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인당 지원 교육비 전국 평굼보다 높아[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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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22 조회1,351회 댓글0건본문
최근 4년간 충북 학생 1인당 지원된 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조정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은 2011년 762만원에서 2014년엔 932만원 사용됐다.
해마다 평균 852만원이 투입된 셈이다.
같은 기간 전국 도 단위 지역은
2011년 662만원에서 2014년 798만원으로
평균728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됐다.
2014년 기준 도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교육비가 지원된 곳은 전남으로 천299만원이다.
반면 경기는 1인당 615만원에 그쳐 전남과 614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시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곳은
세종시로 2014년 기준 3천253만원이다.
최저는 서울시로 616만원, 두 지역간 격차는 2천637만원에 달한다.
충북초등교육여성행정협의회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도내 초등교육여성행정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학금 수여 학생의 해당학교 교장들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모아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글로벌 해외인턴십 사업단’ 이 출국했다.
지난 5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에
도교육청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가 선정돼
도교육청 30명, 각 학교별로 10명씩 총 50명의 학생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단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일본에서 각각 어학연수,
직무연수 및 기업체 인턴십을 경험하고
현지 기업체 취업을 목적으로 3개월간 체류하게 된다.
도 교육청 사업단은
뉴질랜드에 공업계열 및 농업계열 학생들 14명,
싱가포르에 상업계열 및 조리계열 16명을 파견했다.
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사업단 10명은 싱가포르에,
한국반도체고 사업단 10명은 일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과학직업교육과 김진완 과장은
"학생들의 직무능력과 어학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원하는 해외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사업단은 지난 17일,
싱가포르 사업단은 19일 각각 출발했으며
충북반도체고 일본사업단 10명은 오는 10월4일 출국할 예정이다.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통신부문 충북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어상천초 과학꿈나무들인 이수훈(5년), 조혜민(6년) 학생은
지난 5월 '단양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군 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충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서 기량을 펼친 결과,
전자통신부문 대상을 수상, 충북 과학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국 대도시의 큰 학교를 제치고
전교생 43명의 농촌 벽지학교에서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대회에서 전자과학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송수신자의 통신을 통한 길찾기'란 주제로 창의적인 회로를 설계해
주어진 과제를 완벽히 수행,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상천초 학생들의 전국 대회 대상 수상은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담당교사의 지도만으로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 학교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탐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협동심과 끈기,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충주예성초 안성용(5년)학생과 장주영(6년)학생이
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안성용· 장주영 학생은
지난 6월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우주항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충북 도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각도 17개팀들과 쟁쟁한 실력을 겨뤄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조정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은 2011년 762만원에서 2014년엔 932만원 사용됐다.
해마다 평균 852만원이 투입된 셈이다.
같은 기간 전국 도 단위 지역은
2011년 662만원에서 2014년 798만원으로
평균728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됐다.
2014년 기준 도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교육비가 지원된 곳은 전남으로 천299만원이다.
반면 경기는 1인당 615만원에 그쳐 전남과 614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시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곳은
세종시로 2014년 기준 3천253만원이다.
최저는 서울시로 616만원, 두 지역간 격차는 2천637만원에 달한다.
충북초등교육여성행정협의회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도내 초등교육여성행정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학금 수여 학생의 해당학교 교장들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모아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글로벌 해외인턴십 사업단’ 이 출국했다.
지난 5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에
도교육청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가 선정돼
도교육청 30명, 각 학교별로 10명씩 총 50명의 학생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단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일본에서 각각 어학연수,
직무연수 및 기업체 인턴십을 경험하고
현지 기업체 취업을 목적으로 3개월간 체류하게 된다.
도 교육청 사업단은
뉴질랜드에 공업계열 및 농업계열 학생들 14명,
싱가포르에 상업계열 및 조리계열 16명을 파견했다.
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사업단 10명은 싱가포르에,
한국반도체고 사업단 10명은 일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과학직업교육과 김진완 과장은
"학생들의 직무능력과 어학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원하는 해외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사업단은 지난 17일,
싱가포르 사업단은 19일 각각 출발했으며
충북반도체고 일본사업단 10명은 오는 10월4일 출국할 예정이다.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통신부문 충북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어상천초 과학꿈나무들인 이수훈(5년), 조혜민(6년) 학생은
지난 5월 '단양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군 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충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서 기량을 펼친 결과,
전자통신부문 대상을 수상, 충북 과학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국 대도시의 큰 학교를 제치고
전교생 43명의 농촌 벽지학교에서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대회에서 전자과학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송수신자의 통신을 통한 길찾기'란 주제로 창의적인 회로를 설계해
주어진 과제를 완벽히 수행,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상천초 학생들의 전국 대회 대상 수상은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담당교사의 지도만으로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 학교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탐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협동심과 끈기,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충주예성초 안성용(5년)학생과 장주영(6년)학생이
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안성용· 장주영 학생은
지난 6월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우주항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충북 도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각도 17개팀들과 쟁쟁한 실력을 겨뤄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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