등의 경우 10분의 1 범위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유치원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휴업기간은
100%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도내 학교중 휴업일이 15일을 초과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괴산 칠성중이
지난 1일부터 교복을 폐지하고 자유복으로 전환된 뒤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괴산 칠성중학교는
지난달 22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복과 자유복을 혼용했던 규정을 변경,
6월1일부터 교복을 폐지하고
완전히 자유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4년 9월부터 교복선정위원회를 2회 이상 개최하고,
교사·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교복구입 찬성이 18%, 반대가 82%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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