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워크숍[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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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23 조회1,37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보령교육원에서
‘충북교육청-충북지방경찰청 합동
학교폭력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청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경찰청 간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화로운 심성함양 교육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단성중학교 최동하 교장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발표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 신하영 경위가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양 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자 간의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방안,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잇따라 개소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진로체험지원센터 ‘꿈디자인’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청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천군에 이어 두 번째 개소했으며
지역사회 민간단체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추구하는 ‘꿈디자인’은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적합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내실 있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진천, 청주 외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김병우 도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해
윤재길 청주시부시장, 윤홍창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교육부 문승태 진로교육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이
교권 침해 교원 등의 정신건강 증진과 치료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내용은
▶ 교직 스트레스와 교권 침해 등으로 고통 받는
교원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 정신적, 심리적 외상으로 지원이 필요한 교원을 위한
교직원 행복 힐링 연수 지원 등이다.
앞으로 이들 3개 의료기관은
교권 침해 등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들을 위한 치료 및 상담을 지원하고
비용은 전액 도교육청이 제공하며 교원 1인당 연간 100만원으로
상급 병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청주 내곡초등학교는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내곡초 학생들은 충북자전거연합회 기술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복장 및 보호장비 착용,
주의사항 등에 관해 배웠다.
이날 교육은 내곡초 학생들의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저탄소 생활화에 앞장서고
여름방학 동안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 중앙초등학교는 등굣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중앙초는 통학로에 차량 소통이 많고 복잡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깊은 우려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교통안전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들은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엄마손 부채를 나눠줬다.
‘엄마손’은 눈에 띄기 쉬운 노란색 손모양의 부채로
운전자가 쉽게 식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도보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제작된 도구다.
청주 운호중학교는
괴산 청천 솔밭야영장에서 사제동행 통합캠프를 열었다.
사제동행 통합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14명의 교사와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교실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 예방 ‘바람개비스쿨’, 흡연 예방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과 학생회 간부 7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 스스로 모든 활동을 직접 주도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뒀다.
‘충북교육청-충북지방경찰청 합동
학교폭력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청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경찰청 간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화로운 심성함양 교육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단성중학교 최동하 교장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발표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 신하영 경위가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양 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자 간의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방안,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잇따라 개소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진로체험지원센터 ‘꿈디자인’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청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천군에 이어 두 번째 개소했으며
지역사회 민간단체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추구하는 ‘꿈디자인’은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적합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내실 있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진천, 청주 외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김병우 도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해
윤재길 청주시부시장, 윤홍창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교육부 문승태 진로교육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이
교권 침해 교원 등의 정신건강 증진과 치료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내용은
▶ 교직 스트레스와 교권 침해 등으로 고통 받는
교원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 정신적, 심리적 외상으로 지원이 필요한 교원을 위한
교직원 행복 힐링 연수 지원 등이다.
앞으로 이들 3개 의료기관은
교권 침해 등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들을 위한 치료 및 상담을 지원하고
비용은 전액 도교육청이 제공하며 교원 1인당 연간 100만원으로
상급 병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청주 내곡초등학교는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내곡초 학생들은 충북자전거연합회 기술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복장 및 보호장비 착용,
주의사항 등에 관해 배웠다.
이날 교육은 내곡초 학생들의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저탄소 생활화에 앞장서고
여름방학 동안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 중앙초등학교는 등굣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중앙초는 통학로에 차량 소통이 많고 복잡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깊은 우려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교통안전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들은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엄마손 부채를 나눠줬다.
‘엄마손’은 눈에 띄기 쉬운 노란색 손모양의 부채로
운전자가 쉽게 식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도보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제작된 도구다.
청주 운호중학교는
괴산 청천 솔밭야영장에서 사제동행 통합캠프를 열었다.
사제동행 통합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14명의 교사와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교실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 예방 ‘바람개비스쿨’, 흡연 예방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과 학생회 간부 7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 스스로 모든 활동을 직접 주도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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