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안전체험관 관심 높아<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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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8.17 조회1,548회 댓글0건본문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안전체험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육문화원에 따르면
학부모 등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160차례, 4천69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도내는 물론 다른 시·도 관련 기관으로부터
안전체험관 운영전반에 대한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과 2학기에도 예약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현재
▲평일 단체체험학습 ▲어린이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찬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 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화재 발생 때 탈출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풍수해 체험 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익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일 단체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두차례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교복물려주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가칭 '아름다운 교복 가게를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내년 3월부터 청주교육지원청에 4곳,
나머지 지역교육청에 각 1곳에
아름다운 교복 가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제는 개인과 단체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벌이며
교복 수거와 세탁, 보급,수선도 해줍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최근 자체 제작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표준교복을 내년 3월부터 보급합니다.
현재 26개 중,고등학교 천7백명이
표준교복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도내 32개 학교에
진로활동실 구축비 8억 원을 지원합니다.
도교육청은 진로적성검사와 상담 활동을 통한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급 학교 진로활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로활동실은
진로진학상담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진로수업과 진로적성검사,진학상담,
학부모와 교원의 진로특강 등을 안내하는
복합적인 진로교육 활동 공간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중학교 22곳, 고등학교 10곳 등 32곳을 선정해
1개 학교당 2천500만원씩
8억원의 진로활동실 구축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진로검사,
진로수업, 학생들의 진로활동 포트폴리오 비치,
진로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진로활동실을 갖추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말까지
도내 212개 중,고등학교 가운데
71%인 151개 학교에 진로활동실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한·중·일 3국의 청소년들의 바둑실력을 겨루는
바둑대회가 청주에서 열립니다.
충북도는 제9회 한·중·일 청소년 바둑대회'를
오는 28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바둑대회는
2005년도부터 매년 충북도와 중국 쓰촨성,
일본 야마나시현이 돌아가며 개최하는 문화행삽니다.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를 체험하고
청주고인쇄박물관, 청남대 등
충북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게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대안학교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한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그 동안 일반 초·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교과용 도서를 교육청으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았지만
인가 대안학교는 제외됐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교육청은 인가된 대안학교도
의무교육 대상자에 포함해야 한다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회 추경예산에
대안 인가학교의 교과서 구입비를 반영했습니다.
충북도내에는 현재
2곳의 인가 대안학교가 있는데
이 중 의무교육대상 학생이 있는 학교는
음성에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로
167명이 재학중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운영한 해누리 여름학교가
지난 14일 끝났습니다.
해누리 여름학교는
여름방학 중 제천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향상과 창의성과 특기적성 계발,
사회성 신장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교육청 맞춤형 방과후 교실입니다.
학생들은
지난 2주 동안 신체 전반의 협응력과
근력 신장을 위한 체육활동,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음악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성범 교육장은 "해누리 여름학교를 통해
신나고 행복한 여름방학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해누리 겨울학교에도
학생과 학부모,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더 만족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안전체험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육문화원에 따르면
학부모 등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160차례, 4천69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도내는 물론 다른 시·도 관련 기관으로부터
안전체험관 운영전반에 대한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과 2학기에도 예약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현재
▲평일 단체체험학습 ▲어린이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찬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 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화재 발생 때 탈출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풍수해 체험 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익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일 단체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두차례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교복물려주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가칭 '아름다운 교복 가게를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내년 3월부터 청주교육지원청에 4곳,
나머지 지역교육청에 각 1곳에
아름다운 교복 가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제는 개인과 단체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벌이며
교복 수거와 세탁, 보급,수선도 해줍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최근 자체 제작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표준교복을 내년 3월부터 보급합니다.
현재 26개 중,고등학교 천7백명이
표준교복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도내 32개 학교에
진로활동실 구축비 8억 원을 지원합니다.
도교육청은 진로적성검사와 상담 활동을 통한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급 학교 진로활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로활동실은
진로진학상담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진로수업과 진로적성검사,진학상담,
학부모와 교원의 진로특강 등을 안내하는
복합적인 진로교육 활동 공간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중학교 22곳, 고등학교 10곳 등 32곳을 선정해
1개 학교당 2천500만원씩
8억원의 진로활동실 구축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진로검사,
진로수업, 학생들의 진로활동 포트폴리오 비치,
진로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진로활동실을 갖추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말까지
도내 212개 중,고등학교 가운데
71%인 151개 학교에 진로활동실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한·중·일 3국의 청소년들의 바둑실력을 겨루는
바둑대회가 청주에서 열립니다.
충북도는 제9회 한·중·일 청소년 바둑대회'를
오는 28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바둑대회는
2005년도부터 매년 충북도와 중국 쓰촨성,
일본 야마나시현이 돌아가며 개최하는 문화행삽니다.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를 체험하고
청주고인쇄박물관, 청남대 등
충북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게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대안학교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한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그 동안 일반 초·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교과용 도서를 교육청으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았지만
인가 대안학교는 제외됐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교육청은 인가된 대안학교도
의무교육 대상자에 포함해야 한다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회 추경예산에
대안 인가학교의 교과서 구입비를 반영했습니다.
충북도내에는 현재
2곳의 인가 대안학교가 있는데
이 중 의무교육대상 학생이 있는 학교는
음성에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로
167명이 재학중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운영한 해누리 여름학교가
지난 14일 끝났습니다.
해누리 여름학교는
여름방학 중 제천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향상과 창의성과 특기적성 계발,
사회성 신장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교육청 맞춤형 방과후 교실입니다.
학생들은
지난 2주 동안 신체 전반의 협응력과
근력 신장을 위한 체육활동,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음악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성범 교육장은 "해누리 여름학교를 통해
신나고 행복한 여름방학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해누리 겨울학교에도
학생과 학부모,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더 만족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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