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46명 승진 인사 예정[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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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20 조회1,55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정원조정,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결원에 따른 지방공무원 4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의 기본방향은 승진임용으로 사기진작 도모,
휴직·복직에 따른 인력 재배치, 장기근속자 순환보직 등입니다.
승진 예정 인원은 4급 2명, 5급 7명, 6급 20명, 7급 15명 8급 2명입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26명, 조리 위생 8명, 시설관리 7명,
시설 공업직 2명, 운전직 2명, 보건·식품위생 1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승진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진 대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직무수행 능력, 생활 근거지, 근무 경력,
근무 태도 등을 고려, 전보 인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세명고등학교는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어머니학교 캠핑’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핑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텐트를 치고,
1박 2일간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
행복 씨앗을 뿌리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5팀, 지도교사 9명, 또래상담 학생 2명 등 22명이 참가해
▲힐링패밀리 캠프 ▲EGO(이고) 프로그램 성격검사를 통한 가족의 이해
▲자녀와 함께 보물찾기 ▲세족식 ▲아주 사소한 고백 편지쓰기
▲역사 유적지 답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육부 학교폭력예방 전문강사 임병용,
제천ㆍ단양 문화재지킴이 대표교사 어윤백,
독도 및 국토교육 우수교사 박시영 교사등
세명고 인성교육 우수교사를 활용하여,
학교교육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캠핑을 기획한 임병용 교사는
“가족, 학생, 교사가 함께 1박 2일 동안 텐트를 치고 어우러지는 행사를 통해,
친구의 고마움, 가족의 소중함, 선생님의 친근함을 느끼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교육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명고는 앞으로 친구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짝 친구와 떠나는 기차 여행 ▲사제동행 독도 탐방 ▲금연결심 프로젝트
▲유네스코 협동학교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평화로운 심성을 함양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옥천지역 내 22개교가 메르스와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휴업을 끝내고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옥천지역에서 발생한 90번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5개 유치원, 12개 초등학교가 19일까지, 5개 중학교가
지난 16일까지 선제적 예방을 위한 휴업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휴업 기간에
PC방 등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장소에 학생출입을 제한토록 지도하고,
모든 학원에 시설 수시 소독, 위생용품 비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휴업 후 수업을 재개하는 학교는 휴업 기간 중
교실 등 학교시설 전면 방역소독을 하고 세면대, 문손잡이, 난간 등
접촉이 빈번한 곳에 대해서는 수시 소독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수업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병문안 자제 등의 생활 수칙을 알려주는 한편,
체온계를 구비, 매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발열 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학교에서는 ‘메르스 학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초등・학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4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개강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대상 투게더 오르프
▲초등 1~2학년 대상 투게더 오르프
▲초등 4~6학년 대상 어린이 캘리그래피
▲유아 및 가족 대상 줌바패밀리 등 4개입니다.
투게더 오르프는 다양한 교육용 악기를 이용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청각 발달 및 지각능력, 예술인지 능력 발달에 효과적이며
어린이 캘리그래피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 문자를 표현해
멋진 글씨체를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줌바패밀리는
스트레칭과 라틴댄스가 혼합된 스포츠 댄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오는 11월 14일까지 각 20강좌가 진행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229-265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메르스 대응 학교현장 확인을 위해 오늘(22일) 오전 8시
청주 산남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 병우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손소독, 발열 검사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학교시설 내 방역소독, 소독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감의 현장방문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의 메르스 예방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교육수요자의 신뢰성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병우교육감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체계화된 매뉴얼을 적용하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벌여 모은 500여만 원의 성금을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주찬(1년) 군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주찬 군의 딱한 사정이 알려지면서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
모두 5백74만2천700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또한, 성금과 함께
헌혈증서 281장을 모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충북대부설고 이근청 교장은
“이 주찬군이 병마와 싸울 수 있도록
작지만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음성고등학교는 진로의 날 행사를 갖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꾸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진로의 날 행사는 나의 꿈 발표대회,
찾아가는 학과 체험, 특강 등을 실시했습니다.
나의 꿈 발표대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교생이‘꿈 명함’을 제작해 현관에 게시하고,
학급별로 자신의 꿈 발표대회를 거쳐 최종 결선을 가졌습니다.
1, 2학년을 대상으로 서원대학교 입학처와 연계한
‘찾아가는 학과 체험 6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연계한 대학 전공 체험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2016 수시 대학입학 전형에 대비한 응시전략을 제공해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전학년 학생들에게 진로활동지를 배부하고
진로마인드맵 작성, 자기소개서 작성 등으로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한국대학생멘토협회와 연계해 10개 멘토링 그룹 활동으로
생생한 대학생활과 학과의 비전을 체험하는 계기도 가졌습니다.
다음달 1일자로 정원조정,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결원에 따른 지방공무원 4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의 기본방향은 승진임용으로 사기진작 도모,
휴직·복직에 따른 인력 재배치, 장기근속자 순환보직 등입니다.
승진 예정 인원은 4급 2명, 5급 7명, 6급 20명, 7급 15명 8급 2명입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26명, 조리 위생 8명, 시설관리 7명,
시설 공업직 2명, 운전직 2명, 보건·식품위생 1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승진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진 대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직무수행 능력, 생활 근거지, 근무 경력,
근무 태도 등을 고려, 전보 인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세명고등학교는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어머니학교 캠핑’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핑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텐트를 치고,
1박 2일간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
행복 씨앗을 뿌리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5팀, 지도교사 9명, 또래상담 학생 2명 등 22명이 참가해
▲힐링패밀리 캠프 ▲EGO(이고) 프로그램 성격검사를 통한 가족의 이해
▲자녀와 함께 보물찾기 ▲세족식 ▲아주 사소한 고백 편지쓰기
▲역사 유적지 답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육부 학교폭력예방 전문강사 임병용,
제천ㆍ단양 문화재지킴이 대표교사 어윤백,
독도 및 국토교육 우수교사 박시영 교사등
세명고 인성교육 우수교사를 활용하여,
학교교육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캠핑을 기획한 임병용 교사는
“가족, 학생, 교사가 함께 1박 2일 동안 텐트를 치고 어우러지는 행사를 통해,
친구의 고마움, 가족의 소중함, 선생님의 친근함을 느끼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교육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명고는 앞으로 친구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짝 친구와 떠나는 기차 여행 ▲사제동행 독도 탐방 ▲금연결심 프로젝트
▲유네스코 협동학교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평화로운 심성을 함양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옥천지역 내 22개교가 메르스와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휴업을 끝내고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옥천지역에서 발생한 90번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5개 유치원, 12개 초등학교가 19일까지, 5개 중학교가
지난 16일까지 선제적 예방을 위한 휴업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휴업 기간에
PC방 등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장소에 학생출입을 제한토록 지도하고,
모든 학원에 시설 수시 소독, 위생용품 비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휴업 후 수업을 재개하는 학교는 휴업 기간 중
교실 등 학교시설 전면 방역소독을 하고 세면대, 문손잡이, 난간 등
접촉이 빈번한 곳에 대해서는 수시 소독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수업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병문안 자제 등의 생활 수칙을 알려주는 한편,
체온계를 구비, 매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발열 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학교에서는 ‘메르스 학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초등・학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4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개강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대상 투게더 오르프
▲초등 1~2학년 대상 투게더 오르프
▲초등 4~6학년 대상 어린이 캘리그래피
▲유아 및 가족 대상 줌바패밀리 등 4개입니다.
투게더 오르프는 다양한 교육용 악기를 이용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청각 발달 및 지각능력, 예술인지 능력 발달에 효과적이며
어린이 캘리그래피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 문자를 표현해
멋진 글씨체를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줌바패밀리는
스트레칭과 라틴댄스가 혼합된 스포츠 댄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오는 11월 14일까지 각 20강좌가 진행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229-265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메르스 대응 학교현장 확인을 위해 오늘(22일) 오전 8시
청주 산남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 병우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손소독, 발열 검사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학교시설 내 방역소독, 소독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감의 현장방문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의 메르스 예방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교육수요자의 신뢰성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병우교육감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체계화된 매뉴얼을 적용하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벌여 모은 500여만 원의 성금을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주찬(1년) 군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주찬 군의 딱한 사정이 알려지면서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
모두 5백74만2천700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또한, 성금과 함께
헌혈증서 281장을 모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충북대부설고 이근청 교장은
“이 주찬군이 병마와 싸울 수 있도록
작지만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음성고등학교는 진로의 날 행사를 갖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꾸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진로의 날 행사는 나의 꿈 발표대회,
찾아가는 학과 체험, 특강 등을 실시했습니다.
나의 꿈 발표대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교생이‘꿈 명함’을 제작해 현관에 게시하고,
학급별로 자신의 꿈 발표대회를 거쳐 최종 결선을 가졌습니다.
1, 2학년을 대상으로 서원대학교 입학처와 연계한
‘찾아가는 학과 체험 6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연계한 대학 전공 체험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2016 수시 대학입학 전형에 대비한 응시전략을 제공해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전학년 학생들에게 진로활동지를 배부하고
진로마인드맵 작성, 자기소개서 작성 등으로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한국대학생멘토협회와 연계해 10개 멘토링 그룹 활동으로
생생한 대학생활과 학과의 비전을 체험하는 계기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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