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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와 다문화학생들과의 특별수업 진행[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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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11 조회2,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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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모방송국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그리스 대표로 출연중인
안드레아스를 초청하여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과
‘세계와 만나는 글로벌 멤버’라는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특별수업은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중도입국자녀들로 구성된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드레아스는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에게
그동안 한국어를 배우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자신의 나라와 달리 특별했던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학생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던 점 등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훌륭한 글로벌 구성원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전달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및 제안사업 공모 등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별 우선 투자 대상 및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한 확대, 축소, 폐지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민예산참여방 코너를 통해 주민이 제안하는 교육사업을 공모하고
충북 교육재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교육재정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도민은 누구나 교육사업 및 예산에 대한 설문조사와 제안사업,
예산편성 관련 의견을 낼 수 있으며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cbe.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렴된 주민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도의회 예산안 제출 시 주민의견서를 첨부하여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유치원장과 각급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차 학교장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연찬회는 이화여자대학교 장한업 교수의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역할과 지원 방향' 및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김환식 국장의
'2015. 진로교육 정책 이해' 등의 특강과
국원고등학교 차영만 교장의 ‘행복씨앗학교 운영 사례’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수요미식회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연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람을 읽다, 제대로 인문학’ 행사의 일환으로
‘한식세계화와 음식애국주의’를 주제로
도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해 강연,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황교익 강사는 미각의제국, 한국음식박물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현재 수요미식회 등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의 ‘제대로 인문학’ 행사는 이번 강연회를 시작으로
8월 이계호 교수의 ‘내 몸을 살리는 바른 먹거리’
9월 서민 교수의 ‘기생충열전’
10월 김진혁 EBS지식채널e PD의 ‘마음을 울리는 지식’ 강연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주 1회 학부모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행복 나눔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합니다.

학부모 동아리는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중 신청을 받아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학부모의 문화적 소양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신성현 화백을 초빙하여 ▲동양화의 이론 및 기초 배우기
▲동양화 배우기의 실제 ▲작품 연습 및 갤러리 마당 개최 등
미술관련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자기계발 및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학부모의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독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단위학교의 독서교육 운영에 대한 업무 경감과
전문화된 공공도서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공공도서관에서 지역맞춤형 독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단위학교에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10개 지역 14개 공공도서관을
학교도서관 독서교육 지원 추진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공공도서관은 8월까지 역맞춤형 독서교육프로그램 16개를 개발할 예정이며
독서탐방, 독서캠프, 독서지도, 작가초대 등의 분야로
단위학교 신청을 받아 9월부터 운영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정진유 초등교육과장은
“양질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로
독창적인 독서교육 모델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학교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은 학생-학부모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특화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화합과 행복나눔 기회의 장을 제공합니다.

이용대상은 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8월 10일에서 11일, 13일에서 14일, 총 1박2일 과정 2기에 거쳐
60가족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캠핑, 행복프로젝트 특강, 가족 장기자랑,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등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및 숙박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가족은
학생종합수련원 누리집(www.cbstc.go.kr)을 통하여
13일부터 17일까지 예약․신청이 가능합니다.

학생종합수련원 김성곤 원장은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기능 강화는 물론
공공 수련시설을 개방을 통한 교육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감을 비롯한 각 부서별 장학사 및 주무관 등 40여명이
학교 업무경감 및 학교혁신 정책 사례 공유를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혁신학교인 원주 북원여자중학교를 탐방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혁신학교 정책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현재 총 54개교의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교혁신 확산, 수업 복지 안착,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및 학교혁신 홍보 강화에
역점을 두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방문단은 오전 강원도교육청에서 학교 업무경감 추진 사례 및
학교혁신 정책 설명을 듣고
양 기관의 정책에 대한 협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원주시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북원여자중학교를 방문,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교원업무정상화 추진 상황 및
교무행정지원팀의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각종 혁신 시설과 특색 프로그램을 견학했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력 향상 및 학력 증진, 체력 단련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합니다.

이번 강좌는 ▲나만의 독서신문만들기
▲클래식음악과 명화로 만나는 행복한 책읽기 ▲동화랑 쿠키랑
▲사고력 팡팡! 게임하는 창의 수학 ▲역사 북아트 교실 등
총 17개 과정, 2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충주학생회관 누리집(www.cjsh.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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