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복 가게 운영[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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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8.13 조회1,652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교복물려주기 운동을 상시적으로 벌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칭 '아름다운 교복 가게' 운영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청주교육지원청에 4곳,
나머지 지역교육청에 각 1곳에
아름다운 교복 가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상시 문을 여는 이 가게는 개인과 단체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또 교복 수거와 세탁, 보급 등의 업무와
전문업체와 업무 협약을 통해 수선도 해줄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본 예산에
아름다운 교복 가게 운영비 등을 반영키로 했습니다.
최근 자체 제작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표준교복을 내년 3월부터 보급합니다.
현재 26개 중·고교 천700여명이 표준교복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중·고교 표준교복은 성별, 계절별로 총 8벌이 제작됐습니다.
도교육청이 표준교복을 제작한 것은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의 경우 교복 구매가 소량에 그쳐
교복 제작업체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표준교복과 함께 만든 생활교복(2벌)을
학생들이 많이 입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할 방침입니다.
남·여 구분없이 제작된 생활교복은
기능성이 강조된 것으로, 반바지와 티셔츠로 구성됐습니다.
충북교육청 보령교육원은 최근 1박 2일간
10개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바다체험'을 운영했습니다.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바다체험'은
도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특색 프로그램입니다.
바다수영과 모래작품 만들기, 대천수산물어시장 견학,
장기자랑 등이 운영됐습니다.
또 둘째 날은 해변로 아침산책, 개화예술공원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다문화가정 37가족 144명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바다체험 기회를 가졌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영동 초강초등학교는 오늘(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엄마에게 배우는 바느질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박화빈 학부모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강사로 활약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느질 교실에 참석한 6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파우치를 만들며 즐거운 바느질의 세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과 재료는 올해 초강초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의 운영비로 구입해
학부모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확립을 위해 비전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목표의식 확립을 위한 현장학습으로
국회의사당,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국뉴욕주립대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돌아봤습니다.
또 오후에는 '내 꿈을 job아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의료, 방송, 교육 등의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한
진로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13일은 △드림 포스터 만들기 △드림 페스티벌
△푸드표현을 이용한 '나의 미래'를 진행 후
비전선포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비전투어는
학부모와 참가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속에
올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지역내 중·고등학생 240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연수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전국 연수원 평가는 2013년 연수 운영 실적을
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자체역량제고 등
3개 영역 9개 지표로 구분해 실시했습니다.
교육부의 종합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단재교육연수원은 타시도 교육연수원에 비해
맞춤형 학습동아리(AT캠프) 전문영역에 많은 시수를 확보해
참여식 실습위주의 수업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 공동 활용 실적이
타 교육연수원에 비해 매우 높게 평가됐습니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칭 '아름다운 교복 가게' 운영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청주교육지원청에 4곳,
나머지 지역교육청에 각 1곳에
아름다운 교복 가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상시 문을 여는 이 가게는 개인과 단체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또 교복 수거와 세탁, 보급 등의 업무와
전문업체와 업무 협약을 통해 수선도 해줄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본 예산에
아름다운 교복 가게 운영비 등을 반영키로 했습니다.
최근 자체 제작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표준교복을 내년 3월부터 보급합니다.
현재 26개 중·고교 천700여명이 표준교복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중·고교 표준교복은 성별, 계절별로 총 8벌이 제작됐습니다.
도교육청이 표준교복을 제작한 것은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의 경우 교복 구매가 소량에 그쳐
교복 제작업체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표준교복과 함께 만든 생활교복(2벌)을
학생들이 많이 입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할 방침입니다.
남·여 구분없이 제작된 생활교복은
기능성이 강조된 것으로, 반바지와 티셔츠로 구성됐습니다.
충북교육청 보령교육원은 최근 1박 2일간
10개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바다체험'을 운영했습니다.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바다체험'은
도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특색 프로그램입니다.
바다수영과 모래작품 만들기, 대천수산물어시장 견학,
장기자랑 등이 운영됐습니다.
또 둘째 날은 해변로 아침산책, 개화예술공원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다문화가정 37가족 144명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바다체험 기회를 가졌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영동 초강초등학교는 오늘(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엄마에게 배우는 바느질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박화빈 학부모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강사로 활약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느질 교실에 참석한 6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파우치를 만들며 즐거운 바느질의 세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과 재료는 올해 초강초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의 운영비로 구입해
학부모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확립을 위해 비전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목표의식 확립을 위한 현장학습으로
국회의사당,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국뉴욕주립대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돌아봤습니다.
또 오후에는 '내 꿈을 job아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의료, 방송, 교육 등의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한
진로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13일은 △드림 포스터 만들기 △드림 페스티벌
△푸드표현을 이용한 '나의 미래'를 진행 후
비전선포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비전투어는
학부모와 참가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속에
올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지역내 중·고등학생 240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연수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전국 연수원 평가는 2013년 연수 운영 실적을
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자체역량제고 등
3개 영역 9개 지표로 구분해 실시했습니다.
교육부의 종합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단재교육연수원은 타시도 교육연수원에 비해
맞춤형 학습동아리(AT캠프) 전문영역에 많은 시수를 확보해
참여식 실습위주의 수업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 공동 활용 실적이
타 교육연수원에 비해 매우 높게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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